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23일 공공과 민간의 사례관리 업무담당자와 함께 통합사례관리 맞춤형 컨설팅을 개최했다. 이번 컨설팅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서 개최한 ‘2022년 지자체 맞춤형 컨설팅’ 공모에 선정되어 실시했으며 ▲읍면동별 사례관리 현황 비교·분석을 통한 개선방안 제시 ▲민·관 연계·협력 체계 운영을 위한 중장기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또한 시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의 ‘2022년 오프라인 전문가 슈퍼비전 지원’에도 선정되어 신한대학교 조성심 교수를 초빙해 고난도 사례에 대한 전문가 슈퍼비전도 함께 진행했다. 컨설팅에 참여한 업무담당자는 “컨설팅으로 읍면동별 통합사례관리 운영현황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취약 분야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해 실천하고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전혜경)는 영유아의 바람직한 발달과 양적·물적·인적으로 안심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재무회계 및 평가제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센터는 재무회계 및 평가제 교육을 진행하고 1:1 맞춤 컨설팅을 통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업무과중을 해소하는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맞춤형 재무회계 컨설팅을 18회 진행했으며, 컨설팅 호응도 높다. 올해는 매달 10명~15명 내외의 소규모 맞춤형 재무회계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재무회계 교육은 매달 진행되는 각 주제에 따라 어린이집 재무회계에 대한 이해도와 공정하고 투명한 어린이집 운영에 필요한 교육으로 어린이집 재무회계의 규칙, 변경된 보육사업 안내, 추가경정 및 결산에 대한 내용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전혜경 센터장은 “재무회계 교육과 평가제 교육과 어린이집의 유형별 소모임, 개별 1:1 맞춤 컨설팅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포천시 보육발전에 힘을 보태 나가겠다”고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 영북면 다함께돌봄센터는 지난 23일 경기북부 16개 합창팀이 참가한 '제5회 경기북부 어린이 119 소방동요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포천시 반월아트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북부소방재난본부가 동요를 안전을 주제로 하여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주최한 행사로 경기도 북부지역 유치부 12개팀 및 초등부 4개팀이 참가하여 경연했다. 포천시 초등부 대표로 대회에 참가한 포천시 영북면 다함께돌봄센터는 "불도깨비" 라는 소방동요를 불러 작품성 및 표현력을 인정받아 초등부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기연 다함께돌봄센터장은 “아동들이 대회를 준비하며 자연스럽게 작은 불씨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지게 됐다. 안전에 대해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 앞으로도 부모님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돌봄센터의 역할에 충실하며 아이들이 즐겁게 상호작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초등자녀 양육부담 경감 및 돌봄공백 해소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해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돌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포천좋은신문
포천시는 지난 26일 ‘제2회 포천시장애인체육회장배 파크골프대회’를 포천파크골프장(일동면 사직리)에서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9개 시군 장애인파크골프협회 동호인 120여 명이 출전한 가운데 박윤국 포천시장, 손세화 포천시의회의장, 정경옥 포천시장애인파크골프협회장, 김인만 포천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올해로 두 번째 개최하는 포천시장애인체육회장배 파크골프대회가 파크골프 동호인의 축제의 장이 되고, 장애인파크골프 종목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회는 26일 하루동안 일동면 사직리 파크골프장에서 1그룹, 2그룹, 2인조 남/여 통합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는 다음달 20일 포천반월아트홀에서 ‘제24회 포천시 늘푸른청소년예술제 및 문화예술 동아리 발표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4회를 맞는 포천시 늘푸른청소년예술제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끼와 재능을 펼치지 못한 청소년들이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문화예술의 장으로 마련했다. 또한 포천교육지원청의 문화예술 동아리 발표회와 함께 진행되어 관내 청소년이 함께하는 풍성한 행사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접수 기간은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로 참가종목은 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 등 4개 부문 18개 종목으로 경연한다. 관내 청소년(초·중·고)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 또는 학교는 제출서류를 구비해 공문 또는 이메일(rbfla210@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각 부문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오는 10월에 열리는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포천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각 부문별·교급별 우수자에게는 포천시장상과 포천교육장상이 수여된다. 공연 영상은 8월 31일에 ‘포천시 청소년센터’ 유튜브로 공개된다. 