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포천시, 임용장 수여식 및 시상식 개최

 

포천시는 12월 31일 신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1월 2일자로 승진 및 보직 변경을 한 45명의 직원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한 해 동안 수고한 직원과 부서 41명에게 표창을 수여하였다.

 

 

이 자리에서 임용장을 받은 국장은 김원현 건설교통국장이 안전도시국장으로 전보, 강종형 도로과장이 서기관 승진 임용 및 건설교통국장으로 보직을 받았다.

 

 

전보 및 승진한 사무관은 지승룡 문화체육과장이 이동면장, 이춘수 일자리경제과장이 민원과장, 윤숭재 식품위생과장이 홍보담당관, 김홍탁 포천시의회 수석 전문위원이 파견 복귀하여 건축과장, 전영창 도시정책과장이 도로과장, 임승일 건축과장이 도시정책과장, 유학현 감사담당관 팀장이 승진하여 토지정보과장, 김정희 자치행정과 팀장이 승진하여 일자리경제과장, 유권식 허가담당관 팀장이 승진하여 문화체육과장, 이계향 건축과 팀장이 승진하여 선단동장, 정무진 소흘읍 부읍장이 승진하여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장 직무대리, 이영란 식품위생과 팀장이 승진하여 식품위생과장 직무대리로 임용장을 받았다.

 

 

또 박은범 하수과 주사보(7급)가 주사(6급)으로 승진하여 하수과에 근무하게 되는 등 31명의 승진자들이 임용장과 보직을 명 받았다.

 

이어서, 직원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진행되었다. 규제개혁 추진실적 개인평가 유공으로 정주여건 조성과 원정묵, 신성장사업과 황성진, 민원과 강경, 도시정책과 채영호 등 4명이 시장 표창을 받았다. 협업플랫폼 활성화 유공으로 정보통신과 전영태 1명,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보건정책과 유희연, 축산과 이은채, 군내면 변진수, 신북면 이슬기, 관인면 박준성 등 5명, 하반기 민원마일리지 우수 유공으로 교통행정과 김영봉, 소흘읍 황현태 등 2명, 4분기 베스트 친절 공직자로 건설하천과 이왕수, 가산면 이경란 등 2명이 표창을 받았다.

 

민원서비스 친절도 평가 유공으로 최우수 신북면 박근혜, 우수 기후환경과 이경진, 장려 감사담당관 박종필 등 3명의 직원이 수상했다. 교통행정과 최은선, 소흘읍 김태리 등 2명은 국민신문고 처리 우수로, 정보통신과 박진우, 허가담당관 곽영남, 도로과 이종신, 도로과 김호겸, 도시정책과 안현승, 도로과 안소현, 민원과 장동구, 선단동 유선아, 정주여건조성과 장시영 등 9명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시장으로부터 상을 받았다.

 

 

시정발전 성과시상금을 받은 부서는 관광과, 교육정책과, 기후환경과 등 3개 부서이며, 국도비 확보 성과시상금은 정주여건조성과, 건설하천과 등 2개 부서, 중앙 및 외부 평가 성과시상금은 교육정책과, 도로과 등 2개 부서가 시상금과 상금보드를 받았다.

 

탄소중립포인트제 최우수는 소흘읍, 우수는 일동면 2개 부서,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 관리제 최우수는 가산면, 우수는 소흘읍, 장려는 영중면으로 각각 상금과 상금 기증 보드를 선물 받았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승진과 수상한 직원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 승진과 수상은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이 만들어 낸 값진 결과이며, 동시에 우리 시가 앞으로 나아갈 원동력이다. 직책이 오른 만큼 시민에 대한 더 큰 책임도 부여받은 것이다. 새해에도 더 좋은 분위기에서 더 많은 성취를 이루는 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덕담을 남겼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