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중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영중면 양문서울의원(원장 배철영)에서 독거노인 가구 및 실질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금 1,300만 원을 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중면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영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번에 기탁된 후원금으로 상품권, 고기, 이불을 구매했으며, 구매한 후원 물품들을 후원자가 지정한 가구뿐만 아니라 영중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방문해 전달했다. 배철영 양문서울의원 원장은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해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창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이웃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베풀어 주시는 배철영 원장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영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이렇게 명절 때마다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의 정을 실천해주시는 양문서울의원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우리 영중면의 복지증진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재권 전 포천시도시공사 본부장과 안재웅 포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의장의 모친 故 최화란(로사) 여사님의 명복을 빕니다. 상주아들 안재권 , 안재웅 딸 안재연 , 안유미 며느리 박정수 , 신미용 사위 김홍수 , 이창규 손 안준호 , 안수현, 안수민, 김재화, 김혜화, 김승화, 이시아, 이시원 빈소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장례식장 3호 입관 2023년 10월 07일 (토요일) 12시 00분 발인 2023년 10월 08일 (일요일) 08시 00분 장지 포천 일동면 선영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내촌 광릉추모공원 (재)서능공원에서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포도 5kg 100박스를 기탁했다. (재)서능공원은 1969년 포천시 내촌면에 ‘재단법인 서능관광공원’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이래 전통 장묘 문화를 지키는 ‘자연공원묘원’으로 길을 걸어왔다. 이후 2010년도에 상호명을 ‘광릉추모공원 (재)서능공원’으로 변경하고 장묘 문화의 흐름에 맞추어, 현재의 전통 매장 장묘 시설 외에도 현대적인 봉안묘, 봉안담 등을 준비하고 있다. 이해연 (재)서능공원 이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역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역 특산품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펼처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진철 내촌면장은 “관내 이웃을 따뜻한 마음으로 보듬어주시는 서능공원 이사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속적인 나눔문화를 조성해 따뜻한 내촌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물품은 내촌면 관내 경로당 및 복지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군내면 방위협의회(회장 이두원)는 18일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안광호)에서 '추석맞이 이웃돕기 위문품 및 위문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군내면 방위협의회는 저소득층 50가구에 라면 1박스씩(3만 원 상당) 전달했고, 6.25 참전용사 유공자 12분에게는 한 분당 10만 원씩 현금을 직접 전달하는 등 총 270만 원 상당의 위문품과 위문금을 각각 전달했다. 이 기탁품은 군내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을 통해 당사자들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이두원 회장은 이날 군내면 행정복지센터 면장실에서 6.25 참전 유공자회 조춘묵 회장(92세)에게 직접 위문금을 전달하며 "참전 유공자 회원들 모두에게 풍성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맞으시길 기원한다"는 덕담도 함께 전했다. 이 회장은 "현재 군내면 방위협의회 회원은 28명이 활발하게 활동 중이고, 각 회원들은 매년 50만 원씩 회비를 거둬 이웃돕기와 유공자 돕기 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며 "조만간 회원을 35명으로 확대해서 아직도 봉사의 손길이 닿지 않는 군내면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더욱 활발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군내면 출신 조진숙 시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군내면 방위협의회
