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와 달리 떨어지지 않고 있는 등유 가격에 농가와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서민·취약계층들은 난방비 폭탄으로 힘겨운 겨울나기가 지났지만, 아직도 농업, 건설업 등 등유를 사용하는 업계들은 추가비용에 진땀을 흘리고 있다. 4일 한국석유공사 오피넷과 포천농협 주유소에 따르면 휘발유는 ℓ당 1565원, 면세유는 864원으로 면세액은 701원이나 된다. 경유는 ℓ당 1490원, 면세유는 1019원으로 면세액은 471원에 달한다. 하지만 실내등유는 이달 첫째 주 ℓ당 134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00원보다 45.7% 올랐다. 2020년(873원)과 비교해도 2배 이상 상승했다. 등유 가격이 치솟은 이유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영향이다. 휘발유·경유와 달리 유류세 인하 혜택이 없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 이로 인해 지역 비닐하우스 농가, 아파트 공사현장 등 등유를 사용하는 곳은 직격탄을 맞고 있다. 시설채소 농장을 운영하는 A(62) 씨는 올해 난방비에만 1000만 원의 추가 비용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A씨는 "시설채소 농사를 지으면서 들어가는 유류비가 지난해 총 2000만 원가량 됐는데 올해는 3000만 원까지 부담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포천시 청년센터가 2023년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4월 3일부터 4월 12일까지이며, 이메일(chegekr@korea.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1차 서류 평가 합격자는 4월 17일에 발표되며, 2차 발표 평가는 4월 25일에 진행된다. 최종 결과 발표는 4월 27일에 이루어지며, 입주 시작 및 오리엔테이션은 5월 1일에 진행된다. 총 4개 기업이 선발되며, 1인 기업 3개와 3인 이상 기업 1개가 입주할 수 있다. 입주 위치는 포천시 어룡동 호국로 1423번지에 위치한 청년센터 2층이다. 신청자격은 19세부터 39세까지이며, 대표자 주소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가 포천시여야 한다. 입주 기간은 2023년 5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1년 단위로 1회 연장이 가능하다. 입주 기업은 창업공간을 비롯해 가구, 유무선 네트워크, 회의실, 미디어센터 전문가 컨설팅, 창업 지원 사업 정보 제공, 분야별 교육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는 포천시 청년센터(031-538-2561)에서 할 수 있다.
포천시가 물가안정을 도모하고 물가인상 억제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23년 착한가격업소 일제정비 및 신규업소 발굴’에 나선다. 포천시는 지역 자영업자와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함께해요 #착한가격 #착한가게'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23년 4월 3일부터 4월 28일까지 진행되며, 관내 외식업, 이·미용업 등 개인서비스 요금을 부과하는 업종에서 활동하는 자영업자와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착한가격업소’는 계속되는 고물가 시대에도 저렴한 가격, 좋은 서비스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외식업, 이·미용업 등 개인서비스 업종을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현지 실사 평가단을 구성해 기존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착한가격 메뉴의 비중 △가격안정노력 △주방 및 화장실의 청결 등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실사평가단의 점검결과를 토대로 착한가격 업소의 적격여부를 심사한다. 심사결과에 따라 부적격업소는 지정 취소 및 인증 표찰을 회수하고, 적격업소는 착한가격업소로 재지정할 계획이다. 또 시는 오는 4월 28일까지 착한가격업소 신규 지정 신청 공고를 하고, 신규업소에 대한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신규로 선정하는 착한가격업소 평가는 △착한가격 메뉴
