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희종 제69대 포천경찰서장 취임

"실력있고 당당한 경찰로 시민에게 존경과 사랑받는 포천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제 69대 포천경찰서 김희종 서장.

 

포천경찰서 제69대 김희종 서장이 취임했다.

 

김 서장은 16일 취임식을 갖고 "실력있고 당당한 경찰로 주민들의 수준 높은 치안서비스 제공 요구에 부응하고, 기본과 원칙 그리고 현장에 충실히 하면서 시민에게 존경과 사랑받는 포천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첫 소감을 밝혔다.

 

김 서장은 또 직원들에게는 경찰의 기본 사명인 ‘안전과 인권 수호’에 역점을 두고 ‘공감받는 법 집행’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하며, ‘소통과 화합, 존중과 배려’의 마음으로 공감대를 이루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부단한 노력과 열정적인 자기혁신으로 ‘준비된 치안전문가’가 되도록 당부했다.

 

김희종 서장은 강직하고 추진력 있는 업무처리 능력으로 정평이 나 있고, 직원이 개인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리더로 따르는 직원들이 많다. 강원청(생활안전과장, 평창경찰서장), 경기북부청(홍보담당관) 등을 거쳐 이번에 포천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경찰대 7기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