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경찰, 포천초 앞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포천경찰서(서장 이병우)는 4월 25일 포천초교 앞에서 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예방 및 안전한 어린이 등굣길 만들기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엔 백영현 포천시장, 김용태 국회의원 당선인, 윤충식 경기도 의원, 조진숙 포천시의원, 포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교통과장을 비롯한 여성청소년계, 교통안전계, 포천초등학교 어머니회 등 총 80여명이 참석하였다.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뿐만 하니라 저연령화·다양화된 범죄에 대응하여 ‘친구사랑’이라는 주제와 교통안전을 주제로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학교폭력·사이버폭력 예방·교통안전 문구가 적힌 홍보물품 등을 배부하며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만들기 활동을 전개했다.

 

이병우 포천경찰서장은 “학교와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도박 근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 특히 SPO서포터즈를 통해 최근 학생들 사이에 번지고 있는 사이버도박 등 범죄 예방을 위한 현장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