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포천시, 2024년 상반기 퇴직공무원 공로패 수여식 실시

 

포천시는 6월 27일 오전 시장 집무실에서 '2024년 상반기 퇴직공무원 공로패 수여식'을 실시하여 긴 시간 지역을 위해 봉사한 공무원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였다.

 

 

 

 

 

 

 

이 자리에서 6월 30일 자로 정년 퇴직하여 공로패를 받은 사람은 강성모 서기관, 김용국 사무관, 허재범 사무관, 배상철 사무관, 어희정 주사 등 5명이며 김정회 사무관은 명예 퇴직으로 공로패를 받았다. 이 중 강성모 서기관, 김용국 사무관, 허재범 사무관, 어희정 주사 등 4명은 녹조 근정 훈장도 함께 받았다.

 

 

 

 

 

또 7월 1일 자로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양영근 서기관, 양명석 사무관, 이상헌 사무관, 김만복 주사 등 4사람은 백 시장으로부터 "잘 다녀오라"는 인사와 함께 꽃다발을 받았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어려운 시간을 현명하게 보내고, 명예로운 퇴임과 공로 연수를 출발하는 여러분께 존경하는 마음을 표한다. 여러분들을 위해 애써 주신 가족들께도 저의 감사와 존경을 전해 주기 바란다. 포천시 소속의 직원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직무에 임하신 여러분이 있기에 오늘날 발전하는 포천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2016년 본인의 공직 은퇴 시의 소감 등에 대해 소개한 뒤 "여러분의 과거에 감사를 드리고,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될 여러분의 미래에 축복을 드린다"고 인사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