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사람들

(주)지비스타일, 추석 맞아 아동내의류 200벌 기증

150만 원 상당 아동 내의 후원, 지난해 추석 때에도 아동 내의 기탁해

 

유아동 내의류 전문기업인 ㈜지비스타일은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포천시 아동에게 내의 200벌(15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지비스타일은 지난해에도 포천시에 388만원 상당의 내의를 기탁한 바 있는 회사다.

 

(주)지비스타일 강용운 상무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는 약속도 지키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야 할 아이들에게 질 좋고 건강한 내의를 선물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 기증품이 필요한 아동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