한편, 지난해에 포천시에서는 7개 부문에 개인 6명, 단체 4팀(69명)이 참가해 우수상 2개, 장려상 2개,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윤국)에서는 지난 21~24일 까지 4일간에 걸쳐, 관내 수요처 대표자와 자원봉사담당 실무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센터교육실에서 ‘2022년도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 보수교육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보수교육 및 간담회는 오전․오후 2회로 나누어 소규모(20인 이내)로 진행되었으며, 행정안전부 자원봉사시스템인 1365자원봉사포털시스템, 수요처등록 및 점검지침 안내 1365 자원봉사포털 프로그램 자원봉사 시간인증 모집, 배치, 입력을 안내하고, 자원봉사 시 궁금했던 점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또한, 경기도교육청 학생봉사활동 운영계획 봉사활동 인정 기준에 자세한 설명과 함께 봉사실적의 투명한 관리와 자원봉사자의 안전 관리를 당부했다. 이번 교육 및 간담회에 참여한 효도공부방 조순희관리자는 “아이들을 위한 학습지도 자원봉사활동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지역의 실정에 맞는 맞춤형 자원봉사 활동이 더욱 강화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이수진센터장은 “포천시의 자원봉사의 활성화에 기여해 주시는 수요처 관리자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자원봉사센터는 지속적인 수요처와의 교류를 통해 관리자의 업무편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윤국)에서는 센터교육실에서 지난 18일, 19일, 25일 3일간 총4회에 걸쳐 포천 관내 중·고등학생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 응원키트 제작’ 활동에 참여하여 양말목 안마봉 90여개를 제작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경기북부 권역별 특화사업인 ‘토닥토닥 코로나19 극복 응원키트 제작’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청소년자원봉사자들이 센터를 내방하여 양말목 안마봉 만드는 교육에 참여한 후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배준우 학생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사용 할 안마봉을 하나씩 완성할 때마다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정성껏 만든 안마봉을 받으시는 분들께 응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이수진 센터장은 “청소년자원봉사자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작은 도움이 큰 위로와 힘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바란다. 앞으로도 청소년자원봉사자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개발하고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원은 “지난 4년간 포천시민의 행복을 위해 시의원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한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했다. 시민과 공감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지만 부족한 점도 있어 아쉬움이 남는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제5대 포천시의회 전반기에는 의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아 원활한 의회 운영을 위해 중재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고,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치면서 시민의 의견을 듣고 의정에 반영하느라 숨 가쁘게 보냈다. 시의회 의원 7명 전원이 초선으로 구성되면서 처음에는 경험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의원들과 함께 열정과 노력을 기울였던 것이 인상 깊다. 의정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고 잘한 일은 저를 포함한 시의원들이 앞장서서 삭발에 나서는 등 시민과 함께 혼연일체가 돼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2019년 1월 29일 ‘전철7호선 포천 연장사업 예타 면제’를 이뤄낸 것이라고 생각한다. 전철 7호선을 유치하기 위해 포천시민 1만 3천여명이 광화문 광장에 집결해서 1천여명이 삭발에 동참하는 등 그때 당시의 시민들의 뜨거운 염원과 열망은 아직도 제 가슴에 생생하다. 대표적인 조례 제정으로는 포천시민의
포천시는 2022년 상수원보호구역 주민지원사업으로 24일 관인면 냉정1리마을회에 농기계 2대의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관인농협(경제사업부)에서 이석원 이장 등 냉정1리마을회 임원들과 포천시 안전도시국장, 관인면장 등 포천시 관계자, 그리고 관인농협 임원들이 함께했다.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있는 냉정1리 지역의 영농 소득증대 등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사업계획 신청을 받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사업으로 마을공동 영농차량을 지원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국비 보조사업인 만큼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마을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마을회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냉정1리 이장은 “주민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지원물품 관리와 마을주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24일 산림박물관 내 업무공간을 ‘도서관’으로 새로 단장하여 25일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 인근 주민·방문객들에게 편히 쉴 수 있는 공간 마련을 위하여 기존 도서관을 국립수목원 종합연구동에서 산림박물관으로 이동시켜 새로 단장하였다. 새로 구성된 공간에는 어린이 도서 추가, 어린이 공간 조성 등 가족 친화적인 공간 구성에 중점을 두어 진행되었다. 