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오는 11월 27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지역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2025년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청우식품, ㈜베러스쿱크리머리, 한화리조트, ㈜신성베이커리, 꽃샘식품 등 30여 개 기업(현장 20개사, 간접 10개사)이 참여해 다양한 채용 기회를 제공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구직자와 기업의 매칭을 돕기 위해 의정부고용노동지청, 대진대학교, 경기도일자리재단, 포천도시공사,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포천시노인복지관, 포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기관별 일자리 정책을 안내하고 맞춤형 취업 상담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구직자의 긴장을 완화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타로체험, 네일아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가 구직자에게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 확보의 장이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일자리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1월 11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0회 포천 농업인의 날’ 기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농업인의 날’은 농촌과 농업의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김성남 경기도의원, 이덕주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장, 각 지역 농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 포천시는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농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포천시장상 19점 △포천시의회 의장상 14점 △국회의원상 14점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장상 9점 △지역농축협장상 9점 등 총 65점의 표창을 수여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 농업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농업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포천 농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1월 12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포천시환경농업대학(원)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대학 과정의 농촌융복합산업과 29명, 스마트농업과 30명, 대학원 과정의 농업비즈니스전공 19명 등 총 7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포천시환경농업대학은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농업인들이 실질적인 기술과 경영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는 농업 경영 및 유통 전략, 마케팅 기법, 작물별 재배기술, 농업 브랜드 개발 등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과정을 운영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시환경농업대학은 지역 농업의 미래를 선도할 전문농업인을 양성하는 핵심 교육기관으로 자리 잡았다. 졸업생들이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환경농업대학을 비롯해 다양한 농업인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청년농업인 육성 및 스마트농업 기술 보급 등을 통해 지역 농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2026학년도 농업인대학 교육생 모집은 내년 1월 초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소흘읍은 지난 11월 11일 무봉1리(충목단)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과 마을 주민 등이 참석해 경로당 신축을 축하했다. 준공식은 경과보고, 표창 및 감사패 전달, 축사, 현판식, 준공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이덕규 노인회장은 “경로당 신축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새로운 경로당을 어르신들의 여가활동과 주민 화합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화도 고속도로 개설로 마을이 분리되며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새롭게 조성된 경로당이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리고 건강한 노년을 보내는 따뜻한 쉼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봉1리(충목단) 경로당은 2024년 11월 착공해 2025년 9월에 준공했다. 총 사업비 약 5억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복지 공간이 마련됐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협의회장 김동철)는 지난 11월 12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일동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합격을 기원하는 응원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수험생활로 지친 학생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힘을 내서 시험에 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 협의회는 ‘합격 기원’ 문구가 적힌 가래떡(수입2리 이윤원 이장 후원)과 떡 선물을 준비해 일동고등학교에 전달했다. 김동철 협의회장은 “수험생활로 고생한 학생들이 작은 선물과 응원의 메시지를 통해 용기와 힘을 얻어 시험장에서 최고의 결과를 거두길 바란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일동고등학교 이미경 교장은 “항상 청소년들을 위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수능 응원 활동 등 다양한 지원을 해주시는 청소년지도협의회에 감사드린다. 학생들에게 큰 격려가 되었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따뜻한 교육 환경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이동면위원회(위원장 서도석)는 지난 11월 12일 이동면 관내 독거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깍두기 담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위원회 소속 회원 10여 명은 깍두기 50상자를 담갔다. 준비한 깍두기는 관내 1인가구 어르신 가정에 전달돼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게 될 예정이다. 서도석 위원장은 “이른 아침부터 함께한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이번 나눔을 통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신북면은 지난 11월 12일 삼성중학교가 학생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50상자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삼성중학교가 매년 이어오고 있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농업의 소중함과 나눔의 가치를 몸소 배우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이덕구 삼성당2리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전통 김장법을 배워 김치를 담갔으며, 완성된 김장김치는 신북면행정복지센터와 포천 나눔의 집 등에 전달됐다. 삼성중학교 김정원 학생회장은 “직접 만든 김치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된다고 생각하니 정말 보람 있고 뿌듯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학생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는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마음이 담긴 선물이다. 따뜻한 사랑을 전한 삼성중학교 학생들과 교직원, 학부모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11월 13일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문성열 위원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대봉감 50박스(약 500kg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문성열 위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봉감을 기부하며 2년째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군내면 관내 1인가구 어르신과 저소득층을 위해 직접 재배한 대봉감을 전달하며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대봉감은 군내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추운 겨울을 앞둔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과 함께 위로를 전하게 된다. 