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포천우체국장·現포천농협이사
송호철 씨와 김순호 씨의 딸 예원 양이
전순자 씨의 아들 정원기 씨와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가을,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
우리 두 사람은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작은 천국을 이루고자 합니다.
새로운 마음과 새 의미를 간직하며
새 출발하는 두 사람의 첫걸음에
아낌없는 축복과 격려 부탁합니다.
결혼식은
10월 9일 월요일 오후 1시 20분,
서울 종로구 지봉로 19
SW 컨벤션 11층에서 거행됩니다.
지하철 1, 6호선 동묘앞역 6번 출구
02-3673-5000
신부측 피로연은
9월 23일 토요일 11시~14시,
포천농협 지하 1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