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면은 지난 11월 5일 이동면 소재 갈비1987(대표 황성환)이 취약계층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400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갈비1987 대표와 직원이 마련한 것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부를 실천했다. 갈비1987은 “직원들과 함께 모은 성금이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 있게 쓰일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취약계층 이웃에 대한 지원과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순규 이동면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를 실천해 주시는 갈비1987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화현면은 ㈜형제건설과 ㈜포우천개발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백미 300kg(30포)를 기부했다고 지난 12월 5일 밝혔다. ㈜형제건설과 ㈜포우천개발은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도 약 120만 원 상당의 쌀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기탁받은 쌀은 화현면 내 13개 경로당과 복지사각지대 대상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형제건설과 ㈜포우천개발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정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배상근 화현면장은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해주시는 ㈜형제건설과 ㈜포우천개발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화현면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화현면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신북면은 지난 12월 4일 다경실업(주)(대표 이태연)이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다경실업(주)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기탁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태연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신북면 주민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북면 소재 다경실업(주)은 플라스틱 제품 성형 사출 전문 업체로, 다년간의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도로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용품 개발에 힘쓰며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또한,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고 상생의 가치를 확산하고 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화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신금옥)는 지난 29일 화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헌 옷 수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화현면 13개 리 마을에서 수거한 헌 옷을 재활용해 자원 절약은 물론이고 기후변화 대응에 실천하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수익금 전액은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된다. 신금옥 새마을부녀회장은 “헌 옷 수거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취약계층 이웃을 지원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취약계층 이웃에게 수익금을 전달해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배상근 화현면장은 “이번 사랑의 헌 옷 수거 활동을 통해 자원을 재활용하고 불우이웃을 도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면민 모두가 살기 좋은 화현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현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자원 재활용을 위한 헌 옷 수거 행사 외에도 바자회, 김장 나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군내면 주민자치회(회장 임정길)는 지난 11월 28일 2024년 군내면 주민자치회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주민총회는 이윤경 군내면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 각 기관·단체장, 군내면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해 군내면 주민자치센터 트롯장구 난타팀의 공연, 2024년 주민자치회 성과 보고, 2025년 마을 의제 설명, 현장 투표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2025년도 주민자치 마을사업 선정을 위해 직접 ‘주민이 만드는 우리 마을,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해 20개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제2회 군내면 반월산성 바람(WISH) 축제와 연계한 사전투표로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마을 의제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 결과 △ 쓰레기 무단 투기장소 정원(화분·화단) 조성사업 △ 쓰레기 종량제 봉투 전용 수거함 설치사업 △ 군내면 이미지 LED 조명 설치 사업 △ 포천 구절초 야경 조명 설치 사업 등이 후보군으로 올랐으며, ‘쓰레기 무단 투기 장소 정원(화분·화단) 조성사업’이 2025년 군내면 주민자치 마을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임정길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주민총회는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반영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포천농협·창수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1월 28일 창수초등학교에서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현대 사회에서 점점 증가하는 아침 결식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농산물인 포천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선생님, 친구와 함께 아침밥을 먹으니 기분도 좋고 몸도 더 가벼워졌다.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와 포천농협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에게 포천쌀로 지어진 맛있는 밥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포천쌀 소비 촉진을 위한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창수면 청소년지도협의회 관계자는 “학생들이 아침밥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소흘읍은 지난 11월 28일 ㈜삼우건축사사무소(대표 노경래)와 메이그린(대표 박관우)이 각각 소흘읍 이웃을 위한 성금 50만 원과 친환경 생활용품(5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삼우건축사사무소 노경래 대표는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포천시와 상생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선단동 소재 ㈜삼우건축사사무소는 건축 설계 및 감리 전문 업체로, 1998년 설립해 건축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메이그린이 기탁한 친환경 생활용품은 친환경 접시, 도시락, 수저 등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관우 대표는 “추운 겨울을 맞아 소흘읍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물품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소흘읍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소흘읍 이가팔리 소재 메이그린은 친환경 주방용품 제조 전문 기업으로, 생활용품, 위생백, 포장비닐 등을 생산하고, 온라인 스토어 등 다양한 곳에서 판매하고 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삼우건축사
관인농협(조합장 김경식)이 지난 11월 27일, 임직원이 협력하여 조합원과 함께 활기찬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관인농협의 노래’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래는 농업의 중요성과 관인농협의 가치를 담아내고 믿음과 정성으로 조합원과 함께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내며 힘찬 미래를 설계해 나가자는 의지를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 노래는 관인농협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김경식 조합장이 작사하고 음악에 조예가 깊은 이정규 판매계장이 작곡에 참여해 탄생했으며 단순히 음악 제작을 넘어 조합원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관인농협은 우선 27일, 제1차 임시총회에서 11월6~7일까지 농협생명설악수련원에서 개최한 분과위원회 영상(편집-이연화)을 ‘관인농협의 노래’에 맞추어 선보인 후 12월3일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될 결혼이민여성 리더경진대회(사회활동부문) 대상 수상자인 김순애 조합원의 사례발표에도 소개할 예정이며 앞으로 관인농협의 주요 행사에서 공식적으로 이 곡을 사용해 관인농협의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김경식 조합장은“이번 노래는 관인농협이 어떤 어려움에 직면하더라도 조합원과 함께 나아가겠다는 다짐을 노래한 것이다. 조합원과 지역
관인노인복지센터(시설장 용명숙)는 관인면이 '경기도 AI 시니어 돌봄 타운 1호'로 사업 선정됨에 따라 'AI 사랑방'을 조성해 12월 3일 개소식을 한다고 밝혔다. AI 사랑방은 KB국민은행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고 경기도와 포천시가 협력해 조성한 공간이다. AI 사랑방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시니어들의 사회적 활동을 지원하고, 보다 친근하게 기술과 소통하고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돕는 곳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니어들의 디지털 소외 문제를 해결하고 현대 사회에 활발하게 참여할 기회와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기 위해 개설된다. AI 사랑방은 인지능력 향상과 치매 예방 및 체력 단련을 할 수 있는 스마트 터치 테이블, AR 스포츠, 매트, 태블릿 등이 구비되어 있으며, 음식점·공항·병원 등에서 당당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용 키오스크도 설치했다. 또한 커피와 다양한 차가 구비된 주민들의 소통 공간인 카페와 바둑·장기, 퍼즐 등 각종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구를 마련했다. 대상자는 관내 및 인근지역 60세 이상 시니어이며 카페 공간은 지역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장소는 관인 작은도서관 2층(관인면 관인로 10-11, 직통전화는 03
선단동은 지난 11월 22일 선단동 소재 ㈜우림관(대표 최명순, 이백훈)이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우림관 대표는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우림관에 감사하다. 소중한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