문성열 위원은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홍숙경 군내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소중한 마음을 나눠주시는 문성열 위원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기부해주신 대봉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창수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윤종현)와 새마을부녀회(회장 함금순)는 지난 11월 12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녀 새마을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직접 배추를 절여 김치를 담갔다. 완성된 김장김치는 총 90상자로 관내 경로당과 1인가구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함금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껏 담근 김치가 추운 겨울,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종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김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안문종 창수면장은 “매년 한결같이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회원들의 봉사에 감사드린다. 이번 행사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오는 11월 28일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포천시 청년정책 간담회 및 청년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포천시 청년센터가 ‘2025년 경기 우수 청년공간’으로 선정돼 운영비를 지원받아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참여 기반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1부에서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청년들이 함께하는 ‘청년정책 간담회’를 진행한다. 일자리·창업, 주거·생활, 문화 등 청년들의 관심이 높은 주제를 중심으로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시장과 청년이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2부에서는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6년간 방송 활동을 이어온 한석준 아나운서가 ‘행복한 말하기를 위한 즐거운 소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청년들이 실질적인 소통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참여 신청은 11월 24일 오후 6시까지 네이버폼(https://naver.me/xfYSoMbf)을 통해 가능하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포천시 통합육아지원센터(이하 센터)'의 착공을 연말에 하겠다고 11월 13일 알려왔다. 센터는 저출산 및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영유아 자녀 양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포천시의 육아지원 인프라 중점사업으로 신읍동 224-3 번지에 지상 3층 규모이며, 주요시설은 1층에 장난감, 도서관, 2층에는 초등실내놀이터, 맘카페, 늘봄센터, 그리고 3층에는 아이사랑놀이터, 초등실내 놀이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센터 건립 사업은 포천도시공사가 건설대행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4년 1월 포천시와 건설대행사업 협약을 체결하였고 25년 상반기 설계를 마치고 착공을 위한 시공사 및 용역사의 선정 및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착공을 하게 된다. 주요 시공사는 건축 및 토목분야는 (주)원석종합건설, 전기분야는 (주)에스제이이, 통신분야는 (주)피닉스 씨엔씨, 소방분야는 퍼스트 디엔씨(주)가 선정되었으며, 건축공사 건설사업관리 용역사는 (주)선진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 사무소, 감리용역사(전기, 통신, 소방)은 세원엔지니어링(주)가 조달청의 공개입찰을 통해 공정하게 선정되었다. 포천도시공사는 “센터의 공사기간 20개월이며 25년 11월에 착
포천시가 운영하는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및 가족여성과장 최선희)’가 다양한 가족 형태를 아우르는 시민 중심 복지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는 11월 26일 정식 개관을 앞둔 가족센터는 포천시에 거주하는 다양한 가족 유형과 생애주기별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가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포천시는 다자녀, 한부모, 조손, 1인가구, 이주배경가족 등 가족 형태와 관계없이 모든 시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복지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가족관계, 가족돌봄, 가족생활,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등 보편적이고 종합적인 가족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는 평일 저녁과 주말은 물론 틈새 시간대에도 상담과 프로그램을 운영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돕는다. 또한 원 거리 읍·면·동과 대상별 맞춤 서비스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가족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반다비체육센터와 연계해 주차장 확장 공사를 통해 접근성을 크게 개선해 시민 누구나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센터 내에는 개인상담실과 집단상담실로 구성된 전문가족상담실 ‘마음숲’이 운영 중이며 개인상담 뿐만 아니라 사춘기 자녀 양육자, 영유아 자녀 양육자, 손자녀 돌봄 조부모, 갈등 해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월 11일 포천신용협동조합(이사장 정석화, 전무 강건석)이 ‘온(溫)세상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겨울이불 18채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경기 침체와 난방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달된 이불은 관내 저소득가구와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정석화 포천신협 이사장은 “난방비 부담으로 힘든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양성환 포천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나눠주신 포천신협에 깊이 감사드린다. 후원받은 물품이 꼭 필요한 가정에 신속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고, 취약계층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포천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1월 10일 겨울철 강설에 대비해 제설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강설대비 모의훈련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가산면 제설창고에서 진행했으며, 도로보수원과 읍면동 제설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겨울철 대설과 한파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제설 담당자들이 선제적이고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체계적으로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시는 2025~2026년 도로제설대책 기간(2025. 11. 15. ~ 2026. 3. 15.)동안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제설제를 7,195톤 이상을 확보했다. 또한 주요 고갯길의 자동염수분사장치(17개소)와 제설장비(다목적차량 3대, 덤프 3대, 굴삭기 2대, 제설기 및 살포기 등)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도로보수원과 읍면동 제설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제설작업 시 안전수칙과 유의사항 교육을 병행해 작업 중 사고 예방을 강조했다. 특히 모의훈련 과정에서는 실제 제설 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장비 고장 시 신속 대응 요령과 작업 후 정비 방법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백영현 포천시장
포천시는 지난 11월 11일 신청사 3층 소회의실에서 경기도 인근 지자체인 가평군·광주시·동두천시·오산시를 대상으로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추진 현황과 체계 구축 성과 등을 공유하는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포천시가 시범사업을 통해 축적한 의료·돌봄 연계 모델을 타 지자체와 공유하고, 지역 맞춤형 복지체계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의료·요양·돌봄대상자 발굴 방향 △보건소·국민건강보험공단·의료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과정 △읍면동 전달체계 확립 방안 △‘포천형 기본돌봄 서비스’ 확충 방안 등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추진 사례를 소개했다. 포천시는 실제 운영 성과와 사례를 통해 의료·돌봄 통합지원체계 구축의 실행 노하우를 공유했다. 포천시는 이번 시범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의료와 돌봄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노인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포천형 기본돌봄사업’의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 국민연금공단 포천철원지사, 14개 읍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