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이동면 소재의 한국청정음료(주)가 지난 27일 1956만 원 상당의 생수를 포천시새마을회, 포천시장애인복지시설협의회, 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한국청정음료 류제휘 감사와 최종기 상무이사, 이경묵 포천시새마을회장, 정미숙 포천시장애인복지시설협의회장, 박남주 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 조규석 새마을지도자포천시협의회장, 이정순 포천시새마을부녀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생수는 관내 봉사활동단체와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경묵 회장은 “무더운 여름에 꼭 필요한 생수를 지원해 주신 한국청정음료에 감사드린다. 봉사자와 취약계층에 잘 전달되어 더위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소방서(서장 조창근)는 지난 12일 군내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를 신속한 응급처치로 소생시켰다고 18일 밝혔다. 포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20시 26분경 군내 구급대(소방위 오동철 등 4명)는 군내면사무소에서 사람이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환자 이모씨(남, 64세)는 “실내 스포츠 댄스 중 갑자기 쓰러졌다”고 현장에 있던 목격자가 말했다.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한 당시 환자의 의식, 맥박이 없었다고 한다. 구급대원은 AED(자동심장충격기)와 지속적인 심폐소생술로 긴급조치를 취했고 마침내 자발 순환을 회복했다. 이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면서 남양주 현대병원으로 이송했다. 조창근 포천소방서장은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대처와 대원들의 숙련된 응급처치로 환자를 소생시켰다. 환자의 빠른 쾌유를 바라고 앞으로도 생사의 기로에 서있는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예진)는 포천시 교육지원과에서 진행한 2022년 성인발달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 공모에서 ‘꿈을 빚는 도예공방’이 선정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꿈을 빚는 도예공방 프로그램은 성인 발달 장애인을 대상으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사회성 및 사회 정서적 지지망 형성과 도예를 통한 진로 직업 탐색 기회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군내면 소재 소우주 도자기 공방에서 12회기로 진행한다. 지난달 29일 간식 접시 만들기를 시작으로, 7월 13일 나만의 화분과 접시 만들기 등 현재 3회차 수업을 진행했으며, 12회기 수업이 끝나면 작은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유예진 센터장은 “이번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센터가 아닌 지역 내 공방에서 수업을 진행해 참여자에게 자연스럽게 사회 적응 훈련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향후 지역 내 기관을 이용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사회통합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새마을회(회장 이경묵)는 16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기 포천시 청소년새마을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백영현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 연제창 부의장, 손세화 의원, 경기도의회 김성남 의원, 윤충식 의원, 이수진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 양윤호 새마을지도자경기도협의회장, 조규석 포천시협의회장, 이정순 포천시부녀회장을 비롯해 18명의 청소년새마을봉사단 학생과 학부모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경묵 회장은 “미래의 주인인 청소년새마을봉사단과 함께 새마을정신의 현대적 의미를 계승·발전시키고 기후 위기와 생명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탄소중립실천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오늘 발대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새마을정신을 이어받아 향후 포천시 전 학생이 함께하는 새마을운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사)포천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영현)에서는 경기도시공사가 후원하고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공동으로 실시하는 ‘2022 G-Housing 리모델링’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6일 포천시무한돌몸희망복지팀에서 추천한 관인면 윗찬물길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가정에서 지붕교체, 미세먼지방충망 교체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자원봉사는 긴급하게 집수리가 필요하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불편하게 지내고 있던 기타저소득가구와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의 낡고 부식이 심한 노후 슬레이트 지붕을 교체하는 작업으로 대한건축(대표 이관영) 직원들과 미세먼지방충망 교체를 위한 윈드클린(대표 김선희), 관인면의용소방대(대장 최용주) 대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린 영북면의용소방대 최용주대장원은 “여름철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지붕 교체작업을 해드려 마음이 뿌듯하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이수진 센터장은 “우리주변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아직도 곳곳에 많이 있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을 모아준 대한건축, 윈드클린과 관인면의용소방대원들에게
포천시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정순)는 지난 12일 어르신들의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백영현 포천시장, 이경묵 포천시새마을회장, 한광식 국회의원 사무국장을 비롯하여 14개 읍면동 부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부녀회는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700개의 삼계탕을 마련했으며, 읍면동 부녀회에 배부해 각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정순 부녀회장은 “무더운 날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되어 삼계탕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살맛나는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묵 새마을회장은 “항상 소외계층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새마을지도자님들께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항상 최일선에서 이웃과 지역을 위해 봉사하시는 포천시새마을회에 항상 감사하다. 시에서도 새마을회와 함께 발맞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 구절초 상인회(회장 백승조)는 지난 11일 지역사회에 소외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상인회 회원들이 삼계탕 200인분을 직접 조리 해 대접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는 직접 전달했다. 백승조 회장은 “이웃을 위한 좋은 일에 팔 걷고 동참해 주신 상인회 여러분께 감사하다.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해주셔서 감사하다. 상인회 여러분들의 사랑이 가득 담은 삼계탕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데 큰 힘이 되었으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한편, 구절초상인회는 지난해 11월에 결성되어 현재 34명의 회원이 있는 상인회로, 포천시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는 지난 8일 집중호우로 인한 부유물 등 발생으로 인한 수질오염을 미연에 방지하고 쾌적한 주변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산정호수 관광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포천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태준)에서 트레일러 2대, 모터보트 2대를 지원했으며, 자율방재단, 산정리 마을 및 청년회, 포천도시공사, 영북면 의용소방대 등 기관·단체 50여 명이 집중호우에 떠내려온 각종 부유물과 오염물질을 제거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김태준 단장은 “안전한 포천시를 만들기 위해 단원 모두가 안전지킴이라는 마음으로 봉사하고 있다. 