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5군단은 4월 16일~19일까지 3박 4일 간 경기도 포천·연천과 강원도 철원 일대에서 '24년 군단 동시통합훈련을 실시한다고 알려왔다. 이번 군단 동시통합훈련은 현역과 예비군이 하나된 가운데, 완편 하 실전적인 전시임무 숙달을 위해 3·6·28사단, 5포병·5기갑·5공병여단 및 군단 직할 4개 부대 등 군단 예하 10개 부대, 73·75사단, 51동원지원단 등 동원전력사령부 예하 3개 부대 등 총 13개 부대가 참가하는 대규모 훈련이다. 훈련은 '훈련이 곧 작전'이라는 기치 아래 전시 완편 하 군단의 임무수행태세를 확립하고, 전시 군단에 배속되는 동원사단 및 동원보충대대와의 상호운용성을 검증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군단·사단 전투참모단은 다양하고 실전적인 사태를 구성하여 실시간 작전수행과정을 숙달하였으며, 훈련부대는 대항군을 운용해 실전과 같은 상황을 조성한 가운데 동원부대 전방전개, 공세행동, 대량전상자처리, 유류 및 탄약재보급, 포병 및 전차 사격 등 부대별 작전계획 시행을 위한 핵심과제를 실제훈련을 통해 숙달하였다. 5군단 동원처장 이동준 대령은 "이번 훈련은 그야말로 전시를 가정하여 대규모 부대와 병력이 실전적으로 진행한 훈련이며, 5군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협의회장 김동철)는 지난 23일 학교 폭력 예방과 청소년 관련 건전 생활 지도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일동중학교 정문에서 실시한 캠페인은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일동중학교 교직원 및 학생, 일동파출소 경찰관, 일동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없는 일동, 우정도 일등’ 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일동중 학생회 학생들이 귀여운 동물 탈을 쓰고 재밌는 퍼포먼스와 함께 진행되었고, 또한 일동면청소년지도협의회가 준비한 홍보물(사과쥬스, 과자)을 나눠주며 학교폭력 “NO”, 친구사랑 “YES”를 외치며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했다. 김동철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일동중학교를 시작으로 일동초, 일동고 등 관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폭력예방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일동면 청소년이 학교 폭력 없는 학교 환경을 만들어 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아침 일찍 학교 폭력 예방활동을 위해 참석하여 주신 청소년지도협의회, 일동고등학교 , 일동파출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런 노력들이 모여서 일동면의 건전한 학교 환경이 계속되어 오고 싶은 일동면이 되는 것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사전 투표 첫날인 4월 5일 오후 4시 현재 포천시·가평군의 사전 투표율은13.36%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통계시스템에 의하면 포천시는 총 유권자 127,851명중 16,117명이 투표해 12.61%의 사전 투표율을 보이고 있으며, 가평군은 총 유권자 56,084명 중 8,463명이 투표해 15.09%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포천시·가평군 전체로는 183,935명 중 24,580명이 투표하여 총 13.36%의 사전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비해 오후 4시 기준 포천 기준으로 4.16%P, 가평 기준으로는 4.7%P, 총 4.33%P 높은 것이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소방서(서장 권 웅)는 제7회 경기북부 119소방동요대회에 짐랜드어린이집이 유치부에, 지현초등학교가 초등부에 출전한다고 4월 12일 알려왔다.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소방동요를 통해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추진 중인 행사로, 작년에 열린 ‘제6회 경기북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포천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자연유치원팀은 유치부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출전을 위해 참가신청을 한 팀은 유치부 4팀, 초등부 1팀으로 유치부는 소방서당 1팀만 경기북부 119소방동요에 참가 가능하여 대표 참가팀을 가리기 위해 소방서 자체심사를 진행했다. 자체 심사는 공정한 평가를 위해 초청된 2명의 심사의원에 의해 블라인드 비대면 심사로 진행됐으며 기한 내 접수한 팀별 합창 동영상을 4가지 심사기준에 따라 평가했고 평균점수를 집계하여 고득점 순으로 순위를 결정했다. 최우수에는 ‘짐랜드어린이집’이 선정되어 포천소방서 대표로 경기북부 소방동요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지현초등학교는 안전 문화와 관련된 행사에 참여도가 높은 학교로 올해 개최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많은 준비를 해 깊은 인
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진) 은 지난 4월 1일부터 4개 초등학교에서 아침돌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침돌봄 사업은 학부모 양육 부담 경감, 맞벌이 가정 자녀의 조기 등교 후 안전한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되었다. 올해 포천의 아침돌봄 운영교는 4개교로 선단초(1학급), 이곡초(1학급), 태봉초(2학급), 포천초(1학급)로 지원청에서 위탁한 기관에서 운영이 된다. 아침돌봄은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아침돌봄을 신청한 학생들은 수업 시작 전까지 보육전담사의 돌봄 프로그램과 간식을 무상으로 제공받는다. 