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지회장 이주석, 이하 노인회)는 지난 2월 27일 노인회관 2층 대강당에서 300여 명(내빈, 이사진, 경로당 회장)이 참석해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모범 경로당 및 우수 회원배가 경로당에 표창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지회 운영 전반에 대한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열렸다. 1부에서는 모범 경로당 및 회원 배가 우수 경로당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이주석 지회장 인사말과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고 2부에서는 감사보고, 2025년 결산서 등 주요 안건 상정 및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이주석 지회장은 "경로당 회장님께서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하고 내년에도 회원 배가운동에 동참하여 주시고 경로당을 화목하게 이끌어 주시길 당부드린다. 또한 시장님과 의회에서 노인회에서 원하는 건의사항은 전부다 들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 금년에도 노인복지 정책에 변함없는 지원을 당부한다"고 인사했다. 백영현 시장은 "어르신을 잘 모시는 것을 시정목표로 삼고 있다. 포천시는 WHO가 고령 친화 도시로 인증한 도시로 어르신 관련 정책들을 타도시 보다 우선 실시하고 있다. 어르신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하여
정월대보름을 맞아 가산면 각 마을은 지난 2월 27일 ~ 3월 1일에 걸쳐 16개 마을에서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마산1리 척사대회는 오는 3월 8일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기자 ]
박윤국 전 포천시장이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공식 위촉됐다. 임명식은 지난 2월 20일 국회에서 진행됐다. 박 전 시장은 지난해 12월 15일자로 부위원장에 임명됐으며, 중앙당 조직 개편 및 당무 일정에 따라 임명식이 별도로 열렸다.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위한 국가 전략과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당내 핵심 기구다. 주요 논의 대상은 ▲인구소멸 대응 ▲산업기반 확충 ▲교통·의료·교육 인프라 불균형 해소 ▲지역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이다. 박 전 시장은 그동안 경기북부, 특히 포천시가 군사시설 보호구역,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중첩 규제로 인해 성장 기회를 제한받아 왔다고 지적해 왔다. 행정구역상 수도권에 속하지만, 각종 규제로 산업·의료·교육 인프라 확충에서 소외되는 이른바 ‘수도권 내 비수도권’ 문제를 중앙정치 차원에서 제도적으로 다루겠다는 입장이다. 박 전 시장은 다음과 같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수도권 내 낙후지역에 대한 균형발전 구체적 방안 논의 ▲국가산업단지 우선 배치 등 산업 기반 확충 ▲공공의료 인프라 확대 ▲실질적 낙후도 기준에 따른 지원체계 재설계 등 박 전 시장은 “대한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천시협의회(회장 조용춘)는 지난 2월 27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정기회의 및 평화통일 협력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조용춘 협의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들과 업무협약 체결 기관 관계자, (사)공정평화통일국민연대 포천시지회 및 기후위기 포천시민행동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1부 정기회의에서는 지역 내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정책 건의와 의견 수렴이 이루어졌으며, 2026년 상반기 주요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논의 내용은 △ 이재명 정부의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 △ 한반도를 둘러싼 혼란스러운 국내외 환경 대두한반도를 둘러싼 혼란스러운 국내외 환경 대두 △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정부의 정책 추진방향 △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 추진을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 등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평화통일 기반 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임지은 자문위원이 경기도지사 표창을 전수받는 영예를 안았다. 2부 행사에서는 지역 시민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평화통일을 위한 협력 체계를 공고히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은 (사)공정평화통일국민연대 포천시지회(지회장 김남영) 및 기후위기 포천시민행동(공
"젊은 만큼 더 많이 발로 뛰고, 더 많이 듣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가 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에 등록한 송지우는 2002년생으로 올해 만 24세 된 대학생이다. 이번에 포천에서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선출직 예비후보자 가운데 가장 나이가 적지만, 현재 그는 더불어민주당 포천시가평군 지역위원회 대학생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 부위원장을 함께 맡고 있다.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자문위원이기도 하다. 송 예비후보는 정당 활동 중 첫 사회생활로 포천시청 환경관리과에서 계약직 직원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다. 또 양평공사 환경사업본부에서는 8급 공채 사원으로 근무하기도 했다. 그는 관공서에서 근무하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민을 직접 만났고, 민원과 현장 업무를 통해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들었다. 그 과정에서 제도 안에서 보호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많이 마주쳤다. 송 후보는 "관공서에서 일하면서 정책과 행정이 시민의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실감하게 됐다. 제도가 효율적으로 작동하면 시민들의 일상은 훨씬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됐다"라며, "이러한 경험을 하면서 행정의 사각지대에서 소외되는 시민들을 반복해서 보게 된 것이 정치에 도전하게 된
