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소성숙)은 지난 3월 25일 포천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학습하는 포천! 다(多)함께 만들어가는 교육’을 주제로 '포천교육연구소' 전체 협의회를 개최하며, 지역 맞춤형 교육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협의회는 교원 중심의 연구 체계를 바탕으로 포천형 교육 모델을 구축하고, 교육과정-수업-평가가 연계된 포천형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했다.
포천교육연구소의 연구위원 24명을 비롯해 포천교육지원청, 포천시청, 포천시청소년재단, 그리고 경기도교육연구원의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연구소 운영 방향과 각 분과별 연구 주제를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부에서는 연구소의 설립 배경과 추진 목적, 운영 체계, 연구 방향을 공유하며 연구소 운영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2부에서는 각 연구 분과별로 연구 주제를 선정하고 실행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연구소의 연구 방향 설정과 실행을 위해 경기도교육연구원의 백병부 선임연구위원(교육정책 분과), 엄수정 연구위원(초등교육과정 분과), 김위정 연구위원(중등교육과정 분과)이 참여하여 연구 협의를 이끌었다.
포천교육연구소는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로 현장 확산을 목표로 한다. 연구 결과는 학습 나눔 워크숍, 설명회, 컨퍼런스를 통해 교육 현장에 확산되며, 연구소는 포천시청 및 지역 교육기관과 협력하여 연구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소성숙 교육장은 “포천교육연구소의 연구가 포천 지역의 교육 발전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연구소의 성과가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포천시청 인구성장국 최종기 국장은 “포천교육연구소가 교육발전특구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역 거버넌스 기반 연구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포천교육연구소의 출범이 포천 지역 교육 혁신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의 연구 성과와 현장 적용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