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청년회의소(포천JCI)는 8일 연천청년회의소 최병성 회장이 주관한 28사단 6.25전사자 유해발굴단을 직접 방문해 발굴 현장에서 수고하고 있는 장병들을 위문했다. 청년회의소는 지역사회개발, 국제와의 우호증진, 개인능력개발, 지도력개발이라는 4대 이념을 실천하고자 모인 전 세계에서 모인 100만이 넘는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다. 포천JCI 45대 황용 회장은 “우리 포천청년회의소를 소통과 화합으로 지역사회개발에 앞장서는 청년단체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미의 일환으로 이번에 경기북부 연천청년회의소 최병성 회장, 양주청년회의소 노현수 회장, 의정부청년회의소 안현영 회장과 함께 28사단 6.25전사자 유해발굴단을 방문했다"며 "직접 현장에 와서 보니 유해발굴단이 올해만 해도 벌써 40여 구의 유해를 발굴하는 등 수고를 많이 하고 있어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포천JCI 회원들은 현장에 도착하여 유해를 수습하는 장병들의 모습과 발견된 유품들 및 유해 발굴 현장을 지켜보며 당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배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조문했다. 또 유해발굴단으로부터 작업 진행 상황을 브리핑 받은 후 산 속에서 노고가 많은 장병들을 격려 및 위문을 했다. 이와 더불어 경기
신북면 새마을회 농촌사회와 경제, 문화, 생활환경, 그리고 주민들의 의식을 총체적으로 변혁하는 데 기여한 새마을 운동.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창조, 나눔, 봉사’로 의미를 확대하여 농촌 지역의 단결과 성장에 이바지하는 단체가 있어 화제다. 포천시 신북면 새마을회(회장 송용규, 부녀회장 최계남)다. ‘같이’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신북면 30개 리 지도자와 부녀회 대표 60명으로 구성된 신북면 새마을회는 지난 1971년 발족했다. 원래 낙후한 농촌 지역 마을 재건과 발전을 위해 세워진 단체였으나 현재는 생산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령화하는 농촌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어려운 주민을 도와 함께 살아가는 봉사단체의 성격이 강하다. 송용규 회장(56)은 “초기 새마을회 선배들이 경제적으로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면 우리는 더불어서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환경이 다른 만큼 구체적인 활동내용은 다르지만 방향은 같다”고 말했다. 지역 아동·청소년 지원 신북면 새마을회의 활동에는 제한이 없다. 이웃돕기는 물론 나눔 행사, 농가 일손돕기, 마을 대청소와 환경미화를 위한 벽화 그리기, 이산화탄소 저감 활동 등 작게는 지역
포천시는 지난 4일 포천동 소재 측량업체 길엔지니어링(대표 한진수)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한진수 대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과 뜻을 모았다.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이 큰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기탁동기를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포천시 방송모금 성금으로 예치되어 장애인․아동청소년․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비․의료비․교육비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길엔지니어링은 2022년 이웃돕기 방송모금에 이어 올해도 포천시에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가산면 소재 효천푸드(대표 김은순)는 지난 4일 가산면 23개 경로당에 효천푸드에서 직접 생산하는 소면을 기탁했다. 효천푸드에서는 최고급 소면 933개(1,100만원 상당)를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은순 효천푸드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든든한 한끼를 드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진희 가산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가산면 23개 경로당에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은순 효천푸드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끼를 드실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한편, 효천푸드는 가산면 마전리에 소재한 기업체로 면류를 생산하고 있으며, 재작년에 신축공장 이전기념으로 가산면 23개 경로당에 소면을 기부해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군내면 소재 기업체 ㈜한국네스트(대표 한성호)가 금 500만 원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전했다.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유교3리 김준섭 이장의 적극적인 복지자원 발굴로 지난 해 ㈜한국네스트는 400만 원 상당의 침향환 100세트를 취약계층에게 지원한 바 있다. 한성호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를 하고 싶었으나 기부방법을 몰랐다. 유교3리 김준섭 이장님께서 도와주셔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기탁을 하게 되었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따뜻한 가정의 달을 보내시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수경 군내면장은 “변함없는 나눔 실천으로 취약계층에게 관심을 기울여주시는 대표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후원금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일고등학교 장애·비장애 통합 동아리인 ‘굿프렌즈’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바자회를 열었다. ‘굿프렌즈’는 바자회에서 직접 제작한 더치커피, 밀크티, 머핀 등을 판매하여 마련한 수익금을 5월 1일 신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굿프렌즈’ 동아리는 매년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바자회를 열고, 그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다. 