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대표 가을 단풍 명소인 친자연 생태학습 정원 서운동산(대표이사: 이해연)이 10월을 맞이하여 ‘코코와 함께하는 Holiday & Eco 할로윈 가든파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0월 3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일부 시설물 피해로 인한 임시 휴점 후 내부 재단장 공사를 통해 재개장하는 첫 프로모션으로 가을 정원에서 할로윈 축제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마련되었다. 할로윈 축제의 보물찾기 성지로 자리매김한 서운동산에서 보물 카드를 발견하면 펜션 평일 숙박권, 가든 레스토랑과 카페에서 제공하는 식사와 음료권 등 총 100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특히, 10월 31일부터 3일간 할로윈 주간에는 할로윈 의상 복장한 어린이 고객에게 무료입장과 함께 할로윈 캔디를 100% 증정한다. 또, 선착순 30명에게는 할로윈 박쥐 모자를 선물한다. 최근 부분 재단장한 자연 친화 숙박 공간 서운동산 펜션에서는 행사 기간 중 특정 요일 입실 고객 대상으로 바비큐 이용 시 서비스 비용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관내 제휴처인 광릉추모공원과 광릉 더 크레스트 고객에게는 서운동산의 부대시설 할인 등 다양한 특별 혜택을 제공하며,
농협포천시지부(지부장 이덕주)와 일동농협(조합장 김광수)은 지난 23일 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과 농협은행 이사들과 '농심천심 운동 및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강태영 은행장은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은 농업이 국가 식량안보, 환경보전, 농촌 공동체 유지 역할을 수행한다는 점을 알리는 범국민 캠페인으로, 농업 농촌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농업인이 존경받고 지속 가능한 농업과 농촌을 구현하고자 우리 농협은행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덕주 지부장은 "농업과 농촌은 곧 우리의 뿌리이자 미래“이며, ”농심천심 운동을 통해 농업인 권익을 보호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농협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 농협은행 이사인 일동농협 김광수 조합장은 "농협은행장과 이사들의 적극적인 농심천심 운동을 통하여 농업 소득 증대와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산림조합(조합장 남궁종)은 26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민국 새 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청사 주변과 인근 공원, 주요 도로변 등에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 제거 등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도시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포천시산림조합 관계자는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직원 모두가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산림조합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남궁종 조합원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취지에 발맞춰 환경보호와 깨끗한 도시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올해 첫 수확한 햅쌀로 훈훈한 추석 보내세요." 포천농협(조합장 김광열)이 추석 명절을 맞아 올해 첫 수확한 햅쌀을 조합원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포천농협은 26일 신북면 왕방로의 포천농협 반가공사업소에서 명예조합원을 포함한 전 조합원 3700여 명에게 2025년에 생산한 햅쌀을 1인당 4kg짜리 2포씩, 모두 7400포를 전달했다 김광열 조합장은 "온 가족이 모이는 추석 명절에 조합원님들이 햅쌀로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시길 기원한다"면서, "올해도 풍년 농사를 위해 애써주신 농민들과 조합원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포천농협은 매년 추석 때면 조합원에게 햅쌀을 전달하는 행사를 하고 있는데, 2020년부터 시작한 이 행사는 올해로 6회째다. 포천농협은 '조합원이 바로 농협의 주인이다'라는 의식을 고취하고, 농협의 이미지 재고를 위해 그 해 첫 수확한 햅쌀을 조합원들에게 제일 먼저 전달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햅쌀 7400포는 각 영농회 별로 영농회장이 수령해 조합원 가정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포천도시공사가 신읍 도시개발사업을 정상 추진한다고 지난 9월 23일 밝혔다. 신읍 도시개발사업은 포천시 신읍동, 어룡동 인근 약 39만㎡에 3,200세대 주택공급과 도로, 공원, 학교 등 도시기반시설을 조성하여 정주 인구 확보 및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4년 11월 25일 민간참여자 공모를 추진하였지만, 전례 없는 부동산 경기 침체 장기화 및 탄핵정국으로 민간참여가 위축되어 사업참여계획서를 제출한 민간업체가 없었다. 하지만 대선 이후 국내 경제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어, 이에 맞춰 적극적인 민간참여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시공능력 평가액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점수를 완화하는 등 공모조건을 조정하여 빠른 시일내 민간참여자 공모를 재추진 한다는 계획이다. [신읍, 도시개발사업의 최적지] 신읍 도시개발사업 입지는 지하철 7호선 연장 구간과 포천역 예정지, 세종-포천 고속도로 포천IC와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매우 양호하다. 새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포함된 중소도시 균형성장 정책을 비롯해 포천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중인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이전사업과 용정 일반산업단지 일자리 등 사업성공의 긍정적 요인들이 다수 존재한다. 이러한 개발환경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안준수) 경기북부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지난 9월 22일 포천 본원에서 “제조AI특화 스마트공장 구축과 관련한 컨설팅 및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제조AI특화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신청기업과 향후 구축을 희망하는 경기북부지역 중소기업 및 공급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올해 하반기 신규로 추진되는 ‘제조AI특화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은 인공지능(AI)을 제조 현장에 접목해 경영 혁신, 공정 최적화, 예지보전, 품질 관리 자동화 등을 지원하여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그러나 경기북부 중소기업들은 AI 사업의 필요성을 인식하면서도 사업계획서 작성과 현장 적용 방향을 잡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기업들의 고민을 해소하고, 사업 취지를 명확히 이해하며, 사업계획서 준비와 AI 현장 적용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사전에 제출된 사업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기반으로 제조AI 전문가들이 기업별 1: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업종·공정 특성에 맞는 AI 활용 가능성과 유사 업종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교육도 병행했다.
