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촌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남재, 한경숙)는 지난 4월 4일 내촌면 진목천 일대에서 깨끗하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봄맞이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내촌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동참해 하천 주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각종 폐기물을 수거했다.
이남재 회장은 “깨끗한 환경을 가꾸는 일은 모두의 책임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더 살기 좋은 내촌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내촌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내촌면민분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덕분에 쾌적한 내촌면을 조성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개선 활동을 통해 청정 내촌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