포천교육지원청은 아침돌봄 사업 첫날 컨설팅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아침돌봄 사업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소방서는 4월 18일 차량화재 현장에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재산 피해를 막은 시민 2명에게 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이현희, 배문섭씨는 지난 4월 12일 가산면 고인돌 사거리 근처 사무실에서 근무 중 교차로에 신호대기 중인 화물차 적재함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그들은 119에 신고하고 소화기를 이용해 적극적으로 화재를 진화하여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화재가 대형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는데 크게 기여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현희씨는 평소 가산면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며 각종 재난현장 지원활동으로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노력해 왔다. 권 웅 서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화재현장을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진화활동에 나선 두 분의 용기 있는 행동에 감사드린다. 특히 이현희씨는 재난현장 대응활동에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원으로써 더욱 귀감이되어 기쁘다” 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 바르게살기 이동면 위원회(위원장 강신묵)는 지난 4월 19일 이동면 장암리 일원에서 '나라 사랑 실천 무궁화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바르게살기 이동면 위원회 회원들은 주변 환경을 정화하고 무궁화 나무를 심으며, 주민들의 애국심 함양을 돕고 경관 개선에 힘을 모았다. 강신묵 위원장은 “이번 무궁화 심기 행사가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 주민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규 이동면장은 “아름다운 이동면을 만들기 위해 무궁화 심기 행사에 함께해 주신 바르게살기 이동면 위원회 회원들께 감사하다. 이번 행사가 주민들이 나라를 대표하는 꽃인 무궁화를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4월 23일~30일까지 미리 보는 전시《수목원에 용이 떴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본 전시인 《푸릇푸릇 신비 숲 용을 찾아서, 龍》(2024. 5. 3.~6. 16.)에 앞서 산림생태계를 구성하는 다양한 생물 중 용과 관련된 대표적인 식물을 소개하고 수목원에서 관리·보전되고 있는 자생식물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기 위하여 구성하였다. 전시에는 550년 광릉숲을 휘감고 있는 용을 표현한 포토존이 마련되었으며, ▲용용 무슨 용?(20종의 용 연관 식물 소개, 식물 속 이야기 등) ▲뭐라고 부를까용?(생물의 분류 체계 및 학명 이해하기) ▲비교해 볼까용?(세밀화, 표본, 사진을 통한 용과 닮은 식물 엿보기) ▲자세히 볼까용?(다양하고 신비로운 씨앗(종자)의 세계) 등의 주제별 영역으로 구성하였다. 아울러 탐구해용(체험공간)에서 벌어지는 필름으로 보는 종자 관찰 체험, 세밀화가·종자연구자 되어보기 체험, 수목원 지도를 활용한 전시원 속 용을 닮은 식물 찾아보기 등 상시 체험활동도 함께 마련하였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수목원에 용이 떴네》전시를 찾은 관람객들이 봄을 맞은 수목원 곳곳에서 나쁜 기
포천시는 지난 4월 24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상습 위반 지역인 청계천 복개 공영주차장, 송우로 제1, 2 공영주차장 등에서 주차 위반 행위 금지에 대한 집중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최근 스마트폰 안전신문고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위반 사례의 적발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의 위반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지역 주민들의 주차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위반 사례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장소 6곳과 아파트 단지를 선정해 현수막을 걸고 홍보에 나섰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불법주차를 하는 행위를 비롯해 주차구역의 선을 넘는 행위, 1면 주차를 방해하는 행위 등은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되며, 물건을 적치 하거나 주차구역을 2면 이상 차지해 주차를 방해할 때는 과태료 50만 원이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 단속으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의 불법주차 행위를 예방하고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확보하는 등 올바른 주차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천보산 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4월 25일 밝혔다. 휴양시설팀에서 운영 중인 천보산 자연휴양림에서 14시부터 15시까지 “마술사의 신기하고 신나는 벌룬 매직쇼”를 진행하는 등 휴양림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상록 사장은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앞두고 이번 이벤트가 고객에게 감동을 전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포천도시공사 휴양시설팀에서는 포천의 대표 관광지 산정호수, 천보산 자연휴양림, 왕방산 암벽공원 야영장, 포천 하늘아래 치유의 숲, 서바이벌게임장 등 여러 사업장을 관리·운영하고 있으며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매년 제공할 예정이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오는 4월 28일까지 포천시의 고유한 지역 특성과 정체성이 반영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의 이름을 찾기 위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이름 짓기 공모(네이밍 공모)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공모는 포천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에 사용될 ‘포천시만의 깨끗하고 신선한 농특산물의 이미지’를 표현하면서 누구에게나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함축적이고 독창적인 이름을 짓는 것을 주제로 한다. 