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서장 권 웅)는 5월 2일 포천시 일동면, 가산면 소재 이주노동자가 거주하고 있는 비닐하우스 및 컨테이너를 방문해 기초소방시설 보급을 실시했다. 이번 기초소방시설 보급의 배경은 그간 외국인 근로자들의 소방안전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나 혹시 모를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여 불의의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이에 소방서는 비닐하우스 및 컨테이너 2개소를 선정하여 우선적으로 기초소방시설(소화기·감지기·자동확산소화기 등)을 보급하고 화재위험요인 점검 및 관계인대상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한편 소방서는 계절 근로자 제도의 확대로 이주노동자가 더욱 많아질 것을 예상, 농번기 화재취약 숙소 거주 외국인 근로자의 생명보호 및 안전확보를 위해 농번기 계절 근로자에 대해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권 웅 서장은 “이제는 엄연히 우리 사회의 한 축을 구성하는 이주노동자들의 안전도 매우 중요하다.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관계자의 안전 의식 제고와 이주노동자들의 안전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5월 3일 ~ 6월 16일까지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이자 국립수목원 개원 25주년을 맞아 기획전시 "푸릇푸릇 신비 숲 용을 찾아서"를 개최한다고 5월 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예부터 우리 삶 속에서 상서로운 동물로 함께 해온 ‘용’을 통해 유무형의 산림문화에 대한 인식을 확장하고 그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 전시는 550년 광릉숲을 휘감고 있는 용을 표현한 포토존을 시작으로 ▲숲속 신비의 용(龍)(우리나라 산(숲), 산림생물에 얽힌 용과 관련된 이야기), ▲아홉 가지 모습의 용(우리가 몰랐던 용의 모습 바로알기), ▲옛 사람들의 생활 속 용(유물 속 다양한 용의 상징성과 의미), ▲탐구해용(용에 관한 국가산림문화자산, 지도, 영상, 그림책으로 만나는 이야기) 등 총 8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아울러 전시회를 찾은 모든 관람객을 위해 ▲찾아 보아용, ▲상상해용, ▲승천해용 등 여러 공간에서 스스로 해보며 산림문화자산에 대한 흥미와 관심도를 높일 수 있는 체험 및 놀이 활동이 함께 구성되었다. 특별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은 전시회 기간 주말(토․일요일)에 수목원을 찾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육프로그램 참여는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19일 신성제과 등 기업인협의회 사업장 3곳을 방문해 기업 현황을 살피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읍은 신성제과(김태은 대표), 프레스코(김민정 대표), 제로코퍼레이션(정종화 대표)에 방문해 기업의 전반적인 운영 현황을 파악한 뒤 기업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며, 소흘읍과 기업의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기업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기업과 주민이 함께 상생하는 소흘읍을 만들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순회 방문이 소흘읍과 기업이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흘읍 기업인협의회 곽동재 회장은 “기업의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소흘읍 행정복지센터에 감사하다. 소흘읍 기업인협의회는 앞으로도 기부 나눔 릴레이 사업 등 지역과 상생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지난 5월 14일 더 큰 기업 더 큰 포천을 만들겠다는 시정 방침에 따라 숭인내추럴팜(대표 박근문)에 방문해 기업애로 청취 및 해소에 나섰다. 이날 기업 규제 애로 청취 현장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김남현 문화경제국장, 김경인 일동면장, 길명2리 이장 등이 함께 했다. 숭인내추럴팜은 발효공법으로 효소 제품을 생산하는 건강보조식품 전문기업이다. 지난 2005년 숭인제약 법인으로 설립됐으며, 2018년 숭인내추럴팜 주식회사로 상호가 변경됐다. 박근문 대표는 공무원 복지몰 입점에 관한 판로개척 건에 대해 건의했고 이에 대한 기업지원과 마케팅지원팀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 포천’을 조성하기 위해 기업인 여러분을 직접 찾아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알차고 내실 있는 정책들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천보산 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4월 25일 밝혔다. 휴양시설팀에서 운영 중인 천보산 자연휴양림에서 14시부터 15시까지 “마술사의 신기하고 신나는 벌룬 매직쇼”를 진행하는 등 휴양림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상록 사장은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앞두고 이번 이벤트가 고객에게 감동을 전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포천도시공사 휴양시설팀에서는 포천의 대표 관광지 산정호수, 천보산 자연휴양림, 왕방산 암벽공원 야영장, 포천 하늘아래 치유의 숲, 서바이벌게임장 등 여러 사업장을 관리·운영하고 있으며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매년 제공할 예정이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 드론교실'의 학생들은 지난 4월 20일 '멀티버스 플래닛 상암DMC'에 방문해 드론센터를 체험했다. 