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제

포천도시공사, 3월 공감소통데이 개최

나눔·배려“내삶의 감사함”교육도 함께 해

 

포천도시공사는 3월 12일 여성회관 3층에서 임직원이 함께하는 공감소통데이를 개최하였다. 공감소통데이는 공사의 분산된 사업장의 직원들이 2개월 마다 한자리에 모여 임직원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공사 현안을 공유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우수직원 표창, 인권경영 선포식, 임직원 소양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이상록 사장은 친절왕, CCM 우수직원 등 7명의 모범 직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하였으며, ‘인권경영선포식’를 통해 인권경영의 실천을 다짐하였다. 또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과 봉사정신 함양을 위한 소양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소양 교육은 나눔 배려 문화 확산을 위하여 “나눔‧실천 봉사교육”을 (사)희망조약돌에서 “내 삶의 감사함”이란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희망조약돌은 국내 빈곤가장 지원사업 푸드마켓, 지역복지관, 지역아동센터, 아동보호기관, 국내 희귀난치병, 화상환자 지원사업, 국내 취약거주환경 사랑의 집수리, 국내 미혼모 지원사업 지역협약 사업등 국내 다양한 나눔 행사를 하는 단체이다.

 

포천도시공사는 지난 2022년 (사)희망조약돌과 업무협약을 맺고 도시공사에서 관리하는 10개사업소에 유휴공간을 제공하여 ‘결식아동돕기’ 배너 등 149개를 부착 하였으며, 그 결과로 감사패를 수상하기도 하였다.

 

 

이상록 사장은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상호존중, 배려, 감사하는 마음과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나눔의 마음을 갖고 맡은 업무에 충실히 하여 주기바란다. 아울러 공사의 신규사업 확장 노력과 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건실한 공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의 통합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