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12월 26일 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헌혈 문화 확산과 사랑 나눔 실천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헌혈 유공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지속적인 헌혈 참여와 헌혈 장려 활동을 통해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기적인 헌혈에 참여하여 310회, 200회 등 다회 헌혈자,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한 군인 및 도시공사 직원, 학교 기관(포천일고) 등 12명의 시민(기관)이 선정됐다. 박영숙 보건소장은 “포천시 혈액수급을 위해 힘써준 시민분들께 감사하다. 헌혈은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고,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소중한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포천시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헌혈 독려 및 홍보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기자 ]
포천시는 연말을 맞아 국토방위와 지역사회 안전을 최일선에서 책임지고 있는 군부대 및 소방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 진작을 위해 군부대와 포천소방서 등 관내 17개 기관에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12월 29일 밝혔다. 시는 제5군단, 제1기갑보병여단, 포천소방서를 비롯한 주요 군부대와 소방서를 직접 방문해 국토방위와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 24일에는 제5군단을 방문해 포천시 통합방위위원회 운영, 오폭사고 및 수해복구 수습‧지원 등 각종 시정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를 표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군과 소방 관계자 여러분은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고, 각종 재해·재난과 위기 상황에서도 가장 먼저 현장에 나서 복구 활동에 힘써주셨다”며 “시민을 대표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건·사고가 잦아지는 연말을 맞아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행복한 포천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기자 ]
지난 12월 15일, 면암 최익현 기념사업회 유왕현 회장은 사업회가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구체적이고 단호하게 말했다. 유 회장은 "선생이 신념으로 행동한 헌신, 구국의 정신은 기념사업회가 추구하는 포천을 위한 일을 실천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며 "이것이 시대정신이며 저의 신념으로 사업 추진에 한 톨의 밀알이 되겠다"고 강하게 의지를 밝혔다. 얼마 전 '청양 면암 기념관' 준공식에 참석했다며 회원들은 위정척사 사상가이자 항일 의병장으로 활약한 선생의 충의와 절개의 뜻을 기리며, 앞으로 나가야 할 길을 마음에 새기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최익현 선생이 탄생한 포천도 25년 전부터 민간 주도로 추모 사업에 나섰다. 1991년 청성 체육공원에 면암 동상을 건립하면서 면암 숭모사업회가 출범했다. 이효종 초대 회장에 이어 2대 이구상, 3대 박왕근, 4대 양호식, 5대 박낙영 회장을 거쳐 현재 6대 유왕현 회장이 이끌고 있다. 지난 12월 9일, 면암 최익현 기념사업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유 회장은 지난 취임식에서 "면암 선생은 '제 목을 칠 수 있을지언정 상투는 자를 수 없다'는 말에서 면암의 상투는 그의 신념이었을 것이다. 저는 오늘 이런 신념을 지키고
포천시노인복지관(관장 박근환)은 지난 12월 9일 경기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는 경기사랑의열매 ‘2025년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에 선정되어 겨울철 김장김치 지원사업 “사랑버무림”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AI 기술기반 노인돌봄사업의 대상자인 독거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김장김치 10kg을 사업담당자가 직접 가정으로 방문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포천시노인복지관은 “겨울철을 맞아 취약계층 독거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외로움이 더욱 깊어지는 계절에 따뜻한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자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 김치를 단순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AI 돌봄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등 세심한 정서 지원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고 전했다. 추운 겨울, 김치를 혼자 담그기 어려웠던 어르신들은 “손녀딸 같은 효돌이도 주셔서 감사한데 김치까지 챙겨주셔서 고맙다" 또는 "혼자 김치를 담그는 것이 힘들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잘 먹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포천시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AI 기술을 활용한 노인 돌봄서비스와 다양한 복지 지원사업을 연계하여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한 생활환경
