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제

포천도시공사, Land fair 2024 참가

 

포천도시공사는(사장 이상록)는 7월 3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Land Fair 2024’에 참가했다.

 

이 행사에서 포천도시공사는 도시개발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내촌 및 신읍 도시개발사업’을 소개하였다. 먼저 내촌 도시개발사업은 포천시 균형발전을 위하여 개발이 더딘 국도 47호선 변 내촌면에 추진 중이며, 지난 5월에 민간참여자 공모를 진행하였다.

 

 

신읍도시개발사업은 전철 7호선 개통에 따른 포천시 공간구조 개편에 대비하고 포천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또한 포천시의 주요 역점사업인 기회발전특구, 평화경제특구, 포천천 블루웨이조성사업, 청성산 종합개발사업 등 포천시의 무한한 개발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진 지역임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였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Land Fair 2024’는 ㈜대한경제신문사가 주최하여 토지수요기업 및 개인이 필요한 용지를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토지박람회이다.

 

본 행사에는 용지를 개발하거나 투자유치를 추진하는 LH공사, 한국수자원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경기도시주택공사, 전국도시공사협의회(부천, 시흥, 수원, 과천, 고양, 평택) 등이 참여하였다. 이를 통해서 민간업체와 실수요자인 건설사, 시행사, 자산운용사, 금융기관 등 실구매자를 대상으로 토지에 대한 설명의 장을 제공하였다.

 

 

이상록 사장은 “내촌 및 신읍 도시개발사업을 비롯하여 포천시의 성장 가능성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 앞으로 새로운 정책방향과 연계하여 포천시의 균형발전에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