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대표 봄꽃 축제 명소인 서운동산(대표이사 : 이해연)이 꽃이 만개하는 4월을 맞아 ‘코코와 함께하는 벚꽃&튤립 향기 가득한 플라워 가든 페스티발’ 캠페인을 진행한다. 1일부터 진행된 이번 프로모션에는 다양한 봄꽃들과 초록색으로 물든 숲을 산책하며 자연이 선물하는 에너지를 통해 봄의 절정을 만끽하려는 가족, 연인, 친구 등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하였다. 첫 번째 플라워 혜택으로 서운동산의 다양한 꽃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네이버 영수증 리뷰를 작성하면 서운동산 펜션 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두 번쨰로 꽃의 계절을 맞아 서운동산에서 직접 채취한 다양한 꽃씨를 입장객에게 1인당 1개씩 무료로 배포하는 ‘꽃씨 무료 증정’을 진행한다. 끝으로, 서운동산 펜션에서는 평일(일요일 포함) 입실 시 1인 식사권(비빔밥)이 무료로 제공되어 자연 정원펜션에서 힐링을 즐기려는 여행객들에 멋진 선물이 될 전망이다. 관내 제휴처인 광릉추모공원과 광릉 더 크레스트 고객분들에는 한식이 있는 4월을 맞이하여 서운동산 부대시설 할인 및 추가 경품 제공 등 다양한 특별 혜택을 제공하여, 포천 지역 다자녀 시민에게도 4월부터 할인 혜택이 부여된
관인노인복지센터(시설장 용명숙)는 3월 20일 지난 3년 동안 '달맞이꽃 사랑봉사단'을 이끌어 왔던 제7기 임원진 임기가 만료함에 따라 제8기 집행부를 새로 선출했다. 달맞이꽃 사랑봉사단의 새 집행부는 신임 박명자 단장과 김상희 부단장 및 임원진으로 구성했는데, 이번에 선출된 집행부의 임기는 올해 4월 1일부터 2028년 3월 31일까지 3년 동안이다. 신임 박명자 단장은 “어르신들에게 단순한 도움이 아니고 행복한 삶을 위한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임원진은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을 통해 봉사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어르신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경식 관인농협 조합장이며 관인노인복지센터 대표는 “이번에 새 임원진이 출발을 계기로 봉사단의 활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어르신들에게 더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달맞이꽃 사랑봉사단이 앞으로도 많은 어르신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봉사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4월 2일 열린 달맞이꽃 사랑봉사단의 첫 임원 회의에서는 그동안 봉사
포천시는 오는 4월 30일까지 지역 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2025년 포천 맛앤멋 음식점’ 신규 신청을 받는다고 4월 1일 밝혔다. 포천 ‘맛앤멋 음식점’은 포천 시민과 관광객에게 추천할 수 있는 우수한 음식점을 발굴하기 위해 2012년부터 운영해 온 제도로, 현재까지 총 43개소가 지정돼 있다. 지정 업소는 음식문화 발전과 지역 홍보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신청 업소는 △ 맛과 메뉴 △ 영업환경 △ 위생관리 등 4가지 부문 총 22개 항목을 평가받으며, 가점을 포함해 85점 이상을 획득하면 ‘맛앤멋 음식점’으로 지정된다. 선정 결과는 1차 서류 심사와 전문 평가단의 2차 현장 심사를 거쳐 6월 중 각 업소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선정 업소에는 지정서 및 현판 수여, 혜택(인센티브) 지원, 포천시청 누리집 및 홍보 책자 등을 통한 홍보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은 포천시청 누리집(www.pocheon.go.kr)-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식품위생과(☎031-538-3607) 방문 또는 팩스(031-538-3685), 전자우편(ymh89@korea.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의 맛과 멋을 대표할 음식점을 발굴하고 널리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안준수)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는 소상공인 지식재산 창출 지원의 일환으로 소상공인 상표 출원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연중 수시 모집한다고 4월 1일 밝혔다. 특허청과 경기도에서 공동 지원하는 이 사업은 소상공인의 지식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소상공인이 보유한 상호, 브랜드 등을 상표권으로 보호하기 위하여 IP(지식재산) 기초교육, 전문가의 상담 및 컨설팅, 권리화까지 종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신청하면 유사한 선등록 상표가 있거나 식별력이 낮은 상표 등록 거절 가능성에 대한 사전 검토 및 충분한 컨설팅을 통해 상표 출원 후 등록 거절 가능성을 최소화하여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상표권을 확보할 수 있다. 선정된 소상공인은 특허법률사무소 소속의 변리사로부터 상표 출원 지원을 받으며 온라인 IP(지식재산) 기초교육 2시간을 이수하면 기업분담금이 전액 면제되는 혜택도 주어진다. 또한 상표 출원을 완료한 소상공인을 위한 후속지원으로 보유한 레시피에 대한 특허와 디자인 출원도 지원한다. 소상공인기본법에 따라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소상공인이면 지원 가능하며,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에 직접 방문, 전화, 온라인 신청을 통해 예산 소진시까지 지
포천시는 지난 24일 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협동조합들이 잇따라 성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에 참여한 조합은 ▲경기포천가구산업협동조합(이사장 임계종) ▲경기북부환편공업협동조합(이사장 최춘기) ▲포천용정일반산업단지협동조합(이사장 장근환)으로, 모두 용정산단에서 섬유 및 가구 등을 생산하고 있는 포천의 대표 산업조합이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 700만 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공군 전투기 오폭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성금 기탁에 나선 조합장들은 “오폭 사고로 고통받는 주민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기탁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보내주신 온정의 손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포천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 포천시지부와 포천시, 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 포천시 가산체육문화센터에서 농업인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농촌으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농촌 왕진 버스' 사업을 했다. '농촌 왕진 버스'는 농협과 농림축산식품부, 포천시가 공동으로 의료 시설이 부족한 농촌을 찾아 양방과 한방, 치과 진료, 구강 검사, 근골격계 질환 관리, 검안 및 돋보기 제공 등 종합적인 의료 서비스를 함으로써 농촌 지역의 부족한 의료 사업의 공백을 메우는 사업이다. 