지난 3월 3일과 3일 사이의 밤에 포천에 눈이 내렸다. 높은 기온 탓에 도로에 쌓이진 않았지만, 시청 옥상에서 보이는 왕방산에는 제법 그럴듯하게 쌓였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새벽을 여는 집 당신의 불빛은 아직 꺼지지 않았고 그릇 위에 맺힌 김이 마음의 먼지를 조용히 덮습니다 국물 속에는 오래 끓인 시간의 냄새가 잠들고 젓가락 끝마다 사람들의 사연이 스며 있어요 그 따뜻함이 내 마음에 닿을 때 하루의 피로보다 먼저 눈시울이 젖어요 불 꺼진 도시의 유리창마다 당신의 온기가 달빛처럼 번져가고 식은 마음도 그 불빛에 데워져 조용히 살아갈 용기를 얻어요 오늘도 그 집 앞을 지나면 국물처럼 맑은 숨이 가슴에 번지고 떠난 이를 기다리던 그대의 별빛처럼 나도 누군가의 밤을 덜 외롭게 지키고 싶어요 새벽마다 마음속으로 되뇌이다 달은 아직 하늘에 떠 있다고 그대의 국밥집에서 배운 대로 내 안의 불도 꺼뜨리지 않으리라 새잎 하얀 입김으로 세상을 여는 아침, 너는 아직 연약한 숨결로 나를 부른다. 겨울을 견딘 나목의 어깨 위에서 나는 새잎으로 태어나 세상의 빛을 처음 배운다. 어미의 그늘이 따스하여 나는 그 품 안에서 자라나고, 그 손끝의 상처마다 햇살이 물들어 푸르게 번진다. 때가 되면 나 또한 바람에 흔들리며 어미의 길을 배울 것이다. 그리하여 언젠가 나도 누군가의 겨울을 덮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 커피 너는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다만 향기로
지난해 '이동면 노곡리 오폭 사고'에 대한 국방부 등 정부의 피해 대책이 흐지부지한 가운데 면암 최익현 기념사업회 유왕현 회장이 지역 정치인들의 각성을 촉구하면서 다시 1인 시위에 나섰다. 그는 우리 지역 군사 피해로 지원받을 수 있는 '국가안보 지원 특별법' 제정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호소했다. 유 회장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지금까지 40회의 시위를 진행했다. 그는 이번 '노곡리 오폭 1주년'을 맞아 포천시 곳곳에서 꾸준히 시민들에게 뜻을 알리겠다는 각오다. 지금 상황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이라며, 포천과 시민을 위한 또 다른 길이 있다면 이 또한 마다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인다. 이번 노곡리 사태 대응에서 그는 시민이 먼저가 아닌 유아독존 형태의 기존 정치인들에게 환멸을 느끼는 지역사회 민심을 확인했다며 변화와 희망의 씨앗을 심는다는 신념으로 새로운 길을 선택하겠다고 밝혔다. 6.3 지방선거 출마에 뜻을 확고하게 다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25년 3월 6일,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에 전투기 오폭 투하 사고가 발생했을 때만 해도 지역사회 정치인들은 금세라도 뭔가 해낼 듯이 호들갑을 떨었다. 정부를 향한 분노를 토해내며 시민들에게 할 수 있
포천시는 2월 27일 대진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경기국방벤처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방위산업 진출을 돕기 위한 지원 거점을 공식 출범시켰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및 국방 분야 주요 기관 관계자, 기업인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사업 공동 참여기관인 국방기술진흥연구소(KRIT), 경기도, 포천시, 대진대학교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해 센터 개소의 의미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개소식은 국민의례와 사업 경과보고,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센터 사무실 앞에서 현판 제막식과 주요 협약 기업 소개 행사가 진행되며 본격적인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경기국방벤처센터는 경기도 내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방위산업 진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전문 운영을 맡고 경기도와 포천시가 예산을 지원하며, 대진대학교는 인프라와 산학협력을 뒷받침하는 협력 모델로 운영된다. 센터는 앞으로 △국방 기술개발 지원 △국방 과제 연계 △시험평가 지원 △사업화 컨설팅 등 방산 시장 진출을 위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상반기 공고를 통해 38개 기업이 지원 대상 협약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센터는 올해 하반기 중 추
이동면방위협의회(의장 이동면장 지승룡)는 지난 2월 26일 105통신단 751통신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안보와 주민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751통신대대는 매년 겨울 이동면 봉사단체 ‘착한아저씨들’이 운영하는 영평천 무료 스케이트 썰매장에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 지승룡 이동면장(방위협의회 의장)은 “무료 썰매장 운영에 매년 협조해 준 군부대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군부대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동면방위협의회 위원들 역시 “최일선에서 국토방위와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 덕분에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갖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