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연제창 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에는 3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해 재선 성공을 기원했다.
▲연제창 후보가 지지자들에게 큰 절을 올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는 연제창 후보는 반드시 재선돼 민선 8기 포천 시정을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철휘 지역위원장은 '연제창 후보의 시의원 재선은 확정적'이라는 말고 격려사를 했다.
▲김동실 전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은 "일 잘 하는 연제창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키자"고 지지선언을 했다.
▲후원회장 이강림 전 시의장이 연 후보와 13년간의 정치적 인연을 소개하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연제창 시의원 후보가 14일 오후 신읍동 보건소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재선 가도에 시동을 걸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철휘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장,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 조용춘 6.1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선대본부장, 김동실 전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이강림 전 시의장, 김우석·이원웅 도의원 후보, 김현규·손세화·이미숙 시의원 후보 등 당원들과 지지자 300여명이 참석해 '연제창 지지'를 환호했다.
연제창 후보는 "초선 도전 때의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의미로 시의원에 첫 도전하면서 내걸었던 '시민이 먼저다!"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행동하는 젊은 일꾼'이라는 똑같은 슬로건으로 출발한다. 반드시 재선 도전에 성공해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며 큰 절을 올렸다.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는 "연제창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시민들에게 필요한 장례지원 조례, 시민안전보험 조례 등 훌륭한 조례를 많이 제정하면서 성실하게 의정 활동을 해온 의원"이라고 칭찬하며, "도시가스 설치 문제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밤낮 없이 시민들을 위해 노력하는 연제창 의원이 반드시 재선을 해서 민선 8기 포천 시정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며 '연제창' 구호 삼창을 제안하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 후보들도 연 후보의 개소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연제창 후보의 부인과 자녀들도 이날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철휘 지역위원장은 "저는 '확실한 후보' 연제창 의원의 당선을 확신한다"며 "오늘을 끝으로 가 번 공천자들의 지원은 마지막이다. 저는 당의 방침대로 앞으로는 나 번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나벤저스'로 활동하겠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연 후보의 후원회장이며 정치적 멘토인 이강림 전 시의장은 "연제창 의원은 의원이 되기 전 저와 13년간이나 정치적 인연을 맺어왔기에 이번에 자발적으로 후원회장 직을 맡았다"며 "이번 선거에서 연 의원 뿐만 아니라, 박윤국 시장도 반드시 당선되어 돌아올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연제창 후보는 "이 자리에 서니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했던 일들이 생각난다. 제 첫번째 공약이었던 조례연구회에서 제안해 만든 장례용품지원조례, 포천시민안전보험조례 등은 시민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서 만든 조례였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 "행정사무 감사를 통해서 TMS조작 기업으로부터 6억을 환수받고, 포천 행복주택의 임대료를 30% 가량 낮춘 일, 또 5분 발언과 시정질의로 6군단부지 반환문제, 자전거이용 활성화 문제제기, 도시가스공급 필요성 제기로 중장기계획을 가시화시킨 일과 용정, 장자 조사특위에서 시민들이 궁금해 했던 문제점을 낱낱이 지적했던 기억들이 생생하다"고 회고했다.
'연제창 4대 공약'으로 ▲6군단 부지 반환으로 포천의 신성장 동력으로 만들겠다 ▲도시가스보급 중장기계획과 기금 조성으로 현재 48%의 보급률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 ▲65세 이상 5년에 한번씩 대상포진 무료 접종 ▲도로확충, 마을 안길 재정비와 도시계획도로 조속히 추진해 시민들의 도로불편민원을 해결 등을 내걸고 반드시 재선에 성공해서 공약한 약속을 지키겠다고 선언해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