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웅 경기도의원.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이 불과 일주일 남짓 남기고 더불어민주당 이원웅 경기도의원은 본사에 기고문을 보내왔습니다. 이 의원은 이 기고문에서 포천시민들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편이어야 하고, 이재명 후보를 반드시 20대 대통령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의 주장을 가감 없이 싣습니다. [편집자 주]  

인천국제공항에서 서울을 거쳐 포천까지 연결되는

고속전철 GTX-E 노선의 신설 추진,

GTX-C 노선과 7호선(옥정-포천선) 연결 방안을 적극 검토,

체육시설과 엔터테인먼트 시설 ‘포천 평화스포츠타운’ 조성사업,

43번 국도인 군내와 신북 간 도로의 확장 적극 검토,

38선 평화공원 조성사업 추진 적극 지원,

포천 한탄강을 통한 남북 평화협력 거점 조성을

이재명 후보가 약속하였습니다.

도지사 재임 시 공약 이행율이 96%인 것을 생각하면

포천의 성장과 발전은 기대를 넘는 확신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포천에 많은 희망을 주었습니다

전철 7호선의 포천 연장은 포천시민의 참여와 노력 덕분입니다. 그리고 또 한 명, 이재명 전 도지사의 도움이 가장 큰 힘이  됐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예비타당성 면제 대상으로 7호선 연장을 정부에 건의해 준 덕분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도시의 발전이 철로를 따라 이루어지는 현실을 고려하면 포천의 발전은 사회의 순리였습니다. 그러나 전철 7호선이 포천에 들어오면 포천의 변화는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이 될 것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포천에 더 큰 희망을 약속합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서울을 거쳐 포천까지 연결되는 고속전철 GTX-E 노선의 신설 추진, GTX-C 노선과 7호선(옥정-포천선) 연결 방안을 적극 검토, 체육시설과 엔터테인먼트 시설 등이 구성된 ‘포천 평화스포츠타운’ 조성 사업 지원, 43번 국도인 군내와 신북 간 도로의 확장 적극 검토, 38선 평화공원 조성사업 추진 적극 지원, 포천 한탄강을 통한 남북 평화협력 거점 조성을 이재명 후보가 약속하였습니다. 도지사 재임 시 공약 이행율이 96%인 것을 생각하면 포천의 성장과 발전은 기대를 넘는 확신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오직 민생을 위한 정치를 합니다

우리 사회에서 돈 많고 힘센 사람들을 가리켜 기득권층이라고 합니다. 반면에 우리처럼 가진 것이 적고 늘 힘들게 그러나 항상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을 서민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 자산의 66%를 상위 10%의 기득권층이 독점하고 있습니다. 서민인 하위 50%는 오직 2%의 자산을 두고 경쟁하며 다툽니다. 보수는 성향상 기득권층을 보호하고 진보는 서민을 위합니다. 포천 시민은 서민입니다. 우리가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고 이재명 후보를 대통령으로 선택하는 이유입니다.

이제 우리가 결정할 때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포천에 이익되고 도움이 될 후보이며 서민인 포천 시민의 편입니다. 이재명 후보를 선택하는 것은 받은 은혜에 보답하고 확실한 포천의 미래를 약속하는 일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특별히 우리 포천을 위한 공약을 많이 내놓았습니다. 반면에 다른 후보들은 이재명 후보처럼 포천을 위한 구체적인 약속이 미미합니다.

포천 시민 여러분, 20대 대통령에는 진정으로 포천을 위하는 이재명 후보가 되어야 합니다. 포천 시민은 포천을 위해 많은 약속을 해준 이재명 후보 편이어야 합니다. 이번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내 귀중한 한 표로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