포천시새마을회(회장 이경묵)는 9월 18일 군내면에 위치한 새마을회관 앞에서 추석맞이 송편나누기 행사를 시작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일찍부터 송편 빚을 떡을 찾아오고, 송편을 찔 찜통을 준비하는 등 부산하게 움직였다. 약속한 시간이 되자 새마을 회원들과 백 시장, 윤충식 경기도의원 등이 합류하여 75kg의 떡을 송편으로 빚는 작업을 마쳤다. 이 행사는 14개 읍면동 새마을부녀회의 릴레이 송편나누기 행사의 시작으로 이를 위해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 포천농협, 소흘농협, 가산농협, 영중농협, 일동농협, 영북농협, 관인농협, 포천축협, 포천산림조합에서 쌀 1200kg을 협찬하였고, 개성인삼농협에서는 개성인삼제품을 협찬하였다. 이날 만든 송편은 각 시설과 단체에 나누어질 예정이고, 14개 읍면동에서 만든 송편은 각 읍면동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기초수급자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지게 될 예정이다. 이경묵 회장은 "새마을회와 부녀회의 수고를 통해 이번 추석에도 소외되는 이웃없이 다같이 함께 행복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기부티콘 봉사단은 지난 8월 23일부터 지난 14일까지 지역 내 어르신분들에게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기부티콘 봉사단’은 청소년들이 직접 재능기부를 통해 봉사하면서 스스로 맡은 바 책임감을 기르고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을 돕기 위해 구성된 단체다. 봉사단 단원들은 이번 활동에서 재생 종이를 활용해 다용도 바구니를 만들고 기부하며 환경 보전에 동참했다. 한 봉사단 단원은“환경보전을 실천하기 위해 재생 종이를 활용한 다용도 바구니를 직접 만들어 어르신들께 전달하면서 뿌듯함을 느꼈다. 앞으로도 환경을 보존하는 활동에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자라나는 꿈나무 청소년들이 스스로 환경 보전을 실천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책임감과 지역을 위해 봉사한다는 애향심을 기를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천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제과제빵봉사단 와구와구는 지난 5월부터 지난 9월 14일까지 총 4회기에 거쳐 지역연계 기관 및 경로당 대상 제빵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연계해 진행했으며, 제과 제빵 활동을 통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직접 만든 빵을 지역연계 기관인 포천경찰서, 소흘119안전센터 및 경로당에 기부해 애향심과 사회 연대 의식을 기르기 위해 운영됐다. 봉사에 참가한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 학생들은 “스스로 빵을 만들어 보면서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깊게 생각하는 시간이었다. 또한, 직접 만든 빵을 경찰서, 소방서, 경로당에 전달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좋은 체험 기회가 된 것 같다. 포천시를 위해 힘써주시는 지역 기관과 어르신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나눔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일동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길명3리 대운농장(한우농가) 이기갑 농장주가 2023년 제11회 포천한우축제 고급육경진대회에서 받은 대상 시상금 전액을 일동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기갑 농장주는 지난 2017년 경기도 축산진흥대회에서도 경산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대회에서 큰 성적을 거두며, 포천한우의 우수한 품질을 널리 알리고 포천 한우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기갑 농장주는 “추석명절과 앞으로 다가올 추운 겨울,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이번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 모두가 풍성한 명절과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윤행 일동면장은 “우리면 취약계층 주민분들을 위해 소중한 시상금을 후원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 따뜻한 마음은 물론 그 정성까지 전달해 어려운 이웃이 풍요로운 명절과 훈훈한 연말연시를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前포천우체국장·現포천농협이사 송호철 씨와 김순호 씨의 딸 예원 양이 전순자 씨의 아들 정원기 씨와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가을,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 우리 두 사람은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작은 천국을 이루고자 합니다. 새로운 마음과 새 의미를 간직하며 새 출발하는 두 사람의 첫걸음에 아낌없는 축복과 격려 부탁합니다. 결혼식은 10월 9일 월요일 오후 1시 20분, 서울 종로구 지봉로 19 SW 컨벤션 11층에서 거행됩니다. 지하철 1, 6호선 동묘앞역 6번 출구 02-3673-5000 신부측 피로연은 9월 23일 토요일 11시~14시, 포천농협 지하 1층입니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추석맞이 소흘읍 저소득층을 위한 100만 원 상당의 식료품 21종 20개를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하나님의 교회는 2016년부터 매년 설, 추석명절 때마다 후원물품(라면, 쌀, 이불 등)을 기부해 소흘읍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지원뿐만 아니라 상가밀집지역 환경정화, 헌혈, 재난구호,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관계자는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매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는 하나님의 교회에 감사드리며,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또한 취약계층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