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수의사 출신의 최고의 축산 및 환경 전문가, 포천시 부시장 부임

포천시, 제17대 김종훈 부시장 부임

포천시는 김종훈 부이사관(현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이 포천시 제17대 부시장으로 7월 8일 자로 부임한다고 7월 5일 밝혔다.

 

김 부이사관은 67년 생으로 경북대 수의학과를 졸업한 수의사 출신으로 최초 임용은 1993년에 가축위생시험소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하였다. 이후 2019년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장으로 부임하면서 서기관으로 승진하였다. 이후 지난해 6월까지 경기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을 역임하고, 그해 7월 부이사관으로 승진하여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으로 재직하였다.

 

그는 재직중, 농림부장관 표창 2회, 통일부장관 표창 1회, 국무총리 표창 1회 등의 수상 실적이 있으며, 축산및 환경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여겨지고 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