기부된 수익금은 신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 이웃을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병하 신북면장은 “꾸준한 활동으로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해 주시는 포천일고 동아리 ‘굿프렌즈’에 감사하다. 따뜻한 정을 이웃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내면은 지난 4월 27일 군내면 소재 기업체 ㈜영동식품(대표 문재길)으로부터 국수 30박스(금100만 원 상당)를 각 리 경로당으로 전달해 달라며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전했다. 문재길 대표는 “재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탁을 하게 되어 뿌듯하다. 각 리 경로당에서 후원해 드린 국수를 드시면서 따뜻함이 함께하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경 군내면장은 “재작년에도 후원을 해주신 바 있는데 올해에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문재길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국수는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가산면은 지난 4월 28일 가산면 소재 기업체 성림산업(대표 서석수)이 경기북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침대 1개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성림산업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침대를 후원할 계획이다. 5월 중에는 2가구를 대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침대를 지원받은 대상자는 “화재가 나서 마음이 힘들었다. 마침 침대가 필요했는데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서석수 성림산업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 침대를 후원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이후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기부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이진희 가산면장은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대표님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성림산업은 가산면 금현리에 위치한 가구 제조업체로 지난해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CMS 후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해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센터장 이민건)는 지난 26일 참이맛감자탕(대표 안광섭)과 이동면에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 17명을 대상으로 외식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참이맛감자탕에서는 코로나19로 실시하지 못했던 어르신 외식지원 행사를 재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들을 위해 참이맛감자탕에서 뼈해장국을 준비했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은 “한참 바쁜 점심시간에 우리를 위해 식사 자리를 마련해줘 너무 감사하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외식지원 행사를 지원한 안광섭 대표는 “코로나19로 오랜기간 이어지지 못했던 외식지원 행사를 재개한다. 지역의 어르신들께 식사 한끼 대접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고,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참이맛감자탕은 지난 2018년부터 재능기부 ‘포천다솜이’로 활동하면서 지역에 거주하는 소외된 이웃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참이맛감자탕과 같이 재능기부 후원 및 나눔 실천에 동참하고자 하는 분은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031-534-5163)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군내면 소재 기업체 왕강 전동 지게차(대표 임창복)로부터 쌀 60포(20kg 40포, 10kg 20포)를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기탁했다고 전했다. 임창복 대표는 “군내면으로 회사를 이전하면서 받은 쌀을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께 전달해드리고자 후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수경 군내면장은 “기업체를 군내면으로 옮기시자마자 이렇게 뜻깊은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관심을 기울여 주신다는 대표님의 말 한마디가 든든하게 느껴진다”면서 “기탁해주신 쌀은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2일은 53번째 지구의 날이다. 지구의 날을 맞아 이날 '진보당포천가평지역위원회'와 '포천진보시민네트워크'에서는 포천천 EM흙공 던지기와 주변 플로깅으로 지구와 환경 사랑을 실천했다고 알려 왔다. EM흙공은 유용한 미생물을 반죽하여 발효시킨 것으로 하천의 오염물질 제거와 수질개선 및 악취제거에 사용된다. 이날 행사에서 진보당포천가평지역위원회(위원장 이남형)는 "진보당의 강령으로 정하고 있듯이 성장만능주의를 지양하고 화석연료와 핵에너지를 넘어서 모든 생명을 살리는 생태사회를 실현하는데 진보당이 지역사회에서의 중심적인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유엔이 정한 세계환경의 날(6월5일)과는 달리 ‘지구의 날’은 매년 4월 22일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시민운동가들이 제정한 날로 그 의미가 있다. 포천은 석탄발전소를 비롯한 대규모 공단이 밀집하고 있는 과정이며, 특히 중소 제조업이 마을마다 들어서고 있는 과정에서 공해와 수질오염에 대한 포천시의 좀더 적극적인 실태조사와 대안이 필요하다. 진보당포천가평지역위원회는 "기후위기대책시민단체 및 지역활동가들과 읍면단위, 마을단위의 민원과 요구사항을 세부적으로 조사하여 포천시에 대책마련을 촉구할