시민과 기업이 함께 소통하는 '2023년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가 열린다. “일할사람 여기여기!”와 “일자리 여기여기!”의 함성이 들려올 만큼 열기 넘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박람회는 오는 4월 26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포천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는 기업 30개사가 참가하며, 현장 참가 20개사와 간접 참가 10개사로 구성된다. 또한, 일자리 유관기관 10개 기관과 구직자 300여 명도 참가할 예정이다. 박람회에서는 기업과 구직자간의 면접과 채용, 맞춤형 취업 알선이 이뤄진다. 이와 함께 맞춤형 취업정보 제공, 상담 및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 컨설팅도 제공된다. 또한, 증명사진 촬영, 직업타로 체험, 수지침 요법, 가구제작, 컬러진단, 인생네컷 등의 체험 행사도 진행됩니다. 먹거리 부스 및 생활 서비스(칼갈이, 분갈이)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포천시, 경기대진테크노파크, 대진대학교에서 주최·주관한다. 시 관계자는 "구직자들의 많은 참여와 기업과 구직자의 상호 윈윈의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11일 포천시 가산면에 소재한 가산체육문화센터에서 '범 경기농협 함께나눔 봉사단 영농지원 발대식(이하 발대식)'을 개최했다. 원래 가산농협 미곡처리장에서 개최 예정이었으나, 비가 오는 관계로 근처의 실내 체육관으로 급히 장소를 옮겨 진행되었다. 발대식에는 농협에서 홍경래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 박옥래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 박윤경 포천지부장, 김창길(가산), 김경식(관인), 김광수(일동), 박종우(영중), 이만석(영북), 김재원(소흘), 김광열(포천), 양기원(축협), 민순기(개성인삼) 지역 조합장 등 20여명과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임종훈·조진숙 의원, 송종헌 한국새농민회 경기도회장, 여주현 농가주부모임 경기도회장 등 외빈과 농협임직원, 대진대학생, 새농민회원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 등 총 130여명이 함께 했다. 발대식은 내빈소개, 국민의례, 인사말씀, 축사, 농기계지원금 증정식 기념촬영의 순으로 진행되었는데, 홍경래 본부장은 49억원의 농기계 구입보조금을 경기도 지자체에 기탁했고, 지자체장들을 대표해서 백영현 포천시장이 기탁증서를 받았다. 그 중 1억 8천만 여원이 포천 지역 농협들에 지원되었는데, 지원금과 자
포천시는 지난 4월 6일, 선단동 소재 전기공급 및 제어장치 제조업체인 한원산업을 방문해 기업애로를 청취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서과석 포천시의회의장, 선단동장, 기업지원과장, 강병희 선단3통장 등이 동행해, 기업애로에 대한 간담회와 공장제조시설 견학 등을 진행했다. 한원산업은 1988년 설립돼 35년 외길로 수·배전함 및 계량기함을 주로 생산해 왔다. 설립 이래로 경영방침인 ‘정확한 제품’, ‘정확한 납기’, ‘저렴한 가격’을 지키며 꾸준한 성장과 발전을 하고 있다. 직원수는 30여 명이고, 기술력을 인정받아 LH건설, POSCO, 대우건설 등에 납품하고 있다. 2024년에 공장 부지 확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잔재 철판을 활용한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박수원 한원산업 대표는 “2023년 포천시 기업지원시책 설명회에 참석하여 많은 도움을 받았다.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에 관심이 있고 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건의드린다”라고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렇게 훌륭한 기업들이 포천에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이런 우수기업이 곧 우리 포천시의 브랜드라고 생각한다”라며, “우리 포천 기업들이 성장해 나갈수 있도록 아낌없는 행정적 지원을 할 것
파파야는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열매로, 달콤하고 상큼한 맛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파파야를 최근에는 한국에서도 재배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포천에서는 선우팜에서 재배하고 있다. 열대 아메리카 원산지인 파파야는 과일로도 유명하지만, 동남아시아나 대만, 일본 오키나와에서는 미숙한 열매를 수확하여 채소로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이곳의 파파야는 '천사의 과일'로 알려진 과일이다. 머스크멜론과 함께 고급 디저트 과일이다. 백영현 시장이 지난 3월 21일 오전 관인면의 한 식당에서 관인면 이장들과의 공감소통 조찬간담회를 통해 "관인면에 10만평 규모의 스마트팜을 짓겠다"고 밝히면서, 스마트팜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29일 오후, 포천시는 신북면 고일리에 위치한 파파야 전문 재배 농장 선우팜을 찾았다. 이곳에서는 2020년대부터 파파야 재배를 시작해 왔으며, 현재는 한국에서 대규모의 파파야 재배 농장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특히,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미래의 먹거리 사업인 스마트팜의 한국 시장 규모는 2022년 기준 6조 원에 달한다. 이로 인해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정부에서 스마트팜 관련 사업에 국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
