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건설(주)은 포천 가산 지구에 10년 민간 임대로 공급하는 ‘포천 삼일파라뷰’ 406세대를 건설한다. 그리고 견본 주택전시관을 오는 6월 23일 선단동에 오픈한다.
포천 삼일파라뷰는 지하 1층~지상 11층 10개동에 78㎡ 52세대, 82㎡ 4세대, 84㎡ 350세대까지 선호도 높은 중형 면적 위주로 총 406세대를 공급한다. 각 세대는 5bay 혁신 특화(일부 세대 제외) 설계를 적용했고, 세대별 내부에는 주방상판에 프리미엄급 엔지니어드 스톤 등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했다. 또 팬트리 공간도 넉넉하게 제공한다.
여기에 첨단 스마트 시스템으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솔루션인 카카오홈(AIoT) 서비스를 도입하였고, 호텔식 휘트니스센터, 키즈카페, 셔틀버스, 코인세탁실, 밀키트 자판기 등 커뮤니티 시설 및 특화 서비스도 마련된다.
시공사 삼일건설(주)은 ‘삼일파라뷰’ 브랜드로 충주, 아산, 대구, 대전, 화순, 목포 등 전국 전역에서 성공 분양을 이어왔으며 차별화된 설계 능력과 품질 관리 기술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경영으로 최근 기업신용평가등급 ‘A-’를 획득하였다.
단지가 들어서는 포천 가산 지구 도시개발구역은 옥정~포천선 개통을 앞두고 있는 7호선 연장선 인근에 자리해 7호선 연장선 개통 시 서울까지 여섯 정거장이다. 자동차로는 포천-화도 제2순환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등을 이용하면 지역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는 500m 이내에 도보 통학이 가능한 가산초와 경북중이 가까운 곳에 위치하며, 우체국, 가산체육문화센터, 가산면행정복지센터, 이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인근의 포천천, 우금천, 우금저수지로 에코라이프를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HUG 전세보증금 100% 보증이 가능한 10년 민간 임대 아파트로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고, 청약통장 및 주택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포천 삼일파라뷰' 관계자는 "이번 공급은 물량이 부족한 포천시에서 2년 만에 진행되는 신축 아파트 공급으로, HUG 전세보증금 100% 보증이 가능한 10년 민간임대 아파트인 만큼 더욱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며 "삼일파라뷰의 고품격 주거 공간과 최첨단 시설을 주택전시관에서 느껴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포천 삼일파라뷰 견본 주택전시관은 포천시 선단동 76-7에 위치해 있고, 6월 23일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