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16일 창수면의 가금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자 즉각적인 긴급 방역 조치에 착수했고, 20일에는 김종훈 부시장 주재로 축산·환경·도로·안전 등 관계 부서장이 참석해 긴급방역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한 전면 대응체계를 가동했다. 포천시는 초기 대응의 신속성과 현장 통제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방역 매뉴얼에 따른 단계별 조치를 즉각 가동했다. 현재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농가에 대해서는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출입 통제와 이 농장에서 사육 중이던 양계 38만 8721수의 살처분 조치를 완료했으며, 발생 농가 반경 500m 이내에 있는 2개 가금농장에 대해서도 예방적 살처분을 진행하고 있다. 포천시는 또 방역대(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농가 반경 10㎞ 이내) 내 가금농가 41개 소에 소독약(1000L), 면역증강제(2870㎏), 구서제(410㎏), 생석회(3만5280㎏)를 긴급 지원하고, 거점소독시설 5개 소와 10만 수 이상 산란계 농장 및 밀집단지 농장을 중심으로 통제초소 21개소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전담관을 지정해 가금농가에 대한 전화 예찰과 방역수칙 안내, 소독 실태 점검을 병행하
재단법인 포천장학회 (이사장 박치범)는 21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2026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재단법인 포천장학회는 1975년 설립 후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장학 단체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재단법인 포천장학회 박치범 이사장과 이기복 감사, 심윤용 이사, 오정호 이사, 이창욱 이사와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 및 학부모 20여 명이 참석했다. 오순임 (전)포천시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장학증서 수여식은 포천 관내 6개 고등학교에서 추천된 2026학년도 대학 입학예정자 6명에게 각각 200만 원씩 총 12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날 장학증서를 받은 학생은 포천일고 3년 최태호 군(서울과학기술대 지능반도체공학과 진학), 포천고 3년 최예원 양(고려대 자유전공학부 진학), 동남고 3년 김수연 양(고려대 보건정책관리학부 진학), 관인고 3년 장수진 양(을지대학교 간호학과 진학), 일동고 3년 정종혁 군(건국대 건축학부 진학), 송우고 3년 유현동 군(서강대 사이언스기반 자유전공학부 진학)이다. 포천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한 백영현 포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포천시는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소
'윤세징 일가 묘역 및 석물' 위치 및 지정 범위 본지 2025년 3월 13일 3면과 2025년 6월 19일 3면 기사에 두 번 소개되었던 파평 윤씨 판서공(휘 세징)파 종중(이하 '세징파 종중'이라 한다)의 입향조인 윤세징과 그 두 아들의 묘역, 그리고 여기에 설치된 석물 25점이 포천시의 새로운 유형 향토 유산으로 공고를 통해 정식으로 지정받았다. 세징파 종중에서는 2024년에 이어 2025년 2차에 걸쳐 이 묘역에 대한 향토 유산 지정 신청 후, 2025년 12월 11일 심사에서 '조건부 동의'를 받아 이를 보완한 후 천신만고 끝에 조상님들의 묘역을 좀 더 잘 보전할 수 있는 큰 계기를 마련한 것이다. 2026년 2월 24일 포천시 공고문에 의하면 위의 사진1에 보이는 다섯 분의 분묘가 군락으로 조성된 중 1, 2, 3번으로 표시된 각각 윤세징, 윤이익, 윤이제의 분묘와 그에 설치된 석물들을 새로운 '포천시의 유형 향토 유산'으로 특정하였다. 주소와 넓이는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용정리 192-1번지 내 1915m²이다. 포천 군내면 용정리에서 세거해 온 파평 윤씨 세징파 종중 세징파 종중은 파평 윤씨 23세 윤세징(尹世徵:1595~1631)이 백사(白沙
백운계곡상인협동조합이 주최·주관한 제21회 포천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가 지난 2월 18일 시민과 방문객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백운계곡의 겨울 경관을 배경으로 얼음썰매, 전통 팽이치기, 눈썰매, 얼음낚시 등 다양한 겨울 체험 프로그램과 어린이 놀이시설을 운영했으며, 홍보물과 축제장 안내문에 외국어를 병기해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홍보를 강화하고 체험 프로그램 확대와 먹거리 가격 동결 등 운영 전략을 병행한 결과, 축제 기간 동안 6만여 명의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개장 초기에는 온화한 날씨로 일부 프로그램 운영에 제약이 있었으나, 주최 측은 인공 눈과 얼음을 활용해 체험 프로그램을 보완하며 운영 차질을 최소화했다. 조합 관계자는 “축제장을 찾아준 관광객과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힘써준 조합원 및 관계 기관에 감사드린다. 동장군 축제가 지역 대표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다양화와 운영 내실화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오는 3월 9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제11회 박물관 콘서트 ‘봄을 기다리는 포천 막걸리 한 상 요리쇼’를 개최한다. 이번 박물관 콘서트는 한국의 전통주이자 포천을 대표하는 먹거리 문화인 ‘포천 막걸리’를 주제로, 강연과 공연, 요리쇼를 결합한 복합 문화행사로 운영된다. 음식과 음악, 이야기를 통해 지역의 식문화를 재조명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행사는 포천 막걸리의 역사적 배경과 변천사를 소개하는 강연을 시작으로, 음식 주제의 어쿠스틱 음악 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흑백요리사 출신 한식 전문 배경준 셰프가 참여해 포천 막걸리와 어울리는 페어링 요리를 선보이며, 시민의 사연을 바탕으로 한 참여형 요리쇼와 토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세계적으로 ‘케이(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콘서트를 통해 포천 막걸리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더욱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2월 20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홍보 이미지 내 큐알(QR)코드 또는 온라인(https://bit.l