국물 내는 다시팩으로 최근 사세를 확장하고 있는 (주)티푸드. 이 회사 김인 대표는 "티푸드는 한국인의 밥상에 빠질 수 없는 국물요리를 누구나 쉽고 맛있게 요리할 수 있도록 자연에서 나는 원물로만 재료를 가공해 가장 자연에 가까운 맛을 내고 있다"면서 "여기에는 철저한 위생관리와 깐깐한 공정관리로 티백을 생산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멸치를 볶아서 국물을 내면 맛있단다"라는 어머니의 요리 지혜를 특허받은 로스팅 공법으로 사용을 간편하게, 국물은 더욱 맛있게 만들었다. 멸치, 다시마, 무, 새우, 미역, 헛개나무, 표고버섯, 우엉 등 원재료를 종류별로 따로 볶는다. 특허받은 로스팅 공법으로 빠르게 우러나고 재료 본연의 깊은 맛을 낸다. 만들 때는 힘들고 어렵지만, 티푸드는 기본을 충실히 지키는 것을 목표로, 고객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었다. 제품은 △원료입고 △원료보관 △육안선별 △분쇄 △볶음CCP-1B △배합 △자력선별 △충진 △금속검출CCP-2P △내포장 △외포장 △출고 등으로 제조공정은 꽤 까다롭다. 이렇게 정성을 담아 생산한 천연다시팩 제품은 보다 간편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 인기의 비결
지난 3월 8일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를 통해 자리가 바뀐 포천 관내 관인, 영북, 개성인삼 3개 농협조합의 조합장 취임식이 21일 일제히 열렸다. 먼저 관인농협 제16대 김경식 조합장의 취임식이 관인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10시에 열렸다. 취임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윤충식 경기도의원, 박윤경 농협중앙회 포천지부장, 김광열 포천농협 조합장과 역대 관인농협장과 임원 그리고 현 임직원과 조합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신임 관인 조합장은 1988년 경기대학교를 졸업하고, 그해에 관인농협에 입사하였다. 이후 관내 단위 농협들에 두루 근무하다가 2018년 관인농협에서 전무로 승진하였다. 이후 관인농협의 실무를 도맡아 하다 2022년 퇴임하고 이번 조합장 선거에서 당선되었다. 김경식 조합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8년간 관인농협을 위해 애써주신 안황하 전 조합장님께 감사드린다. 조합원들과 관인농협이 제게 베풀어 주신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조합장실의 문턱을 낮추어 투명한 경영으로 조합원들에게 돌려드리겠다"면서 "여섯가지 약속을 드리겠다. 첫째, 혁신 경영으로 이익 창출, 둘째, 조합원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셋째, 조합원 소득 증대, 넷째,
이만석 영북농협조합장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삼농(三農)정책인 ‘편농(便農), 후농(厚農), 상농(上農)’을 영북농협에서 구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조합장은 3월 21일 영북농협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5대 영북농협조합장 취임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조합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대 변화 흐름에 대처하고, 조합원 권익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며 지속 가능한 농협을 준비해 전국 최고의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조선후기 실학자 다산 정약용의 '삼농정책'을 인용하며 "모든 농사는 편리해야 하고, 수익성이 보장되어야 하고, 농업인들의 사회적 지위를 향상시켜야 한다"면서 "영북농협 조합원들이 피땀 흘려 생산한 농산물이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고 다른 고민없이 농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유통구조 개선과 현장중심의 영농지원을 구현하겠다"고 약속했다. "‘편농’을 위해 스마트농업, 혁신농업을 중점 추진하고, ‘후농’을 위해 강소농·자연순환농업 등으로 농가소득 증진에 나설 것이며, ‘상농’을 위해 농업·농촌·농민 지위 향상을 위한 현장지원을 적극 펼칠 것"이라고 피력했다. 특히 최근 경제위기를 비상경제로 규정하고 이에 대응한 현장지원 대책도 추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