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정치

"늘 시민 곁에서 함깨하고, 끝까지 책임지겠습니다"

김성남 도의원 신년사

 

존경하는 포천시민 여러분, 희망과 설렘 속에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따뜻한 신뢰와 응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웃음이 가득하고, 하시는 모든 일마다 좋은 결실이 맺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 포천의 농·축산업과 삶의 터전을 지키는 일에 책임감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임해 왔습니다. 특히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말보다 행동으로, 계획보다 실천으로 답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새해에도 저는 늘 시민 곁에서 듣고, 현장에서 보고, 끝까지 책임지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크고 거창한 말보다, 작지만 분명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일에 집중하겠습니다.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조금이라도 나아질 수 있다면, 그 길이 곧 제가 가야 할 길이라 믿습니다.

 

2026년 새해,희망은 더 단단해지고일상은 더 따뜻해지며포천은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시민 여러분 모두에게행복과 평안이 늘 함께하시길 바랍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6년 새해경기도의회 의원 김성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