포천시새마을회(회장 이경묵)는 지난 28일 출근길 시민들에게 '마스크 착용 생활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마스크 착용 생활 운동 캠페인은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되고, 경기도민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에 따라 마스크 쓰기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경기도새마을회 주관으로 31개 시군이 일제히 실시했다.
포천에서는 이날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및 부녀회, 직·공장협의회, 새마을문고 임원진 임원 20명이 참석했는데, 개인 방역 수칙에 따라 발열 체크와 명부 작성 후 출근길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배부하고 마스크 착용 생활운동을 홍보했다.
포천시새마을회는 또 31일부터 포천시 14개 읍면동새마을회에서 일제히 캠페인을 전개한다. 코로나19 상황이 해제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마스크 착용 생활운동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경묵 회장은 “일상생활 곳곳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새마을회를 필두로 지속적인 마스크착용 생활운동을 추진해 안전한 경기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