포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중효)은 지난 9월 19일 포천시 영북면에서 창립 4주년을 맞아 재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재단의 비전과 핵심가치를 공유하고 부서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캘리그라피 체험 ▲조직과 개인 비전 공유 ▲팀별 단합 활동으로 구성돼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팀워크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며,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관광·예술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중효 대표이사는 “창립 4주년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며 미래를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을 중심으로 조직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지난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포천시청 광장에서 열린 「포천시 2025 추석 명절 선물세트 특별 판매전」이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전했다. 포천식품사업협동조합이 주관하고 포천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조합원사 23개 업체가 참여해 한과, 떡, 홍삼, 갈비 등 70여 종의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관내에서 직접 제조한 식품을 사전 전화 주문과 현장 판매를 통해 제공하여 시민들에게는 믿을 수 있는 명절 선물을 준비할 기회를, 지역 업체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포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 추석 선물세트 판매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업체와 시민이 상생하는 구조를 더욱 강화하고,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는 앞서 2024년 설과 추석, 2025년 설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선물세트 특별 판매전을 개최하며 꾸준히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을 지원하고 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산림조합(조합장 남궁종)은 19일 포천시 어룡동 82번지 산림조합 임산물 유통센터에 있는 로컬푸드직매장 '향기쉼터'에서 포천 지역 주민들에게 임산물 및 농산물의 우수성과 건강한 먹거리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시음·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지역에서 생산된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를 소개하고, 방문객들이 직접 맛보고 체험하면서 임산물의 잠재력과 건강 효능을 몸소 느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 행사에 제공된 품목은 닥나무 송편, 오미자청, 보리 현미 칩, 당근 꿀맛 고구마말랭이, 버섯 과자, 식혜, 수정과 등이 준비되었고, 각각 자연의 맛과 영양이 살아있으며, 전통 또는 친환경 가공 방식이 돋보이는 품목들이다. 임산물은 숲의 자원 역할뿐만 아니라 식품으로서의 활용 가능성이 크고, 지역 경제 및 임업인의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또 지역 임산물의 다채로운 가능성을 주민에게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 남궁종 조합장은 “숲이 주는 선물을 가공하고 나누며, 지역사회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시음·시식 행사가 임산물의 참된 가치를 주민 여러분께 알리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포천시는 지난 9월 17일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주관한 2025년 「경기도 포도 품평회」에서 내촌면 양훈근 농업인이 ‘캠벨얼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 포도 품평회」는 경기도 포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유통 및 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격년제로 열리는 행사다. 이번 품평회에는 캠벨얼리·거봉·샤인머스캣 등 3개 품종의 포도 50여 점이 출품됐으며, 심사는 당도·과중·경도 등 계측 평가와 착색·모양·식미 등 관능 평가를 통해 엄격히 진행됐다. 대상을 차지한 양훈근 농업인은 내촌면에서 캠벨얼리 등 다양한 품종의 포도를 재배하며, 적정 착과량 유지와 정밀한 관수 관리 등 체계적인 재배 기법으로 높은 당도의 포도를 생산해 왔다. 꾸준한 품질 관리와 기술 혁신이 이번 수상의 배경이 되었으며, 이를 통해 포천시는 경기도 최고 품질 포도 생산지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원예과수특작팀장은 “폭염과 집중호우 등 재배 여건이 악화되는 상황에서도 농가의 노력과 지속적인 현장 지도가 결실을 맺은 성과이다. 앞으로도 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한 기술 지원과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2023년에도 내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