포천시는 지난 12월 11일 포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희망2026나눔캠페인 포천시 이웃돕기 방송모금’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권인욱) 경기북부사업본부(경기북부 사랑의열매)가 주최하고 포천시, 희망포천추진위원회, 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이 후원했다. 행사에는 포천시장을 비롯해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경기도의회 김성남·윤충식 의원, 희망포천추진위원회, 권인욱 경기사랑의열매 회장 등 내빈과 시민, 기관·단체가 대거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과 나눔명문기업 등 주요 기부자들도 동참했으며, ㈜일흥과 포천시 14개 읍면동의 기부 릴레이가 이어져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보여주었다. 특히 움트리와 삼양리소스(주)가 각각 5천만 원을 기탁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기업들의 통 큰 기부 참여가 눈길을 끌었다. 이번 방송모금은 지역 내 나눔 확산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는 31일까지 모금된 성금은 전액 ‘포천시 희망곳간’을 통해 긴급지원, 생계지원, 아동·노인·장애인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
포천시는 지난 12월 11일 한국농촌지도자포천시연합회(회장 김정열)과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회장 이계숙)가 군내면 다온컨벤션에서 ‘2025년 농촌지도자회·생활개선회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포천시장을 비롯해 경기도의원, 농업인단체 회장, 농협지부장, 농협조합장, 농업재단 대표이사, 읍·면·동장 등 주요 내빈과 한국농촌지도자포천시연합회(회장 김정열)을 중심으로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회장 이계숙) 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2025년 농업인학습단체 활동 성과 보고, 우수회원 표창, 우수사례 발표, 활동 동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우수회원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지역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농촌지도자포천시연합회는 올해 농업정보지 제공, 선진 농업 현장 견학 등 정보화 시대를 선도하는 농업인 육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는 한편 폐농약 빈병·비닐 수거,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 봉사에도 적극 참여했다. 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는 분과교육, 과제연찬교육, 선진지 견학, 다문화여성교육, 반찬 나눔 봉사, 도농 교류활동 등 실천 중심의 활동을 전
포천시는 지난 12월 10일 스마트안심센터 소속 관제요원이 음주운전 용의자 검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포천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스마트안심센터 관제요원은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차량을 관찰카메라로 포착하고, 즉시 추적·모니터링을 실시해 경찰에 실시간으로 이동 경로와 현장 상황을 제공했다. 이러한 신속한 협조는 용의자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포천경찰서 관계자는 “관제센터의 빠른 상황 판단과 경찰의 신속한 대응이 사건 해결의 핵심이었다. 앞으로도 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스마트안심센터의 범죄 검거 실적은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 2023년에는 1,167건 중 940건을 검거해 80.5%의 검거율을 기록했으며, 지난해에는 84.5%(1,124건/1,325건)로 상승했다. 올해 3분기까지는 741건 중 688건을 검거해 93%에 달하는 실적을 보이며 센터의 역할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 또한 센터는 인공지능(AI)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해 선제적 범죄 예방과 신속한 대응에 더욱 효과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취약 시간대 집중 관제를 강화하고 방범용 관찰카메라를