앞으로도 각종 재난 예방 및 복구작업에 참여해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양대종 산정리 이장은 “모두 함께 최선을 다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 덕분에 산정호수가 깨끗해졌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산정호수 관광지에 대한 사전 환경정비 및 안전점검으로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에게 불편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 읍면동 보장협의체(위원장 김경애)는 지난 8일 화현면 운악광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15일 읍면동 보장협의체 합동 바자회 수익으로 기획했으며 각 읍면동 위원들이 전날부터 모여 삼계탕 2천 인분을 직접 만들어 준비했다. 김경애 위원장은 “14개 읍면동에서 폭염으로 지친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한끼를 나누고자 삼계탕을 준비했다. 지원받은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김경애 위원장님을 비롯해 읍면동 보장협의체 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이런 따뜻한 나눔이 좀 더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예진)는 2022년 평생교육 특화사업 ‘아주 멋진 꿈을 담은 레진아트’를 지난 4월에 시작해 지난 7일 마지막 수업을 성황리에 마쳤다. 사업은 여성과장애인권익성장센터에서 지원받아 운영했으며, 7명의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강사와 보조강사가 프로그램을 진행해 다양한 작품을 완성하고, 그에 따른 성취감과 자신감을 가지도록 목표를 두고 진행했다.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수업을 수료한 대상자에게 수료증과 수업 활동이 담긴 앨범을 제작해 전달했다. 유예진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또래 및 그룹 활동으로 성장과 작품을 통한 만족감, 자신감 등 긍정적인 역할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향후에는 장애인 권익 신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영현)에서는 소외된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희망드림 집 고치기’ 사업을 지난 10일 포천시 신북면 청신로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가정에서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신북면의 찾아가는보건복지팀에서 추천하고, 신북면의용소방대(대장 김상일) 대원10여명이 참여하여 주방 겸 거실을 도배하고 장판을 교체하는 등 집고치기를 실시했다. ‘희망드림 집 고치기’ 사업은 포천시자원봉사센터의 고유의 사업으로, 생활형편과 경제적인 사정으로 집수리를 하지 못한 채 생활하고 있는 소외된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함으로써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희망을 전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북면의용소방대 한수흠대원은 “무더위 속에서 구슬땀을 흘려가며 함께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해준 대원들이 있어서 힘이 났다. 대원들의 손길로 집안이 깨끗해지니까 내 마음까지 환해지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이수진 센터장은 “독거어르신의 열악하고 불편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은 쾌적한 환경에서 희망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 안전망의 일환이다. 집고치기에 참여해준 신북면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하다”
포천소방서(서장 조창근)는 폭염 속 무거운 방화복과 장비를 갖추고 화재진압에 나서는 소방공무원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회복지원 휴게 버스’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회복지원 휴게 버스는 대형화재 등 장시간 현장 활동이 예상될 때 소방차와 같이 출동한다. 현장에 도착하면 대원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얼음물 등을 제공하고 온열질환 예방과 피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조창근 서장은 “포천은 공장화재와 같은 대형재난 출동이 많아 요즘 같은 폭염에 현장 대원들의 건강 관리를 위한 휴게 공간 확보는 매우 중요하다. 휴게 버스를 운영하며 우리 대원들의 건강을 지킴과 동시에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도시공사는 지난달 10일부터 지난 6일까지 4회에 걸쳐 일손이 부족한 포천IL장애인센터를 찾아 “사회적 약자들의 푸른꿈 지원사업”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4회에 걸친 교통지원팀 직원 36여명과 포천IL장애인센터 직원 및 소속 장애인들이 함께 ‘블루베리 묘목 분갈이, 블루베리 따기등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사회적 약자들의 푸른꿈 지원사업에 참여한 포천도시공사 교통지원팀 직원들은 장애인 직업재활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농장 제초작업, 블루베리 묘목 분갈이, 블루베리 열매 수확 등 포천IL장애인센터가 운영하는 푸른꿈 블루베리 마을을 돕기위해 진행 되었다 일손 지원을 받은 포천IL장애인센터 송기태 소장은 “푸른꿈 블루베리 마을은 단순히 농장을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통해 중증장애인들의 소득창출을 위한 일터로 장애인들이 제 몫을 다 하는 경제인으로서의 역할에 도시공사 임직원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큰 힘이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상록 포천도시공사 사장은 “포스트 코로나19가 다가오는 것 같지만 여전히 장애인단체의 일손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어려움을 살피며 적극적인 사회공헌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예진)는 지난 4일 사례관리 가구 주거환경 개선을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포천나눔의집 자립생활지원센터에서는 정리 정돈 및 청소를 하고,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연계한 트윈봉사단에서는 소독 및 방역으로 함께했다. 향후 사례관리 대상 가구에 활동지원사가 정기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며, 대상 가정은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주간활동서비스를 통해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유지해나갈 예정이다. 유예진 센터장은 “센터 사례대상자를 위해 뜻을 모아 준 참여 기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대상자를 위해 노력하고 고생한 센터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어려운 이웃을 제보하거나, 봉사 및 나눔을 희망하는 경우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031-544-9195)로 문의하면 된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새마을회(회장 이경묵)는 지난 5일 농촌 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인력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가 일손 돕기에 나섰다. 조규석 새마을지도자포천시협의회장과 이정순 포천시새마을부녀회장 등 새마을지도자 40명이 함께 내촌면 포도농가를 방문해 포도봉지를 씌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경묵 회장은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지속적인 사업을 통하여 살맛 나는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규석 협의회장과 이정순 부녀회장은 “인력부족으로 힘들어하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릴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 무더운 여름 열심히 도와주신 새마을 가족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농가를 도와 농촌살리기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