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는 지난 13일 황혼부부의 관계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 간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부부 역할 지원 프로그램 ‘가족의 역사, 오늘 다시 쓰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단순한 리마인드 결혼식의 형태를 넘어 1세대 황혼부부와 2세대 자녀, 3세대 손자녀가 함께 참여해 가족의 역사와 의미를 돌아보는 3세대 가족 소통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5가정을 모집할 계획이었으나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신청에 최종 6가정으로 확대해 진행했다. 행사는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 내 가족소통공간과 중정, 야외 테라스 등에서 다채롭게 펼쳐지며, 황혼부부의 헤어·메이크업, 한복 지원과 가족사진 촬영, 본식, 축사, 다과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결혼식 기반의 가족관계 증진 사업으로, 그동안 단순한 행정·교육 공간으로 인식되던 가족센터를 가족 행사 및 고품격 예식 공간으로 연출해 기능적 전환과 인프라 구축 가능성을 성공적으로 확인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이 직접 축사를 전하며 황혼부부의 인생을 응원했으며, 이어 진행된 2층 야외 테라스 다과 활동에도 함께 자리해 참여 가족들과 대화를 나눴다.
가산면(면장 김차자)은 14일 ‘제12회 가산면민 가족사랑 가족건강 걷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걷기 대회는 덕산엔터프라이즈(주) 운동장에서 출발해 마전리 일대를 도는 약 6km 코스로 진행됐다. 가산면 체육회가 주관한 이 대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김성남, 윤충식 도의원,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화합을 다졌다. 걷기 대회 이후에는 새마을부녀회, 적십자봉사회 등 가산면 지역단체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간식을 즐기면서 주민 간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보내며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김상철 가산면 체육회장은 “이번 걷기 대회에 많은 면민 여러분께서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면민 건강 증진과 소통을 위한 체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시장은 “오늘 걷기대회가 가산면민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어 가산면 발전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14일 포천비즈니스센터 광장 일대에서 ‘2026년 포천 글로벌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19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세계가 모여, 포천이 빛나다’를 주제로,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다양한 문화를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태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인도, 파키스탄, 중국, 스리랑카 등 여러 나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세계음식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한복 체험, 캘리그래피, 페이스페인팅, 풍선 예술, 기념사진 즉석인화 등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돼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무대에서는 5군단 관현악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스코틀랜드 백파이프 연주, 캄보디아 전통공연, 밸리댄스, 남미 레게음악, 월드 디제잉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외국인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내·외국인 주민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함께 어울리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가 존중받고, 시민과 외국인 주민이 함께 살아가는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가산면 소재 식품기업인 농업회사법인 ㈜승화푸드가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 선적식을 개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승화푸드는 6월 12일 본사에서 미국 수출 선적식 및 글로벌 시장 진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포천상공회의소 관계자,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 관계자, 미국 바이어 및 수출 협력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미국 수출을 축하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수출은 40피트(FT) 컨테이너 1대 규모로, 약 8만 달러 상당의 제품이 미국으로 선적됐으며, 전통 잡채, 탕평채 떡볶이 등 한국 전통 식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가정간편식(HMR) 제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이 해외 바이어와 기업 간 가교 역할을 하며 수출 성사를 지원했다. 