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웅 예비후보는 3월 5일 국민의힘 공천심사위에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안재웅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포천시·가평군 지역구의 경선 발표에 이의를 제기하고, 경선 후보에 포함해 달라고 강력히 요청했다. 안 예비후보는 "불출마자를 제외한 6인 중 가장 정치적, 윤리적 하자가 없는 깨끗한 후보라 자부하고, 또한 각종 여론조사에서 타 후보와 비교해 절대 낮지 않은 경쟁력을 보였다"고 주장했다. 이런 이유로 자신만을 제외한 경선 후보 발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수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기형적인 발표”라며 “가장 지역성이 강하고 민주당후보를 상대할 최적의 후보를 배제한 것은 유권자들의 반발을 사는 일이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공관위에 이의신청을 한 결과를 보고 다시 입장을 정리하여 발표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지자들은 “안 후보를 지지하는 시민들이 폭증하는 상황에서 안 후보만을 배제한 것은 음모”라며 “안 후보가 배제되면 우리는 무소속 출마를 강력히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가평군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용호 예비후보는 “간첩행위를 적국(북한)을 위하는 행위에 한정하고,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이 박탈된 지금의 국가안보는 매우 위중한 상태이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발표한 간첩행위의 대상확대와 더불어 국정원의 간첩(대공)수사권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김용호 예비후보는 “최근 삼성전자 등 굴지의 국내 대기업에서 육아휴직, 협력사행 등으로 위장한 기술유출시도가 끊이지 않고 있다.. 미중 패권전쟁의 국제상황에서 민주당이 2020. 12. 13.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폐지하는 내용의 국정원법 개정안을 단독으로 강행처리하여 올해 1. 1.부터 국정원의 간첩수사를 막은 것은 국가안보를 위해하는 명백한 매국행위”라고 평가했다. 김용호 예비후보는 “민주당이 통진당 세력 등 종북세력과 더불어 위성비례정당을 만드는 뻔뻔한 행태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이번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하여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게 간첩행위를 적국(북한)을 위하는 행위에서 외국을 위하는 행위로 변경하고, 국정원의 간첩(대공)수사권을 복원하는 내용의 법률개정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29일 국회는 본회의 전에 41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 선거구획정안을 여야가 극적으로 합의했다. 당초 원안에서 비례대표 의석 1석을 줄이고 전북 지역구 10석을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한 것이다. 앞서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잠정 합의했던 '특례 4구'도 유지하기로 하면서 선거구획정위원회 원안에 포함된 포천·연천·가평 등 3개 시·군으로 재편되지 않고 기존의 포천·가평 선거구로 선거를 치르게 됐다. 특히, 선거구 획정 원안 처리 시 선거지역 구도상 어려운 입장에 놓였던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후보가 일단 한숨을 돌렸다는 것이 지역 정가의 일반적 여론이다. 그동안 선거구 획정 안 협상 불발로 지연됐던 국민의힘 포천·가평 지역에 출마한 예비 후보자들이 일전을 앞둔 물밑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최춘식 국회의원 불출마로 각 후보 진영의 셈법도 복잡한 상황이다. 지역에서는 설왕설래의 말들이 나돈다. A 후보 진영 한 인사는 "각종 언론 매체에 따르면 국민의 힘은 청년·여성 후보가 전 국회의원 선거 때보다 공천 비율이 떨어졌다고 한다"며 "여러 상황을 보면 이에 걸맞은 인사로 우선 추천을 하는 것이 모양새가 괜찮을 것 같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용호 변호사가 지난 2월 27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민의힘 택배 공약으로 발표한 “기후 미래” 공약과 관련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용호 예비후보는 “기후 변화는 우리 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도전 중 하나이며, 이미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에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 영향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원내에 진출해서 대표 법안으로 발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기후 미래” 공약 발표를 마지막으로 “국민 택배” 콘셉트의 총선 공약 발표를 일단락 했으며, 다음달 중순 발간 예정인 선거공약집에 담을 예정이다. 김용호 예비후보는 소흘읍 출생으로 포천초(77회), 포천중(43회), 의정부고(20회, 학생회장 역임)를 졸업하고 서울대에 진학했으며, 서울대를 졸업하고 대기업에 다니다 퇴사하고, 2년 2개월 만에 사법시험에 합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치경력으로는 국민의힘 전신인 전)새누리당/자유한국당 수석부대변인, 20대선 윤석열후보 전북공동선대본부장과 등을 역임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의회 연제창 의원은 2월 28일 수원에 위치한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중부일보 주최로 열린 '제22회 중부율곡대상'시상식에서 기초정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2회차를 맞이하는‘중부율곡대상’은 율곡 이이의 민본사상을 되살리고 올바른 정치문화를 만들어 내기 위한 것으로 율곡 이이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인물을 엄밀히 선정하여 총 13명에게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연제창 의원은 민생 안정과 원활한 의회 운영을 위하여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지역 주민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정책의 기틀을 마련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포천시조례연구회에서 고문으로 활동하면서 주민발안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포천시 제1호 주민발안 조례인 ‘포천시 인문도시조성 조례’를 제정하였으며, 포천시의 발전을 저해한 6군단 사령부의 원활한 부지 반환을 위해 주민들과 집회를 추진하고 민·관·군 상생협의체 구성 제안, 6군단부지반환특별위원회 활동 등으로 6군단 부지반환에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가 시민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의견 청취 및 대안 제시를 하는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제안 및 봉사활동으로 