포천시는 지난 2월 19일 ‘2026년 개별공시지가’ 산정·검증 업무를 수행하는 관내 감정평가사를 대상으로 청렴 결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업무의 공정성과 청렴성을 강화하고, 감정평가사와 담당 공무원 간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소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감정평가사와 개별공시지가 담당 공무원이 참석해 업무 추진 방향과 유의사항 등 전반적인 사항을 공유했으며, 청렴 서약과 청렴 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홍보 영상 시청 등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공정성과 투명성을 기반으로 신뢰받는 공시지가 행정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함께 확인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시민의 재산권과 직결되는 중요한 행정업무인 만큼 공정성과 청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감정평가사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시지가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오는 3월 4일부터 경기도 광역 공공버스 신규 노선인 3700번(도평리–별내역)을 정식 운행한다고 2월 20일 밝혔다. 3700번 노선은 광역 대중교통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이동·일동·화현·내촌 지역 주민들의 도심 이동 편의를 높이고, 수도권 광역교통망과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신설했다. 그간 해당 지역은 서울 및 수도권 주요 거점 직결 노선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던 만큼, 이번 노선 개통으로 교통여건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노선 개통에 따라 서울 및 수도권 주요 거점과의 접근성이 향상돼 통학·통근 등 일상 이동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별내역과의 연계를 통해 철도망 접근성이 확대되면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선택 폭도 한층 넓어질 전망이다. 개통식은 3월 3일 일동면 동부교회 주차장에서 개최되며, 노선 추진 경과보고와 축사, 시승 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날 노선 신설 배경과 운행 계획을 주민들에게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3700번 노선은 교통소외 지역 주민들의 이동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지역 간 교통 격차를 해소하고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광역교통망을
포천소방서는 지난 2월 10일 신북면 신평리 자원순환시설에서 발생한 화재를 9일간의 진압활동 끝에 18일 오후 잔불까지 완전히 진압했다고 19일 전했다. 이번 화재는 자원순환시설 내 폐목재가 쌓여있던 부분에서 발생한 화재로 약 2,000톤 가량의 폐목재가 광범위하게 쌓여있어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포천소방서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 동안 주간에는 중장비를 동원하여 쌓여있던 폐목재를 제거하면서 심부의 화원을 진압하고 야간에는 연소상황 확인과 인근 산림으로 확산을 방지하는 등 소방차량 274대, 인원 545명을 투입하여 밤낮으로 진압활동을 이어간 끝에 이날 오후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임찬모 포천소방서장은 “화재초기 확산경로를 파악하여 방어선을 구축하고 장기화에 대비한 현장지휘관의 전략적인 판단과 효율적인 소방력 운용을 통해 진압의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라며 “설 연휴를 포함하여 9일간 자욱한 연기와 분진속에서 마지막 잔불정리까지 긴 시간 현장에서 사투를 벌인 포천소방서 전 대원들께 깊이 감사 드린다.” 고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월 13일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과천 경마장 이전 대응 TF’를 설치하고, 과천 경마장 이전 유치 대응에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경마장 이전이 세수 확대와 대규모 개발 효과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 사안으로 보고, TF를 중심으로 대응 체계를 구축해 선제적인 유치 전략 수립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TF는 이전 후보지 검토, 기반시설 여건 분석, 관련 법·제도 검토, 유관기관 협력, 지역 수용성 확보 방안 마련 등 유치 추진 전반을 총괄하는 실무 협업 체계로 운영된다. 포천시는 TF 출범과 동시에 부지 검토와 종합 대책 마련에 착수했으며, 접근성·정주 여건·확장 가능성 등 핵심 입지 요소를 중심으로 검토 중이다. 포천시는 추진 동력을 높이기 위해 부시장 주재 연석회의를 연이어 개최하며 대응 방향을 구체화하고 있다. 지난 13일 첫 회의에서는 TF 운영 방향과 역할 분담, 단기 추진 과제를 확정했으며, 19일 후속 회의에서는 후보지 검토 현황과 대응 시나리오를 공유하고 부서별 실행 과제를 점검했다. 포천시는 경기북부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함께 고려해 이전 후보지로서의 타당성과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시는
포천시는 2월 여민회를 2월 19일 소흘읍 소재 '두런두런'에서 개최했다. 여민회는 1층의 두런두런 카페에서 모여 특별한 회의없이 애지중지팀장의 간단한 브리핑 후에, 시설 투어를 나섰다. 2월 여민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김성남·윤충식 경기도 의원, 장석환 대진대학교 총장, 서영거 차의과학대학 총장, 임찬모 포천소방서장, 이유경 포천유체국장, 송준호 경기도교육청 북부연수원장, 주은경 국민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장, 천동우 국립농산물관리원 포천·연천사무소장, 안준수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원장, 이혜경 경기신용보증재단 포천지점장, 심영훈 KT포천지사장, 이종훈 포천문화원장, 한희준 포천상공회의소 회장, 정종근 포천시체육회장, 김재원 지역농협운영협의회장(소흘농협 조합장), 민순기 개성인삼농협조합장, 남궁종 포천산림조합 조합장,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석영환 포천시농업재단 대표이사, 김현철 포천시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등 기존 회원 23명과 고광덕 포천세무서장, 이미정 국민연금공단 포천·철원 지사장, 현병준 한국국토정보공사 포천지사장, 하신혜 한국농어촌공사 연천·포천·가평 지사장, 김길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균형발전본부장, 권성호 NH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