도서관에는 어린이 도서를 비롯하여 국립수목원 간행물, 동서양 식물지 등 다른 도서관에서는 접하기 힘든 산림, 식물 관련 도서를 포함 총 25,000여 권의 도서를 소장하고 있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국립수목원은 앞으로도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도서관 이용은 국립수목원 입장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오전 09:30~오후 05:30, 동절기 오후 05:00까지)이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일고등학교(교장 한윤호)는 24일 식품반려동물자원과 및 창업경영과 학생들을 위한 산학협력 연계 교육을 지원하고, 취업 지원이 가능한 포천지역 내 13개 기업 대표와 취업 희망 학생 그리고 학부모들을 초청하여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취업박람회를 개최하였다. 취업박람회는 시·도 또는 교육청 단위급 유관기관에서 연중행사로 기획하고 일선 학교를 초청하여 진행하는 큰 행사인데, 포천일고에서는 학과 개편 후 특성화부(최승혜 부장)를 선두로 교육공동체가 함께 협업하여 13개 업체와 업무협약 체결 및 취업박람회 개최를 성공리에 진행하였다. 식가공, 육가공, 반려동물, 외식산업, 제조업 관련 업체와 골프장 등 전공학과와 연계학습 및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맞춤형 기업이 참여하였으며, 학생들에게 참여 기업에 대한 자료를 홍보하고 관심 있는 기업과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사전 계획하여 박람회 효과를 극대화했다. 취업 상담시간에 참여한 학생의 집중하는 눈빛과 질문에 기업체 담당자들도 많은 자료와 경험을 설명하였고, 상담을 지켜보는 교직원과 학부모들도 특성화 교육 발전의 우수사례이며 발전하고 성장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포천일고등학교 한윤호 교장은
포천 태봉초등학교(교장 최미숙)는 위클래스와 또래상담부 주관으로 지난 13~17일 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교육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생명존중 문화를 형성하고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다양한 체험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생명존중 및 생명살림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를 마련했다. “생명존중 미션을 찾아라”는 생명존중 단어 퀴즈, 숨어 있는 또상이 찾기, 상담쌤을 이겨라 등의 참여형 미션을 해결하고 스탬프를 모아 응모와 라이브 추첨 방송을 진행했다. 이 행사를 통해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든 학생들이 생명존중의 의미와 필요성을 재미있게 알아보고 친구들과 함께 참여 하며 사회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매일 점심시간에는 생명존중 팔찌 만들기 시간을 마련하여 통해 친구와 선생님과 함께 소원을 담은 이니셜 팔찌를 직접 만들어 보기도 했다. 또한 또래상담부 학생들이 마음이 지치고 힘든 학생들에게 마음 처방전을 적어주는 “태봉 마음약국”이 6월 말까지 진행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경기도교육청 동물학대 예방 및 교육 지원 조례’관련으로 교육주간 동안 각 학급에서는 동물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위클래스에서는 개구리 포토존을 준비해 친구들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센터장 이민건)는 지난 22일 옹기골만찬(대표 송명자)과 함께 일동면에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외식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외식행사는 옹기골만찬에서 여름 더위로 지치신 어르신들을 위해 쌈밥정식과 떡갈비를 준비해 즐거운 식사자리를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얼마만에 이렇게 맛있는 식사를 하는지 모르겠다. 지역의 노인들을 신경써주고 식사 대접을 해줘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송명자 대표는 “준비한 음식들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옹기골만찬은 지난 2013년부터 재능기부 ‘포천다솜이’로 활동하면서 지역에 거주하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식사를 준비 제공하는 등 지역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재능기부 후원 및 나눔 실천에 동참하고자 하면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031-534-5163)로 문의하면 된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융)는 지난 21일 정신질환과 함께 경제, 주거, 의료, 법률 등 복합적인 어려움에 직면한 대상자를 돕기 위한 통합사례관리 솔루션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포천시청 시민복지과, 포천시가족센터, 일동면행정복지센터, 포천종합사회복지관, 포천시자살예방센터 등 6개 유관기관이 참석해 기초생활, 가족갈등, 자살, 정신치료 등 위기문제 해결을 위한 기관별 개입방안을 공유하고 협력을 도모했다. 이날 회의로 기초생활보장 및 공공임대주택 등 공적서비스 지원, 다문화가정의 가족부담 완화를 위한 가족상담과 통역서비스, 경제적 위기해소를 위한 민간자원 연계, 자살, 충동조절장애에 대한 정신건강의학과 치료, 사례관리 서비스 지원방안 등을 도출해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강화했다. 이융 센터장은 “포천시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과 행복한 삶의 유지를 위해서는 개인뿐 아니라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 민·관이 서로 협업해 촘촘하고, 지속가능한 복지 안전망을 확충해 맞춤형 서비스의 질적 제고를 도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자리에서 포천시자살예방센터와 포천시가족센터(센터장 홍승현)는 생명존중 문화조성 및 건강한 가정공동체 문화조성을
포천시 한솔어린이집(대표 윤상구, 원장 박정희)은 지난 20일 일동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 40만 8500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 기탁금은 지난 18일 한솔어린이집 앞마당에서 열린 ‘아나바다·시장놀이’의 수익금으로, 옷, 책, 장난감 등을 지원받아 어른들과 아이들이 함께 판매한 금액과 자원봉사자가 먹거리 장터에서 파전 등을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의 총액이다. 박정희 원장은 “한솔어린이집 모든 아이가 나눔의 기쁨을 알아보고 실천해보고자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든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