포천경찰서(서장 한상구)와 관내 56개 금융기관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피싱 범죄 근절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선 12월 10일에는 경찰서에서 경찰서장을 비롯한 과장단(범예·형사과장 등)과 우체국·기업은행 등 6개소*의 지점장을 초청하여 업무협약을 맺었고, 기타 기관은 지역관서에서 순차적으로 업무협약을 진행할 예정이다(포천우체국(총괄국),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기업은행) 이날 협약식은 112신고를 통해 피싱범죄 피해(5천만원)를 예방한 포천가산농협(정교지점)직원에게 감사장 수여, 협약식 취지 설명 및 관련 영상 시청, 기관 간 협조 사항 논의 순으로 진행하였고, 협약을 통해 ▵피해 의심 계좌 모니터링 ▵112신고 핫라인 구축 ▵기관 간 정보공유 ▵보이스피싱 예방한 직원 인센티브 등 보상안 마련 ▵예방 홍보 등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공동 대응 방안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한상구 포천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액 인출 의심 거래에 대한 신속한 신고 체계를 강화하여 시민 피해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겠다. 앞으로도 금융기관, 자치단체 등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사전 차단 중심의 금융사기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서
포천소방서는 12월 11일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 소속 유공 회원을 대상으로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표창은 지역 사회의 안전문화 확산과 소방 행정 협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는 지역 내 각종 안전 계도 활동과 질서 지키기 운동을 지속해왔으며, 특히 소방서와 협력해 캠페인·교육 지원 등 시민 안전의식 향상에 힘써왔다. 포천소방서는 이번 표창을 통해 그동안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현장에서 활동해온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안전 공동체 구축을 이어갈 계획이다. 임찬모 포천소방서장은 “지역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해온 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방서와 지역 단체가 함께 안전을 만들어가는 협력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왕방산 관모봉 구간에 나무 계단과 포켓 쉼터를 새롭게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는 휴식·관람 명소를 완성했다. 이번 사업은 왕방산 등산로 2코스 관모봉 구간에 길이 155m의 나무 계단을 설치하고, 중간에 전망대 3개소를 배치했다. 해당 공사는 포천시가 발주하고 포천시산림조합이 시공했는데, 2025년 5월 착공 후 11월 완공까지 약 7개월간 진행됐다. 왕산사를 출발점으로 할 경우 약 40분이면 관모봉 나무 계단 구간에 도달할 수 있어 초보자도 부담 없이 왕방산의 자연을 즐길 수 있다. 새롭게 조성된 전망대에서는 신읍동 시내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접근성과 풍경 감상 요소를 모두 갖춘 이 나무 계단 구간은 향후 관광 콘텐츠와 연계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탐방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포천시가 잦은 폭설과 상습 결빙으로 차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신북면 금동리~동두천 예래원(일명 '새목고개') 양방향 통행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동절기에는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한다는 내용을 고시하면서 주민 반발이 일어났다. 주민들의 통행 도로로 이용하는 '새목고개' 지역 통제 기간은 2025년 12월 15일부터 2026년 3월 16일까지로 3개여 월에 달한다. 이에 주민들이 통제 고시 등 현안 내용을 신북면에 주민 설명회를 요구하면서 지난 12월 2일 금동 1리 주민 30여 명이 회관에 모였다. 설명회 전, 주민들은 "고갯길을 막으면 6㎞를 돌아가야 하는데 일상생활에서 가장 밀접한 금동 1리 주민 의사는 전혀 묻지 않고, 설명회도 없이 갑자기 막겠다는 행정 편의는 주민을 무시하는 행위다"라며 "안전을 위해 무조건 막는다는 것보다 어떻게 하면 통행할 수 있는지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행정기관이 해야 할 일이 아니냐?"며 격하게 성토했다. 이어 주민 A모 씨는 "포천 시내에 있는 보도블록은 멀쩡해 보이던데 뭔 이유로 뜯어내고 잘만 바꾸더라. 별로 필요하지도 않은 곳에도 인도를 만들기도 하면서 주민 생활에서 꼭 필요한 이 도로에는 쓸 돈이 없냐?"며 "도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12월 5일 포천시 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2025 포천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열고, 한 해 동안 다양한 현장에서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김성남 경기도의회 의원, 김길주 국민의힘 사무국장, 소성숙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포천문화관광재단 이중효 대표이사, 포천시체육회 정종근 회장, 포천도시공사 이상록 사장,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김상진 관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천시협의회 조용춘 회장 