이날 가산농협(조합장 김창길) 농촌 왕진 버스에는 농업인, 지역 주민 450여 명을 대상으로 70여 명의 의료진이 △양방진료(포천우리병원) △한방진료(보건의료 통합봉사회) △치과 진료(포천우리병원‧열린의사회) △근골격계 질환 관리(연세대학교 스포츠재활 연구소) △구강 관리 검사 △검안 및 돋보기 제공 등 종합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어르신을 위한△심폐소생술 교육 및 위급상황 대처 요령 교육(포천소방서) △전기요금 할인제도 홍보(한국전력 포천지사) △ 이미용 봉사 및 핸드 마사지(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 포천시도시공사) 등 참가하신 농업인에게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했다 이날 현장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지준섭
포천상공회의소(회장 한희준)는 19일 ‘상공의 날’과 ‘상공의 주간’을 맞아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제52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갖고 포천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모범상공인 22명에게 포천상공회의소 회장, 경기도지사. 산업자원부장관, 포천시장 및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 등을 수여했다. 행사에는 한희준 포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희준 회장은 "올해는 경제성장률 저하, 물가상승 등으로 국가 전반에 걸쳐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상공인들의 어려움도 풀리지 않고 있다“라며 ”오늘 이 자리가 상공인 여러분과 포천상공회의소가 함께 더욱 합심하여 포천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한 회장은 ”앞으로도 포천 상공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지역 경제 비영리 단체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포천상공회의소는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항공기 오폭 피해자를 위한 성금 300백만 원을 백영현 포천시장에게 전달했다. 상공의 날은 우리나라 상공업의 진흥을 촉진하기 위하여 지정된 날로, 1984년부터 매년 3월 셋째 주
포천도시공사는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강화되고 있는 시점과 맞물려 5대 비위 행위 근절을 위해 관련 행위자에 대한 징계 기준과 처벌을 강화했다고 3월 17일 밝혔다. 2025년 공사는 청렴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5대 비위행위 직원에게 징계 규칙 내 최고 수위의 징계 기준을 적용하는 등 비위 없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처벌을 강화한다고 밝혔으며, 지난 3월 음주운전 인피사고로 취소가 된 직원에 대해 징계 심의를 추진하여 ‘해임’을 결정한 ‘무관용 원칙’을 확립했다. 아울러 5대 비위 행위(금품·향응 수수, 공금 횡령, 공금 유용, 성범죄(성폭력, 성희롱 등), 음주운전) 관련 위반행위자에 대해서는 승진·승급 제한, 각종 포상 제외 등 법적 징계를 강화키로 하였으며, 징계 처분 결과에 따라 각종 처벌을 강화하고 무관용 원칙을 적용, 공직 기강을 확립한다는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5대 비위 행위자에 대해서는 엄중 문책 조치하고, 사안에 따라 관리자에 대한 연대책임도 묻는 등 공직기강을 확립해 나갈 것”이라며 “일벌백계 차원의 무관용 원칙이 적용된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농협(조합장 김광열)은 올해 홀수 연도에 출생한 조합원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 검진'을 진행했다. 건강 검진 병원은 최신식 장비를 갖춘 서울 녹십자 강북지점에서 3월 4일부터 14일까지 했다. 포천농협의 '무료 건강 검진'은 올해로 16년째로, 매년 조합원의 출생 연도에 따라 홀수 연도와 짝수 연도로 나누어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홀수 연도에 출생한 조합원 1547명의 신청을 받아 진행했다. 김광열 조합장은 "포천농협은 항상 조합원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매년 무료 건강 검진을 하면서 조합원의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움을 드리고 있다"며 "포천농협은 조합원의 건강이 농협의 발전과 함께 농촌이 살길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포천농협은 매년 자체 예산 가운데 조합원 무료 건강 검진을 최우선 비용으로 책정하고, 조합원의 교통 편의를 위해 지역별로 건강 검진을 하는 병원까지 버스를 제공하며, 책임자까지 동행하여 안내했다. 포천농협은 조합원들에게 '무료 건강검진' 외에도 독감 예방접종 및 폐렴 예방접종 등을 해오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NH농협은행 포천시지부(지부장 이덕주)는 2월 28일 포천시에 시민들과 공무원이 사용하는 카드의 이용금액에서 일정기금을 조성한 제휴카드 발전기금 1억 237만 8880원을 전달했다. 이덕주 지부장은 “농협은 포천시 금고를 책임지고 있는 은행으로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농촌 발전을 위해 많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어려운 포천 시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시장은 “NH농협카드 사용 금액의 일정 기금을 지역에 우수 인재 및 소외 계층에게 지원하고 형편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적립된 기금으로 포천시청 법인카드 사용에 따른 기금 6천819만30원, 공무원복지카드 사용에 따른 기금 1천735만8910원, 보조금카드 사용에 따른 기금 1천682만9940원으로 적립되었다. NH농협 포천시지부는 포천시와 2006년부터 제휴를 맺고 카드 사용액의 일정액을 적립해 지역 발전을 위한 포천사랑 발전기금으로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