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소식

대명타일, 내촌면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 34호

 

내촌면(면장 서정아)은 지난 4월 23일 관인면 소재 대명타일(대표 홍명의)이 보행 보조기 7대(100만 원 상당)를 맡기며,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 34호’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홍명의 대표는 “거동이 불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홍명의 대표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번 나눔이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사회활동 참여를 촉진해 삶의 질 향상에도 이바지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2004년 설립된 대명타일은 타일 시공업체로, 지난해에는 지역사회에 김과 상품권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