등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과 자원봉사센터 이사, 자원봉사자, 군 장병, 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기념사에서 “2025년 한 해 동안 지역 곳곳에서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 덕분에 포천은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며 “여러분의 헌신과 책임감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포천시자원봉사센터의 2025년도 활동보고를 시작으로 경기도지사상 및 인증패, 포천시장상, 포천시의회의장상, 국회의원상, 교육장상,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상, 경기도자원봉사센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은 오는 12월 8~11일 까지 3박 4일간 경기도 포천시·가평군 일대에서 '2025년 대침투 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대침투 종합훈련은 매년 실시하는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훈련이다. 적이 침투했을 때 작전지역 확대를 막고 작전을 조기에 종결할 수 있도록 부대별 임무수행 절차를 숙달하고, 적 도발 유형별 대비태세를 완비하기 위해 실시한다. 사단 전 장병이 참여하는 이번 훈련은 △국가중요시설 및 군사기지 대테러·무인기 대응 훈련 △군·경 합동검문소 운용 △CCTV 통합관제센터 연계 차단선·봉쇄선 점령 △대항군 운용 등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다수의 실제 병력 및 궤도장비, 차량의 이동이 예정되어 있다. 이에 일부 구간(37·43·46·47번 국도, 56·78·372·387번 지방도 등)에서 교통통제 및 차량 감속운행이 예상된다. 부대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에서 기동로를 사전 점검하고 교통 혼잡 예상지역에 안전통제관과 군사경찰을 위치시키는 등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부대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 안보를 보장하기 위해 실시하는 훈련인 만큼 주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포천좋은신문
(사)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지회장 이주석, 이하 노인회) 부설 각 노인대학들과 노인대학원의 졸업식 시즌이 되었다. 포천좋은신문은 해마다 한 두 곳의 노인대학 졸업식을 취재하고 보도하여 노인대학 학노들의 졸업을 축하해 왔다. 지난 11월 21일 포천노인대학원(원장 박광조)의 제2회 졸업식이 포천동에 위치한 포천시노인회관 2층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포천노인대학원은 2022년 문을 연 2년제 노인 평생교육기관인데, 설립 후 4년 만인 2025년 제2회 졸업생을 끝으로 문을 닫게 되었다. 보통 노인대학 졸업식에는 졸업하는 학노들을 축하하기 위해 내빈들과 학노들의 가족들로 북적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날 졸업식에는 내빈, 졸업생, 노인회 관계자들만 식장인 강당을 채우고 있었고, 졸업생을 축하하는 가족들과 그들이 준비한 꽃다발 같은 것은 볼 수 없었다. 오히려 노인대학원 폐원으로 퇴임하는 박광조 원장을 위한 퇴임식과 같은 분위기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박 원장은 “제가 죄인이라 학사 가운도 입지 않았다”는 말로 내빈 소개를 시작하기도 했다. 졸업식은 윤동준 사무국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박광조 학장의 내빈 소개, 함희진 학노의 노인강령 낭독, 학사보고, 졸업장 수여, 상장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국민과 함께 만드는 미래 산림박물관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산림박물관 5전시실 디자인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11월 20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집성목 구조로 이루어진 5전시실(면적: 234㎡)의 특성을 살려 혁신적이고 모두에게 열린 ‘포용의 전시공간’으로 재해석하기 위한 국민 참여 프로젝트이다. 국립수목원은 특히 장애인, 어린이,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 누구나 소외되지 않는 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첨을 두었다. 공모 주제는 ‘나무의 숨결을 느끼는 포용의 공간_집성목 전시실의 새로운 변신’이며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오늘(11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국립수목원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감성적 집성목 디자인 ▲포용적 접근성 강화 ▲교육·체험 콘텐츠 혁신 ▲휴식·치유 공간 구성 ▲탄소중립·지속가능성 메시지 등 미래 산림박물관에 요구되는 다양한 방향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발굴할 계획이다. 예시로는 목재 질감과 자연광을 활용한 ‘따뜻한 감성 라운지’, 시각장애인을 위한 촉각 지도 및 점자 안내, ‘집성목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우는 체험형 미디어존, 나무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