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정치

손세화 선거사무소 개소식, "포천시민 선택받기 위해 다시 한번 뛰겠다"

10일 오후 송우리 선거사무실에서 지지자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필승 다짐

▲손세화 시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지지자들이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박윤국 시장 후보는 손 후보가 지난 4년간 당당하고 정직하고 바르게 포천시를 위해 일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영훈 민주당 전국대학생 위원장은 ”손 후보는 민주당에서 인정받는 인재다. 포천에서 이런 후보가 있다는 것이 참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손세화 시의원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뛰어들었다. 

 

10일 오후 4시 30분, 손세화 시의원 후보 개소식이 열린 송우리 사무실에는 이철휘 더불어민주당 포천 가평 지역위원장과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를 비롯해 민주당 도의원에 출마한 김우석과 이원웅 후보, 기초의원에 출마한 김현규 연제창 박혜옥 이미숙 후보 등과 당원과 당직자, 지지자들 100여명이 모여서 손 후보의 출범을 축하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철휘 포천가평 지역위원장,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 박영훈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 위원장, 장기영 후원회장, 손세화 후보 아버지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철휘 위원장은 축사에서 “각 분야에서 골고루 지지를 받고 있는 손세화 후보는 상당히 경쟁력 있다. 민심을 토대로 공천한 후보다”라며, “반드시 당선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는 축사에서 “손세화 후보는 지난 4년간 당당하고 정직하고 바르게 진심으로 포천시를 위해 일했다. 시민의 힘으로 손세화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달라”라고 전했다. 

 

박영훈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 위원장은 축사에서 ”손세화 후보는 민주당에서 인정받는 인재다. 포천에서 이런 후보가 있다는 것이 참 자랑스럽다. 진정으로 시민을 위해 본인의 일처럼 일하는 사람은 드물다. 많은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송우리 소흘읍사무소 근처 있는 손세화 후보의 선거사무소 전경.

▲손 후보는 "변함없는 열정과 흔들림없는 소신으로 앞으로 4년간의 의정활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지지자 100여명이 찾아와 필승을 다짐했다. 

 

손세화 후보는 "이 사무실은 4년 전 제가 처음 시의원에 출마했을 때 사용했던 바로 그 장소다. 지난 4년 동안 시민여러분이 맡겨주신 임기를 성실하게 해왔고, 이제 또 다시 시민들의 신뢰를 묻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손 후보는 ”포천시민으로부터 시작되는 나비효과를 믿는다. 변함없는 열정과 흔들림없는 소신으로, 믿고 다시 맡겨주신다면 앞으로 4년간의 의정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히며 "1-나 번을 받아 쉽지 않은 선거지만, 더 절실히 뛰어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간절한 마음을 담아 지지를 호소했다.

 

손 후보는 또 "저의 가장 큰 응원군인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곁에 있어서 너무 다행"이라면서 "앞으로 부모님을 모시는 심정으로 시민들을 4년 동안 정성껏 모시겠다"며 부모님 두 분과 이날 개소식에 참석ㄷ해 격려해주신 지지자들에게 큰 절을 올리기도 했다.

 

손세화 후보의 아버지 손평국 씨는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이철휘 지역위원장과 박윤국 시장께 감사드린다. 세화의 아버지로서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만 곳에서 오신 정태영 목사님께도 감사한다. 선거 관계자 여러분, 유권자 여러분, 포천시민들 모구에게 감사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박윤국 시장후보, 김우석과 이원웅 도의원 공천자가 이철휘 지역위원장으로부터 공천장을 받았다. 

▲이철휘 지역위원장이 연제창, 박혜옥, 이미숙, 손세화, 김현규 시의원 공천자 5명에게 공천장을 수여했다. 

 

특히 이날 손세화 시의원 예비후보 개소식에서 이철희 지역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박지현 공동 비상대책위원장이 직접 보내온 시장과 광역의원, 그리고 기초의원 '후보자 추천서'인 공천장을 직접 후보들에게 전달해 지지자들의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