(사)대한미용사회 포천시지부는 지난 17일 다온컨벤션에서 2023년 정기총회 및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총회에는 백영현 포창시장을 비롯해 서과석 포천시의회의장, 윤충식 경기도의회의원, 대한미용사회 경기북부 지회장 등 내빈 포함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정기총회 및 위생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령 해석 및 위생시책, 미용인의 미래를 위한 지식정보 제공, 신기술 실습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속적인 물가 상승 등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포천시 미용산업 발전을 위해 힘쓰며, 포천시 시책 사업으로 시행 중인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미용 할인을 해드리는 효드림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회원 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미용산업은 개성을 중시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산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최근에는 세분화 된 미용 전문 직종을 중심으로 생활예술산업으로 발전해가는 만큼 여러분이 가진 창의적이고 뛰어난 기술을 바탕으로 포천시 미용산업 발전에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4일 열린 제43회 장애인의 날 행사에서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회원 구모 씨가 장애인 복지 유공 표창을 받았다. 구모 씨는 중증 정신장애인으로 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직업재활사업 취업연계를 받아, 지난해 1월부터 사회적 협동조합 공감과 연대 세움 보호작업장에서 평가 및 훈련과정을 거쳐 장애인 근로인으로 근무하고 있다. 근로평가 및 훈련과정을 통해 안정적으로 근로를 유지하고 있어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 해소와 장애인 직업재활의 귀감이 되는 사례로 선정됐다. 사회적 협동조합 공감과 연대 세움 보호작업장 원장은 "일자리는 생계수단이자 삶의 질과 사회적 관계 확대의 중요한 요소다. 구모 씨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직업재활에 대한 의지와 포천시민으로 당당히 자립하여 살아가고자 노력하는 등 타의 모범을 보였기에 추천했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 협동조합 공감과 연대 세움(군내면 유교로 43)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포천 지역 중증 장애인들에게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안정된 자립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다양한 사회적응 훈련 등 포괄적 직업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세움 보호작업장은 기본적인 일상생활에 대한 예절이나 관계에
소흘읍 4-H 연맹 회원들이 지난 일요일(16일) 오전, 옥수수 밭 파종을 위해 모였다. 회원들은 파종기, 호미, 삽, 양발 등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여 2,000평의 옥수수 밭을 단번에 탄생시켰다. 작업을 마치고 함께 뜨끈한 국물을 마시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포천농업기술센터 남부영농팀의 양성이 팀장은 "회원들은 이번 작업을 통해 서로 협력하여 일을 처리하는 소중함과 성취감을 느끼며, 풍성한 일요일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소흘읍 4-H 연맹 회원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포천시에는 2019년 민선 7기 조직 개편으로 농촌지도사업 업무와 농업 행정 업무가 분리되면서 포천 남부지역에 남부영농팀이 생겨났다. 양성이 팀장은 소흘읍과 선단동, 양혁 상담소장은 가산면과 내촌면, 조재화 상담소장은 군내면과 포천동을 맡고 있다. 포천 남부지역 농업인들에게 남부지역 영농팀은 '농작물 종합병원'으로 여겨진다. 농업인들은 농사를 짓는 과정에서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면 가까운 농업인 상담소의 문을 두드린다. 이는 남부지역 모든 농사를 함께하는 것과 같은 의미를 가진다.
포천시에서는 한국장애인환경사회복지협회와 열린정보장애인협회(회장 이붕규)는 19일 포천시노인복지관(이종범 관장)의 실버인력뱅크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다량의 마스크를 기부했다. 기부된 KF94마스크 1만5000장은 어르신들의 개인 방역을 보완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이붕규 회장은 “코로나19가 완화되었다지만 아직도 확진자가 꾸준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미세먼지 또한 지역어르신의 건강에 매우 위협적이니 작지만 일자리에 참여하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주고 건강을 지켜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포천시노인복지관 이종범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마스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국장애인환경사회복지협회와 열린정보장애인협회 회장님의 정성어린 기부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다양한 사회적 일자리참여를 독려하고, 존중된 시민의 삶을 위한 행복한 동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