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주석, 제14대 포천시 노인회장 당선

총 322명 중 302명 투표, 202대 99, 기권 1표로 이영주 화현면분회장 꺾고 당선

 

 

 

이주석 전 소흘노인대학장이 제14대 (사)대한노인회 포천시 지회장에 당선됐다. 

 

이주석 신임회장은 이번 노인회장 선거에서 이영주 화현면분회장을 202대 99, 무효 1표로 누르고 새 회장직에 올랐다. 포천시노인회 이주석 신임회장은 당선 소감으로 "투명하고 확실하게 경로당을 운영하고 회원 여러분의 애로사항을 잘 경청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이 회장은 송우초, 동남고, 대진대 행정학과를 졸업했고, 포천시 지방행정공무원과 제5대와 제7대 경기도의원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