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월 22일 선단동 소재 동고교회(목사 오준환)가 관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교인들이 모은 이웃돕기 성금 약 1백1십만 원을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선단동 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골고루 지원될 예정이다. 동고교회 오준환 목사는 “우리 교회는 주민 화합을 위해 꾸준한 봉사와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일에 앞장서고자 교인들과 함께 기부를 추진했다. 종교인으로서 다 함께 잘사는 선단동을 위해 봉사 정신으로 지역 복지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항상 봉사 정신으로 동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동고교회 오준환 목사님과 교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활동을 통해 탄탄한 지역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소흘읍위원회(위원장 이관재)는 지난 5월 22일 소흘읍행정복지센터 뒷편에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소흘읍위원회 위원,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 지정옥 회장 등 40여 명이 참여해 소흘읍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40상자의 열무김치를 담갔다. 이관재 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위원 모두 한마음으로 열무김치 나눔 봉사를 기획했다.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 정신으로 모두가 함께 살기 좋은 소흘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지발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나서주신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또한 ‘나눔과 동행’이라는 읍정 목표를 가지고 ‘함께하는 희망 소흘’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담근 열무김치는 소흘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통해 소흘읍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일동면 남녀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임재연, 부녀회장 김명자)는 지난 5월 22일 일동하나로마트 옆 주차장에서 알뜰바자회를 개최했다. 일동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많은 관심을 보인 이날 알뜰바자회에서는 다양한 물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바자회 수익금은 관내 홀몸 어르신 반찬 봉사에 사용할 예정이다. 행사를 준비한 김명자 부녀회장은 “이번 알뜰 바자회를 위해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정성을 베푼 모든 분들의 마음을 담아 우리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바자회 준비를 위해 힘써주신 일동면 남녀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하다. 이번 바자회 행사가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일동면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거듭나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협의회장 김동철)는 지난 5월 21일 학교 폭력 예방과 학교 폭력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운담초등학교 정문에서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운담초등학교 선생님과 학생, 일동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없는 일동, 우정도 일등’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 폭력 예방과 청소년들의 건전한 생활지도를 위한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학교 폭력 근절을 위한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했다. 김동철 협의회장은 “올해 4월 일동중학교를 시작으로 일동초, 일동중학교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일동면 청소년들의 건전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운담초등학교의 협조로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주축이 돼 이번 캠페인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었다. 학생들이 학교 폭력 없는 안전한 환경에서 건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회 가산봉사회(회장 원미옥)는 지난 5월 21일 가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가산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결연세대 및 비결연세대 20가구에게 오이무침, 계란말이, 불고기 등 직접 조리한 반찬 3종과 죽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원미옥 회장은 “이웃들이 건강한 식사를 하길 바라는 마음에 정성껏 준비하게 됐다. 나눔한 반찬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종형 가산면장은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가산봉사회 회원들께 감사하다.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영호, 공공위원장 이홍용)는 지난 5월 20일 관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우리집을 부탁해 8호점’을 추진했다. ‘우리집을 부탁해’는 영북면 관내 주거 취약계층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추진하는 특화사업이다. 대상 가구는 중증 지적장애인 가구로 주택 유지보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장판은 시공된 지 20여 년이 지나 찢겨 있고 벽지에는 곰팡이가 피어 있는 등 위생 상태가 열악했다. 이날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명은 도배를 돕고 장판, 노후된 전등, 콘센트 등을 교체했다. 김영호 민간위원장은 “이른 아침부터 주거환경개선에 함께 해주신 위원들께 감사하다. 대상 가구의 쾌적해진 생활 환경을 보니 보람차다”고 말했다. 이홍용 영북면장은 “바쁘신 환경에도 불구하고 대상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애써주신 위원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소흘읍 청소년지도협의회(위원장 한인순)는 지난 5월 21일 소흘읍 갈월중학교에서 학교 폭력 예방과 청소년 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민관이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는 소흘읍 청소년지도협의회, 갈월중학교 교사와 학생자치회 학생들, 소흘지구대, 소흘읍장 및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학교 폭력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청소년의 올바른 인격 형성을 돕기 위해 홍보 물품을 나눠줬으며, 갈월중학교 학생자치회 학생들은 교우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인순 소흘읍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장은 “날로 증가하는 학교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도 소흘읍 청소년들이 밝고 풍요로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청소년 보호 캠페인, 청소년을 위한 치유 여행, 장학금 전달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학교 폭력 예방 및 청소년 보호 캠페인에 나서주신 소흘읍 청소년지도협의회에 감사하다. 청소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잘 전달됐길 바라며,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또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흘읍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올해 학교 폭력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월 21일 신읍동 소재 ㈜대진토건(대표 이금순)이 100만 원 상당 컵라면 20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금순 대표는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자 내촌면 이웃사랑 릴레이에 동참하게 됐다.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기탁한 물품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내촌면 나눔 릴레이에 참여해 주신 ㈜대진토건에 감사하다. 후원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 내촌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온기가 넘쳐나는 내촌면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진토건은 지난 2014년에 설립한 포천시 상수도 위탁 업체로, 다년간의 수도 신설 급수공사, 긴급 복구 업무 경험을 가진 업체다. ㈜대진토건이 기탁한 물품은 취약계층의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내촌면 주민자치회(회장 하인숙)는 지난 5월 17일 내촌교육문화센터에서 ‘갑진년 내촌면 사랑해~효(孝)잔치’를 개최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에게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500여 명이 함께 했다. 또한, 이장협의회(회장 김재훈), 남녀새마을회(회장 이남재, 한경숙), 체육회(회장 김창민), 기업인협의회(회장 윤이용) 등 내촌면 주요 단체가 후원에 나섰다. 행사에서는 포천시 생활개선회 ‘우리춤반’의 부채춤을 시작으로 ▲가수 ‘신비아’의 축하 공연 ▲내촌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내촌아이브’의 노래와 춤 ▲‘이공일흥모리팀’의 난타와 고고장구 공연이 이어졌다. 기념식 중 내촌면 어르신들 중 20명께 구구팔팔상을 시상하였다. 상을 받은 명단(호칭은 생략)은 진목1리 양재식, 진목2리 김진태, 진목3리 이복녀, 진목4리 김옥진, 마명1리 안상례,마명2리 이주문, 음현1리 윤간난, 음현2리 박옥희, 음현3리 홍복순, 음현4리 홍성선, 내1리 이강희, 내2리 김선경, 내3리 이병숙, 내4리 임점호, 내5리 방옥섭, 소학1리 홍성임, 소학2리 박남희, 소학3리 김필재, 신팔1리 김경애, 신팔2리 권영원 등 이었다. 시상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사랑나눔회를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구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순임), 사랑나눔회 회원 20명은 신읍동 홀몸 어르신의 가정을 찾아 도배, 단열, 창호 교체, 가스레인지 주변 타일 교체, 전등 교체 등을 실시하며 대상 가구가 따뜻한 환경에서 편안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사랑나눔회 대표 김승진 회장은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에 도움이 되기 위해 회원들이 월 1회 꾸준히 힘을 모아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 중이다. 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회 포천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나눔회에 감사드린다.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