선적된 물량은 미국 시장 반응을 확인하기 위한 시범 성격으로 추진됐으며, 향후 현지 반응이 긍정적일 경우 미국 내 유통망 확대는 물론 전국 미군기지 납품 등 추가적인 판로 확대도 기대되고 있다. ㈜승화푸드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과 국제식품안전경영시스템(FSSC22000) 인증을 획득했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 실사를 통과하는 등 해외시장
포천나눔의집 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6·10 민주항쟁 39주기를 맞아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촉구하기 위해 ‘차별 버스 OUT’ 행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권리 행동에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직접 참여해 138번 고상 버스가 장애인의 이동을 어떻게 제한하고 있는지 시민들에게 알렸다. 현재 포천시를 비롯한 경기 북부 지역에는 계단을 이용해 승하차해야 하는 고상 버스가 여전히 운행되고 있다. 이러한 버스는 휠체어 이용 장애인의 탑승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또한 고령자, 임산부, 유모차 이용자 등 다양한 교통약자 역시 승하차 과정에서 불편과 위험을 겪고 있다. 본 센터 활동가들은 이동권이 단순한 교통수단 이용의 문제가 아니라 교육권, 노동권, 문화 향유권, 의료 접근권 등 모든 권리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장애인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어야 교육받고, 노동에 참여하며, 문화생활과 지역사회 활동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휠체어 이용 장애인들은 “우리는 특별한 혜택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시민들과 마찬가지로 버스를 이용하고 원하는 곳으로 이동할 권리를 요구하는 것”이라며 “장애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이동이 제한되고 이동 수단 선택권이 박탈되는 현실은 반드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성남 의원(국민의힘, 포천2)은 10일 열린 제391회 정례회 농정해양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지난 4년간의 농정 의정 활동을 되돌아보고, 농정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성남 의원은 "전반기 농정해양위원장을 비롯해 4년 동안 농정해양위원회에서 활동하며 경기 농업과 농어촌 발전을 위해 달려왔다"며 "여야를 떠나 '농정당'이라는 마음으로 함께 노력해 준 농정해양위원회 위원들과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농정해양위원회는 전반기부터 농정 예산 비중을 최소 5%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꾸준히 주장해 왔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실제로 경기도 전체 예산 대비 농정해양수산 분야 예산 비중은 2023년 3.6%에서 2024년 3.3%, 2025년 3.1%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 의원은 "기후위기와 식량 안보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음에도 농정 분야 예산 비중은 오히려 줄어들고 있다"며 "이는 단순한 예산 규모의 문제가 아니라 농업·농촌에 대한 정책적 관심과 우선 순위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앞으로는 농정 분야에 대한
닭들의 힘든 겨우살이 “꼬꼬댁 꼭꼭” 한밤중 닭 우는 소리가 요란스럽다. 잠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저놈 잡아라!”고함치며 옆문을 걷어차고 맨발로 뛰어나가는 아버지. 닭장 방향이다. 자다 깬 어린 민호,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다. 무슨 일이지, 온몸에 소름이 돋고, 가슴이 콩닥콩닥 뛴다. 엄마 품에 안긴다. “아마 살쾡이가 내려왔나 보구나. 아버지께서 갔으니 이제 아무 일도 없을거야.” 작년 겨울 일이 생각났다. 그때도 살쾡이가 내려와 툇마루 밑에서 잠자던 검둥이를 물어가려던 것을 아버지가 쫓았다. 검둥이는 겁에 질려 ‘끼이잉 낑낑’ 비명소리를 내며 꼼짝도 못하고 있었다. 시골에서는 삵쾡이를 호랑이 새끼라고 부르기도 한다. 얼룩무늬의 살쾡이는 무섭고 영리하다. 눈이 오고, 추위가 닥쳐 산과 들이 온통 꽁꽁 얼어버리면, 살쾡이는 물론 족제비, 멧돼지, 오소리, 너구리 등과 같은 짐승들은 산과 들에서만은 먹이를 모두 구할 수 없다. 그래서 밤이면 허기진 배를 채우려 마을로 내려오곤 한다. 추수하다 남겨놓은 이삭을 주워 먹거나 사람들이 저장해 놓은 곡식, 고구마, 감자, 푸성귀 등을 훔쳐 먹거나, 큰 짐승은 가끔 닭이나 개 같은 가축을 먹잇감으로 물어간다. 그래서 민