이날 드론센터에 방문한 청소년들은 드론 축구, 드론 레이싱 등 드론 기술과 자율주행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이동수단 등의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배웠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미래의 이동 수단에 대해 알 수 있었으며, 드론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미래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미래 기술을 체험하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를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 드론교실'은 오는 5월 관내 청소년과 시민을 위한 드론 놀이마당 및 작은올림픽을 개최해 드론에 대한 다양한 활동과 체험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소방서는 주방 화재 예방 대책의 하나로 집단 급식소 ·대규모 점포 · 일반음식점에 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 설치를 당부한다고 4월 26일 밝혔다. 가정집의 주방과 달리 상업용으로 이용되는 주방은 오랜 시간 잦은 기름 사용으로 주방 내 후드와 덕트에 기름이 고착되게 되고 조리 과정에서 발생된 불티가 고착된 기름에 착화되면서 화재가 발생한다. 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는 집단 급식소 ·대규모 점포 · 일반음식점 등 주방에 설치된 열 발생 조리기구의 사용으로 인한 화재 발생 시, 자동으로 화재를 감지해 경보를 발하고 열원(전기 또는 가스)을 차단하는 동시에 자동으로 소화약제를 방출하여 화재를 진압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23년 12월 1일부터 시행된 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 설치 의무화의 대상은 판매시설 중 ‘유통산업발전법’ 제2조 제3호에 해당하는 대규모 점포에 입점한 일반음식점과 ‘식품위생범’ 제2조 제12호에 따른 집단 급식소다. 권 웅 포천소방서장은 “주방은 화기 취급과 잦은 기름 사용으로 화재 위험 요소가 많아 늘 신중히 행동해야 한다. 주방 화재 예방을 위해 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를 꼭 설치해 주시고 주기적인 후드 및 배기덕트 청소와 K급 소화기 비치도 꼭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21일 포천로타리클럽(회장 서병재)과 함께 ‘건강드림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자인 고령 장애인 가구는 전반적인 보수가 필요한 환경에 거주하고 있는 상황이었으나 무허가·미등기 주택이라 공적 지원이 불가능했다. 이에 포천로타리클럽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위기에 처한 복지대상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원에 나섰다. 이날 현장에서는 15명의 포천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지붕 보수, 천장 누수부위 점검, 싱크대 상·하부장 교체, 신발장·현관문·방충망 교체, 세면대 설치, 폐기물 수거 등을 작업하며,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 공간 조성에 힘썼다. 사업을 지원받은 어르신은 “지붕에 누수가 있어 여름을 앞두고 걱정이 많았다.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써주신 포천로타리클럽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병재 포천로타리클럽 회장은 “열악하고 노후된 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르신에게 더 나은 주거공간을 마련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가 있으면 언제든 발 벗고 나서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포천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진)은 최근 상승하는 기온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학교급식의 위생 수준을 강화하고 급식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5월 7일 외북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5월 14일까지 학교 급식실 특별 위생·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급식실 시설관리, 작업위생 및 개인위생 관리 등 총 14가지 항목에 걸쳐 진행된다. 또한 학생들에게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애쓰고 노력하는 급식종사자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김재진 교육장은 “급식실의 청결과 안전은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이다. 앞으로도 철저한 위생관리와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포천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교육을 연 2회 실시하여, 위생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급식의 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임을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도시공사는 2024년 상반기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에 대한 거주 실태조사를 지난 4월 .22일부터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행복주택 불법전대에 대한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것으로. 포애뜰(신읍동) 행복주택 입주자의 실제 거주 여부, 임차권의 불법 양도 및 전대 실태를 조사 한다. 공공주택특별법에선 임차인이 입주 후 임차권을 다른 사람에게 양도하거나 전대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임대주택 거주자는 조사원이 방문할 경우 계약자 본인(또는 세대원) 신분증, 주민등록표등본을 준비하면 된다. 포천도시공사 담당자는 불법 전대가 적발될 경우, 시정명령 및 계약해지 등 법령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지난 4월 27일 소흘읍 주민자치센터에서 관내 중학교 1~2학년 청소년 41명을 대상으로 4월 환경봉사단 '트윙클' 활동을 진행했다. 포천시 기후변화대응팀, 포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경기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연계해 진행하는 이번 활동은 기후 변화에 대한 청소년들의 대응 능력을 기르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했다. 