시는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5월 중 최종 선정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 선정작에는 100만 원을, 우수상 50만 원, 장려상 10만 원 등 총 35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선정된 수상작은 농특산물 브랜드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공모는 포천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온라인(https://forms.gle/zoNzkg79o7Kt8EDWA)으로 제출하면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시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에서 포천의 특화된 농특산물 브랜드가 탄생될 수 있도록 참신하고 독창적인 이름을 적극적으로 제안해달라”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16일 선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복합적인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를 돕기 위한 '2024년 제1회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선단동 적십자봉사회(선단사랑봉사회), 포천시 사회복지협의회, 포천시 노인복지관, 포천시 장애인자립생할센터가 참석했다. 관계자들은 선단동 관내 시설에서 거주하고 있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한 각 기관별 효과적인 사례개입 방안을 모색하고 지원 방법과 방향에 대해 토의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선단동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의 복지 증진을 위해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에게 수준 높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2024년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계획을 기반으로 매월, 매 분기별 특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지원하고 복합적인 복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민관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
포천시는 오는 4월 17일 10시부터 16시까지 포천시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4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상담반이 직접 지자체 상담장에서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 고충과 애로사항을 상담하고 처리하는 사업이다. 지적, 사회복지, 소비자 피해, 생활법률, 서민금융, 교통·도로, 국방·보훈·경찰, 재정·세무,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등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3월 국민권익위원회를 비롯해 달리는 국민신문고 참여기관인 철원군, 연천군이 참석한 가운데 ‘달리는 국민신문고’ 실무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 제도는 시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중앙부처, 공공기관 등과 관련된 고충민원을 해소하거나 조정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오는 4월 24일까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포천시 교육발전특구 추진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데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시민들의 분야별 관심도를 분석해 운영기획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교육발전특구 공모는 온라인(http://forms.gle/yMyN93fkmQ9EoRVZ8)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결과는 교육발전특구 신청은 물론 향후 포천시 교육지원 기본계획 수립 시 통계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포천시의 교육지원 시책을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전면 재구조화할 예정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포천형 공교육 혁신으로 지역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더 나아가 정주까지 지원하겠다는 목표로 현재 교육발전특구 공모를 추진중이며, 오는 6월 2차 공모에 신청할 예정이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4월 5일 힐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포천시 미디어센터와 연계하여 찾아가는 영화관 ‘포근 시네마’를 운영했다. 힐링프로그램은 치매환자 돌봄에 지친 가족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부담감을 경감시킬 수 있도록 돕는 정서 지지 프로그램으로 영화관람은 여가 활동이 어려운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문화생활의 기회와 휴식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부와 소통이 적은 치매환자도 함께 참여하여 대인관계 향상 및 소통의 기회가 되었으며, 치매환자 가족들에게도 서로 공감하고 위안이 되는 정서와 정보 교류의 장이 되었다. 한 프로그램 참가자는 “평소 웃을 일이 많지 않은데 오랜만에 사람들과 어울려 재미있는 영화도 보고 대화도 나눌 수 있어서 기분 전환이 되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밖에도 포천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가족교실, 자조모임, 힐링 나들이 등 치매환자 가족들의 돌봄역량 향상과 스트레스 경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문의는 포천시 치매안심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31-538-4833)로 하면 된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