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는 12월 1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제189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2025년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6년의 포천시 예산과 주요 정책을 결정하는 회기로, 내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등 총 4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5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시정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제언을 쏟아냈다. 안애경 의원은 실효성 있는 청년창업 지원체계 구축을, 연제창 의원은 재정안정화기금의 건전성 확보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이어 손세화 의원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인구 정책의 필요성을, 서과석 의원은 광역철도 운영비 등 재원 마련 대책을 촉구했으며, 조진숙 의원은 투명한 예산 편성과 투자심사 강화를 강조하며 집행부의 책임 있는 행정을 요구했다. 특히 이날 연제창 의원 등 7명이 발의한 ‘舊6군단 부지 반환 관련 국방부의 조속한 해결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국방부가 수십 년간 무상 사용해 온 시유지를 원상복구 후 즉각 반환할 것 ▲징발 전 원소유주에게 토지를 반환할 것 ▲반환 지연 및 비용 전가에 대해 포천시민에게 사과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연제창 포천시의회 부의장은 12일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특보로 위촉되어 중앙당과 포천을 직접 연결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이날 김병기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특보단 임명식을 갖고 지역 기반 정치인들을 공식 임명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특보단이 현장에서 듣는 힘을 모아 민주당 승리를 위한 밑거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연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포천시의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제창 시의원은 그동안 포천시의회에서 실무 중심·현장 중심 의정활동으로 주목받아 온 인물로 지난 12월 1일 내년 지방선거에 포천시장으로 출마하겠다고 공식으로 선언한 정치인이다. 그는 특히 포천시의회 부의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현안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재해대책·환경문제·난개발 통제 등 포천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포천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의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 부의장이 시장 출마 선언 이후 민주당 중앙당과의 교류의 폭을 넓힌 가운데, 이번 특보 임명은 그의 정치적 역할을 실질적으로 확장하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원내대표 특보직은 포천의 현안을 원내 지도부와 중앙당에 직접 전달할 수
경기도의회 김성남 의원(국민의힘, 포천2)은 12일 경기농정 전반에 걸쳐 현장의 문제를 정확히 짚어내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행정사무감사 대상’을 수상했다. 김성남 의원은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 ‘농업이 살아야 경기도가 산다’는 기조 아래 농전 현장에서 체감되는 어려움을 면밀히 점검하고, 이를 농업을 살리기 위한 정책 개선으로 연결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농수산생명과학국 감사에서는 외국인근로자 숙소 문제와 가루쌀(분질미) 재배면적 감축 문제를 핵심 현안으로 집중 점검했다. 김 의원은 외국인근로자 숙소와 관련해 “제도 개선이 현장에 제대로 알려지고 활용될 수 있도록 도와 시·군의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의 가루쌀 재배면적 감축 검토에 대해 “장려 정책을 믿고 투자한 농가들이 재고 누적과 가격 하락, 판로 불안정에 직면해 있다”며,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도 차원의 선제적 대응 전략 마련을 촉구했다. 아울러 가루쌀 재배가 어려울 경우, 총체벼 등 대체 사료작물로의 전환 지원 필요성도 함께 제시했다. 김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는 단순 감사가 아니라 농업인과 도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과정”이라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이 ‘2025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행정사무감사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12월 12일 ‘2025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 및 의정활동 성과 공유회’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의 추천을 통해 우수의원을 선정해 시상했다. 윤충식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책임 있는 질의와 정책 중심의 행정 검증 활동을 수행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속인 윤충식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의 미래산업 정책과 과학기술 관련 행정을 중심으로, 성과가 확인된 사업의 예산 연속성 문제와 정책 추진 과정의 구조적 한계를 집중 점검했다. 특히 인공지능 기업 지원사업, 기술 기반 산업 육성 사업 등에서 단년도 사업 위주의 행정 운영이 가져올 수 있는 문제점을 지적하며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한 경기테크노파크와 대진테크노파크를 대상으로 한 감사에서는 지역 간 산업 지원의 불균형과 예산 형평성 문제를 짚으며, 경기북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 보완을 주문했다. 윤충식 의원은 경기북부가 단순한 보완 지역이 아닌, 경기도 미래 산업 전략의 한 축으로 기능할 수 있도