지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용호 변호사가 지난 20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흉악범죄 예방과 처벌을 강화 하겠다며 공약한 “가석방 없는 무기형” 신설 등에 대해 찬성과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용호 예비후보는 현행법상 무기징역보다 무거운 형벌은 사형이 유일한데, 대한민국은 1997년 12월 이후 사형을 집행하지 않아 흉악범죄자에 대한 형 집행의 공백이 생기는 만큼 “가석방이 허용되지 않는 무기형”을 만들어 죄질에 따른 단계적 처벌이 가능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최근 신림동과 분당 흉기난동 사건, 각종 증오범죄와 테러, 이를 모방한 범죄까지 증가하고 있는 것이 우리 사회의 현실”이라며,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흉악범죄로부터 포천과 가평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꼭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용호 예비후보는 지난 2월 8일 ”제8호 공약“으로 ”흉악범죄 사형자, 3년 내 사형집행“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김용호 예비후보는 소흘읍 출생으로 포천초(77회), 포천중(43회), 의정부고(20회, 학생회장 역임)를 졸업하고 서울대에 진학했으며, 서울대를 졸업하고 대기업에 다니다 퇴사하고, 2년 2개월 만에 사법시험에 합격해 화제를
권신일 예비후보는 꾸준히 ▲K-방산 단지 조성, ▲K-방산 기업 유치 공약을 설명하며 “군사시설보호구역의 해제로 포천을 K-방산 산업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는 공약의 성공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권 예비후보는 “이번의 역대급 군사시설보호구역의 해제는 지역발전과 민생을 최우선 목표로 하는 윤석열 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자, 군이 민생을 위해 합리적인 판단을 한 것”이라 평가하고, “이러한 정부의 군의 결단이 값진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지역의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권신일 예비후보는 “포천 2천 90만㎡, 가평 1천 만㎡, 연천 1천 20만㎡ 등 이번에 해제된 지역의 토지 활용 가능성이 높아져 ▲기업유치, ▲산업단지조성, ▲아파트 건설, ▲관광단지 조성 등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전망하며, 특히 “국방부가 추진하는 MRO(유지·수리·관리 사업)센터 유치, K-방산 단지 조성, K-방산 관련 대기업 유치 등을 추진하겠다는 공약의 실현 가능성이 군사보호시설 해제로 실현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주장했다. 예컨대 “무기를 실제로 사용하는 군부대, 무기를 테스트할 수 있는 연습장 및 훈련장이 많은 지역에 MRO센터와 R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용호 변호사가 26일 윤석열 대통령이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와 관련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용호 예비후보는 “국가안보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감당해야 했던 포천시와 가평군 일부가 제한보호구역에서 해제되어 다행”이라면서 “그동안 규제로 고통을 받았던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가 가능하게 된 것은 물론 개발 절차도 용이해져 포천과가평의 경제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올해 보호구역에서 해제되는 지역은 포천 21㎢, 가평10㎢라고 밝히면서 군 작전에 미치는 영향이 없는 범위 내에서 보호구역을 해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군사시설보호구역은 군사시설을 보호하고 군 작전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국방부 장관이 지정한 구역이다. 사실상 건물 신축이 금지되는 통제보호구역과 군과 협의 하에 건물을 신축할 수 있는 제한보호구역으로 나뉜다. 아울러, 김용호 예비후보는 제 1호 공약으로 수도권정비계획법, 군사시설보호법, 한강수계법 등 규제법령 개정을 통한 규제 완화를 발표한 바 있다. 김용호 예비후보는 소흘읍 출생으로 포천초(77회), 포천중(43회), 의정부고(20회, 학생회장 역임)를 졸업하고 서울대에 진
허청회 포천‧가평 국회의원 예비후보(이하 허 예비후보)의 70년생 동갑내기 포천 친구 14명이 지난 22일 허 예비후보의 사무실을 찾아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필승을 염원하며 적극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 참석한 친구들은 “허 예비후보는 포천에서 태어나고 자라며 어린시절을 우리와 함께하면서 꿈을 키운 진정한 포천의 아들”이라며 “포천의 현안을 제일 잘 아는 후보로서 아직도 낙후된 포천과 가평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국회의원이 되어달라”고 간곡하게 부탁했다. 이에 허 예비후보는 “사랑하는 오랜 친구들의 지지 선언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마움과 든든한 힘을 얻는 것 같다”며 “더 큰 책임감을 갖고 반드시 포천, 가평 국회의원이 되어 우리 지역의 지도를 새롭게 바꿔보겠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허 예비후보는 “포천이 고향인 제가 포천, 가평 시민들의 친구같은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사랑하는 친구들, 선후배님들 그리고 존경하는 부모님들과 아이들 모두, 편안하고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 포천, 가평을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다짐했다.
포천시의회 ‘군사시설 등 운용에 따른 지역발전 및 피해방지 특별위원회(위원장 연제창)’는 2월 26일 정부에서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를 결정한 데 따른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아래와 같이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군사시설 등 운용에 따른 지역발전 및 피해방지 특별위원회 성명서 금일 정부에서 발표한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결정에 대해 환영함. 이번 결정으로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묶여있던 관내 20,868,170 제곱미터(약 631만 평) 지역이 보호구역에서 해제될 예정임. 특히, 보호구역 해제를 통해 군사시설 인근 시민들의 재산권이 보장되고, 지역개발을 통한 경제 활성화 여건을 마련할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매우 기대가 큼. 향후 우리 위원회는 보호구역 해제와 관련하여 국방부와 협의할 사안 발생 시 지역 주민의 입장을 적극 대변하고, 집행부가 보호구역 해제와 관련한 행정 소요 사항을 원활히 처리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예정임. 다만, 금번 결정은 비행장 주변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로, 비행장 인근 고도 제한 규제가 적용되는 비행안전구역 해제가 아님. 가령, 포천비행장(15항공단) 주변, 그리고 반환 예정인 6군단 부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