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제

포천시산림조합, ‘찾아가는 산림경영 지도의 달’ 운영

 

 

포천시산림조합(조합장 남궁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주·임업인을 위해 7월을 ‘찾아가는 산림경영 지도의 달’로 지정하고, 산림경영지도원들이 산주·임업인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애로사항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산림경영지도원들은 산주·임업인들에게 산림경영, 임산물 재배방법 등에 대한 노하우와 올바른 농약 사용법에 관한 컨설팅과 함께 실시했고, 임업경영체 등록과 임업후계자 선정, 산림경영컨설팅, 산림사업종합자금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남궁종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산주·임업인을 위한 찾아가는 산림경영 지도가 임가소득 향상과 애로사항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라고 하면서, 앞으로 산주·임업인을 위한 산림경영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