“엄마 나오지 마! 오늘은 내가 아침 준비할 거야!” 아침 드라마가 끝나갈 무렵 방문이 살짝 열렸다. “엄마 이제 나와도 돼!” 소고기를 듬뿍 넣어 끓인 미역국과 검정콩을 넣은 밥, 노릇하게 부친 호박전에 조기도 두 마리 구워 제법 그럴듯하게 생일상을 차려놓았다. 미역국도 내 입맛에 꼭 맞게 푹 익혀서 목 넘김이 부드러웠다. 딸의 서툰 솜씨로 차린 밥상에 마음이 찡하면서도 행복한 미소가 저절로 지어진 순간, 어린 시절에 엄마가 끓여주신 미역국 냄새가 그리워졌다. 딸만 낳았다고 금줄까지 걷어치운 아버지라, 줄줄이 딸만 넷을 낳아 서러운 어머니는 다섯 번째 산고를 홀로 치르셨다. 깃난아기의 치솟는 오줌발에 감격의 눈물을 훔치며 손수 탯줄을 자르신 어머니! 아기 울음소리 듣고 달려온 아버지는 기쁨에 넘쳐 집에서 기르던 장닭의 목을 비틀었다. 딸 낳을 땐 보리쌀 갈아서 씻은 뿌연 물에 미역국 끓여주더니, 아들 낳았다고 처음으로 닭고기를 넣어 끓인 미역국을 대접받으니, 응어리진 씨앗 설움도 눈 녹듯 사라지셨단다. 그 후로 엄마는 귀한 날이면 기르던 닭을 잡아 미역국을 끓이셨다. 매년 봄이 되면 마당 가장자리에 노란 병아리 어리를 만들었고, 봄부터 키운 닭에서 얻은 달
첫째, 선거 기간 동안 사분오열로 분열했던 민심을 하나로 추스르기를 부탁합니다. 둘째, 인사 탕평책을 권합니다. 셋째, 민원 해결과 허가 건은 더욱 신속하게 처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영원히 기억될 훌륭한 포천시장이 되시기를 기대합니다. 먼저 포천시장 당선을 축하합니다. 당선인은 4년 전 포천시장에 당선되어 민선 8기 시정을 이끌었고, 이제는 민선 9기를 이끌어 갈 재선 포천시장이 됐습니다. 재선 시장이라는 직책은 초선 때와는 달리 그만큼 책임감이 막중한 자리입니다. 초선일 때는 처음이라는 핑계로 조금 못해도 이해가 되고, 어설픈 실수를 해도 그럴 수 있겠다며 용서가 됐습니다. 그러나 재선 시장에게는 그런 이해와 용서는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포천시장이라는 자리는 14만 포천 시민을 태우고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배의 선장이기 때문에 배를 위험에 빠뜨리는 어떠한 핑계나 실수는 용납되지 않습니다. '포천호'라는 이 배가 바다를 항해하는 동안 위험은 곳곳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바다는 항상 잠잠하지 않습니다. 때로는 폭풍우가 몰아치면서 배가 침몰될 위기 상황에 닥칠 수도 있고, 예상하지 못했던 암초에 부딪혀 난파당할 위험에 처할 수도 있습니다. 방향키를
유왕현 면암기념사업회장이 5일 전격적으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 회장은 5일 면암기념사업회 임원과 회원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회장직 사퇴'의 뜻을 분명하게 밝혔는데, 최근 치러졌던 6.3 지방선거에서 백영현 시장과 반대편에서 선대본부장 역할을 했던 그로서는 "선거가 끝난 이후 백 시장의 시정 운영에 조금이라도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라는 것이 사퇴 이유인 것으로 전해졌다. 유왕현 회장은 2024년 1월 제5대 박낙영 회장에 이어 면암기념사업회 제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그가 면암 회장으로 재직하는 2년 반 동안 여러 가지 일을 했는데, 그 가운데 가장 큰 업적은 '면암문화제'를 창설한 것이다. 그가 중심이 되어 진행한 면암문화제는 2024년~2025년 2회에 걸쳐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이와 함께 면암기념사업회의 위상도 크게 높였다. 이전의 면암 행사가 자체적 회비를 거둬 소규모로 진행해 왔던 것과는 달리 현재는 매년 포천시 지원금을 7천만 원으로 올리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채산사 주위 면암 생가터 땅을 구매해 면암 생가 복원 부지를 확보했다. 또 기존의 면암숭모사업회라는 명칭을 면암기념사업회로 바꾸는 등 짧은 기간 동안 크고 많은 일을
포천농협(조합장 김광열)은 '5월 가정의 달'과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그동안 농협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원로조합원들에게 뜻깊은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날 '원로조합원 섬김행사'를 통해 지급한 기념품은 녹십자웰빙의 건강기능식품인 `PNT뮤코다당단백'(콘드로이친)으로 1인당 2개씩 2개월 분량을 지급했다. 이 건강기능식품은 윈로조합원들의 활력과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한 제품이다. 특히 어르신들의 관절 건강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콘드로이친 제품의 지급 대상은 2023년까지 농협 조합에 가입한 조합원과 명예조합원 약 1750여 명이다. 김광열 조합장은 "우리 포천농협이 이 지역 사회의 중심인 든든한 금융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과거 모진 역경 속에서도 농협을 사랑해 주시고 피땀 흘리며 헌신한 원로조합원의 숭고한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오늘 포천농협이 마련한 건강 제품 콘드로이친을 드시고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하시기 바란다"라고 했다. 이날 공급된 기념품은 각 영농회 별 영농회장이 수령하여 원로조합원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존경하는 포천시민 여러분! 이번 경기도의원 포천시 제2선거구 선거에서 저 김성남에게 보내주신 소중한 지지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한 표 한 표의 뜻을 무겁게 새기며, 더 큰 책임감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겠습니다. 