활동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이번 탄소중립 환경교육을 통해 기후 변화 및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느꼈으며, 쓰레기 줍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작은 행동의 실천을 통해 환경을 살릴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지난 4월 19일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31명을 대상으로 2024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환영식을 개최했다. 포천시는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지난 2019년 이래로 약 4년 만에 재개했다. 지난 3월 앞서 1차로 25명의 계절근로자가 입국한 바 있으며, 이날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오는 9월 19일까지 약 5개월간 포천시 내 13개 농가의 작업장에서 근로하게 된다. 이날 환영식은 근로자와 농가주의 만남, 근로자 및 고용주 교육, 환영 인사,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근로자 교육을 통해 ▲근로조건과 체류에 관한 사항 ▲농약사용 등 농작업 유의 사항 ▲위급상황 발생 시 비상 연락 방법 등을 교육했다. 이현호 포천시 부시장은 “캄보디아 당국과의 수차례 논의를 통해 근로자가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했다. 건강하게 생활하며 소중한 경험을 가지고 가길 바란다. 향후 캄보디아와의 인력교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고용주와 근로자분들이 좋은 선례를 남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지난 5월 8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김창옥의 힐링아지트'를 개최했다. 5월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기념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포천시민의 희망 강연자 1순위였던 소통전문가 김창옥 대표를 초청해 ‘토닥토닥, 소통학개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신청접수 첫날 1분 만에 전 좌석이 매진돼 화제가 됐던 이번 강연은 반월아트홀 대강당 900석을 가득 채워 인문학에 대한 포천시민의 열기를 보여줬다. 강연에 앞서 라클라쎄의 신나는 식전 공연과 백영현 포천시장이 함께한 임영웅의 ‘바램’ 공연이 이어졌으며, 김창옥 소통전문가는 일상 속 아무 생각 없이 했던 사소한 말들과 작은 행동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어떠한 말이 소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등의 내용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김창옥 대표는 “시간이 빨리 가면 뇌는 재미있다고 느끼고 스트레스도 해소된다. 늦은 시간까지 함께해 준 포천시민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강연을 마쳤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김창옥 대표의 이번 강연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포천시민을 위해 설채현, 조선미, 이지영, 장동선, 양재진, 송길영, 이금희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
동두천시(시장 박형덕)·포천시(시장 백영현)·의정부시(시장 김동근)·연천군(군수 김덕현) 등 경기 북부 4개 시군은 4월 29일 의정부시청 중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은 4개 시군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해 경기 북부 지역경제의 발전을 촉진하고자 마련됐으며, 협약식에선 각 시군의 대표 답례품 전시와 단체장 간 상호기부 기탁식(총 기부액 600만 원)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4개 시군은 ▲상호기관 홍보 매체를 통한 교차 홍보 ▲축제, 행사 개최 시 현장 홍보 ▲지역주민 간 상호도시 기부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협약을 통한 상호기부로 고향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게 돼 기쁘다. 이번 협약을 통해 4개 시군을 비롯한 경기 북부의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포천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를 위해 총 25종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포천고향사랑기부제의 CM송과 홍보 영상을 제작해 라디오와 지하철 9호선 영상 광고로 송출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의 정착과 기부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포천좋은신문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협의회장 김동철)는 지난 23일 학교 폭력 예방과 청소년 관련 건전 생활 지도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일동중학교 정문에서 실시한 캠페인은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일동중학교 교직원 및 학생, 일동파출소 경찰관, 일동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없는 일동, 우정도 일등’ 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일동중 학생회 학생들이 귀여운 동물 탈을 쓰고 재밌는 퍼포먼스와 함께 진행되었고, 또한 일동면청소년지도협의회가 준비한 홍보물(사과쥬스, 과자)을 나눠주며 학교폭력 “NO”, 친구사랑 “YES”를 외치며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했다. 김동철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일동중학교를 시작으로 일동초, 일동고 등 관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폭력예방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일동면 청소년이 학교 폭력 없는 학교 환경을 만들어 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아침 일찍 학교 폭력 예방활동을 위해 참석하여 주신 청소년지도협의회, 일동고등학교 , 일동파출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런 노력들이 모여서 일동면의 건전한 학교 환경이 계속되어 오고 싶은 일동면이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