포천시의회는 지난 12월 1일부터 12일까지 개회한 제189회 제2차 정례회의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제6대 포천시의회 마지막 정례회로 조례 안건 심의·의결, 2025년 추가경정 예산안, 2026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집중적으로 심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포천시가 제출한 특별회계 포함 2026년도 전체 세출예산 1조 2,399여억 원에 대해 정밀 심사를 실시했다. 위원회는 사업 세부 계획 마흡, 연계 중복 사업 등 효과의 한계성, 사업 계획과 연관성이 없는 등 사업성 미비 및 실효성이 없는 18개 부서에서 요구했던 총 28건 사업의 128여억 원을 삭감했다. 이는 전체 세출 예산액의 1.03%에 달한다. 특히, 전체 삭감액 중 약 80%를 차지하는 'K-AI 포천 드론 인프라 구축' 사업 예산 104여 억원은 전액 삭감됐다. 이 사업은 일동면 기산리 40-1번지 일원에 △총 사업비 498여억 원(도비 110억 원, 시비 388여억 원) △규모는 98,363㎡(군 유휴시설) △사업 내용은 드론 시험평가 인증센터, 드론 종합 훈련센터 건립 등으로 2029년 12월 준공 목표로 추진했다. 시는 드론 인프라 시설 조성으로 군(軍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이 12월 8일 OBS경인TV가 주최한 ‘지방자치 30주년 특집,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OBS경인TV 본사 스튜디오(부천시 오정구)에서 개최되었으며, 김학균 OBS 대표이사를 비롯해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이한국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수상은 OBS가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최초로 시도한 평가 방식을 통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OBS는 이번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를 실시간으로 생중계하며 도민의 알 권리를 확대하는 한편, 방송사의 객관적인 시각에서 의원들의 감사 활동을 모니터링했다. 윤충식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집행부의 행정 난맥상을 예리하게 지적하고, 도민의 실생활과 직결된 현안에 대해 합리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포천 지역을 비롯한 경기 북부의 균형 발전과 도민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 질의로 피감기관의 변화를 이끌어냈다는 평이다. 윤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의 큰 책무가 감시와 견제인 것은 맞지만, 단순히
김용태 국회의원(경기 포천·가평, 국민의힘)과 대진대학교(총장 장석환)가 함께 준비한 ‘접경지 경기북부 물부족 어떻게 할 것인가’ 세미나가 지난 12월 4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도시개발과 산업육성 정책에서 소외되어 있는 경기북부의 어려움을 확인하고, 기후변화로 인해 가뭄과 홍수가 반복되며 물 수급과 수자원 관리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문제를 진단하여 실효성 있는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용태 국회의원은 “경기북부 주민들은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을 위해 오랜 기간 희생을 감내해 왔음에도 각종 중첩규제와 인프라 제약으로 물부족 문제에 직면해 있다. 한탄강댐의 잠재 용수원 활용 검토와 함께 계절적 용수전용댐 등 새로운 수자원 확보 전략을 적극 고려해야 한다. 임진강·북한강 등 공유하천은 단순한 수자원 공급원을 넘어 안보를 기반으로 한 전략 자산이다. 유역 단위 물관리와 접경지 특수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 지원으로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과제로 풀어가겠다”고 개회 인사를 했다. 장석환 대진대학교 총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홍수의 반복과 접경지 특수성을 고려할 때 경기북부 물부족 문제는 기술적 처방만
백영현 포천시장과 김용태 국회의원은 지난 12월 3일 함께 서울 정동 국토발전전시관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면담하고, GTX-G 노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포천시는 그동안 국회의원, 경기도와 협력해 GTX-G 노선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또한 지난해 10월에는 민간 주도의 ‘GTX-G 포천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되어 다양한 공론화 활동을 전개했으며, 범시민 서명운동을 통해 총 345,425명의 서명을 확보한 바 있다.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국토교통부에서 수립하는 철도 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철도 신규사업 추진 여부를 결정하는 핵심 기준이 된다. 이날 면담에서 백영현 포천시장은 건의문과 서명부를 전달하며 ▲접경지역 교통여건의 한계 ▲수도권 북부지역 균형발전 필요성 ▲GTX-G 노선의 경제·사회적 파급효과 등을 설명하고, “GTX-G 노선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성장의 촉매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역의 요구와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고 있으며, 계획 수립 과정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12월 1일 개회된 포천시의회 제189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6년 예산안을 제출하며, 이에 대한 제안 설명을 위한 시정 연설을 했다. 다음은 백영현 포천시장의 시정 연설 전문이다 존경하는 포천시민 여러분, 임종훈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2026년도 예산안을 포천시의회에 제출하고 직접 설명드리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올 한 해도 ‘소통과 신뢰의 시민중심 포천’을 구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보내주신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시민 모두의 더 큰 행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며 협력해 나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모두 아시는 바와 같이, 올해 우리 포천시는 많은 시련을 겪었습니다.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에 이어, 설상가상 여름철 극한호우로 인해 두 차례나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헌신 덕분에 우리는 쓰러지지 않았고, 신속하게 일상을 회복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뜨거운 에너지를 바탕으로 포천시는 지금 위기 극복을 넘어, 시정 전반에 고른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먼저, 우리 포천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생활밀착형 주민 불편 해소에
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원은지난 12월 1일 개회한 제189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위기에 처한 포천 농업의 체질 개선을 위한 ‘포천 통합형 농업혁신 모델’을 제안했다. 이날 손세화 의원은 ‘포천으로 채워진 우리의 식탁’을 주제로, 고령화와 불안정한 유통환경 등 지역 농업이 직면한 구조적 한계를 지적했다. 손 의원은 “이제 포천 농업은 단순 ‘재배’를 넘어, 판매와 경험을 아우르는 ‘관계’ 중심의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손세화 의원은 제주도의 ‘무릉외갓집’ 등을 벤치마킹 모델로 제시하며, 포천 실정에 맞는 세 가지 핵심 혁신 방안을 제안했다. 우선, 소비자가 연회비를 내면 제철 농산물을 정기 배송받는 ‘포천형 연간 구독 서비스’ 도입이다. 봄에는 쌈채소, 여름에는 블루베리, 가을에는 사과 등 포천의 우수 농산물을 정기 배송하는 ‘포천의 식탁’이라는 이름으로 제공하자는 구상이다. 손세화 의원은 “이는 농가에 가격 변동 없는 안정적 수익을 보장하고, 도시민에게는 ‘제2의 외갓집’과 같은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단순 영농기술 교육을 넘어 브랜딩과 스토리텔링, 라이브커머스 등 실전 판매 기술을 전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