선거기간 동안 현장에서 들었던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잊지 않겠습니다. 교육, 농업, 복지, 소상공인 지원, 교통 개선 등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공약을 성실히 실천하여 포천 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저와 함께 경합을 벌였던 이원웅 후보, 김소정 후보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두 후보님의 공약 중 실천 가능한 공약은 적극 수용하여 이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를 지지해 주신 분들뿐 아니라 다른 후보를 선택하신 분들의 뜻 또한 소중히 받들며, 화합과 상생의 자세로 모두를 위한 경기도의원이 되겠습니다. 보내주신 믿음에 결과로 보답하겠습니다. 언제나 시민 곁에서 듣고, 행동하며, 책임지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경기도의원 당선인 김성남 올림
백영현, 3만9769표로 당선 박윤국 후보에 6024표 앞서 국민의힘 백영현 후보가 포천시장에 당선됐다. 백영현 후보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총투표자의 53.32%인 3만9769표를 획득해 45.25%인 3만3745표를 받은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후보에게 6024표 차이로 승리하며 재선에 성공했다. 백 당선인은 "오늘 이 영광은 결코 제 개인의 것이 아니다. 성장하는 포천의 미래를 만들고자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주신 시민 여러분 모두의 승리이며, 포천의 더 밝은 내일을 향한 희망의 결과"라면서, "이번 선거에서 함께 경쟁하며 포천의 미래를 위해 열정을 다해 주신 모든 후보님께도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백 당선인은 또 "앞으로는 경쟁자가 아닌 포천 발전을 위한 동반자로서 함께 지혜를 모아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오늘 승리의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이제 선거는 끝났지만, 시민을 위한 새로운 출발이 시작되었다. 저를 지지해 주신 분들의 기대는 물론, 다른 선택을 하신 분들의 목소리까지 소중히 경청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포천시장 개표는 본 투표가 끝난 3일 저녁 6시 반부터 시작됐는데, 개표 초반에는 한때 백영현 후
6.3 지방선거에서 포천의 최종 투표율은 3일 오후 5시 현재 선거인수 12만7870명 중 7만5747명이 투표하며 59.2%를 기록, 역대 지방선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2년 전인 제6회 지방선거 때는 포천 선거인 수 12만7417명 중 6만4915명이 투표해 투표율 50.9%였고, 8년 전 제7회 지방선거 때는 12만9049명 선거권자 중 7만763명이 투표해 투표율은 54.8%였다. 또 4년 전 제8회 지방선거 때는 선거권자 13만1980명 중 6만7777명이 투표해 투표율 51,4%였다. 사전 투표율도 지난 선거보다 크게 높았다. 사전 투표 1일 차인 29일 1만5259명의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했다. 이 수치는 포천시의 확정 선거인 수 12만7870명 중 11.93%였다. 투표 2일 차인 30일에는 첫날과 비슷한 1만5156명이 투표장을 찾았다. 이날의 투표율은 11.85%였다. 이렇게 사전 투표 이틀 동안 투표장에 나온 유권자는 총 3만415명이고, 투표율은 23.79%로 포천 지방선거 사전 투표 사상 가장 높은 것으로 기록됐다. 특히 소흘읍은 투표율 57.6%로 21,911명이 투표했다. 지난 8회 지선보다 11.46% 증가했다. 포천동은 투
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2일, 포천시장 후보 백영현과 박윤국 후보는 모두 일동과 신읍, 그리고 송우리를 집중적으로 공략하며 선거 유세의 대단원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국민의힘 백영현 후보는 2일 오전 10시 30분 일동터미널, 오후 3시 신읍사거리, 오후 6시 송우사거리에서 총집결해 합동 유세를 펼치고, 박윤국 후보도 오전 12시 일동 장터, 오후 5시 송우사거리, 오후 7시 30분 신읍사거리 등 똑같은 장소에서 마지막 유세를 벌인다. 백 후보는 김용태 의원과 일동면 5일 장터부터 소흘읍까지 함께 하며 필승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 주요 공약과 정책 등을 시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특히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등의 성과를 소개하며 더 높은 교육도시 조성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백영현 후보는 “기틀을 다진 4년, 멈춤 없이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저 백영현과 함께 해 달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후보는 일동 장터와 송우사거리 유세에 이어, 마지막 유세 장소로 신읍사거리에 나선다. 민주당 시도의원 후보 모두 한 팀으로 나와 '민선8기 4년 실정'을 고발하고, 투표일을 앞두고 터진 '현금 수수 의혹'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박윤국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