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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산자연휴양림, 2025년 새단장 안내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가 운영하는 천보산자연휴양림이 2025년 새단장을 통해 지역 관광의 중심지로 새롭게 도약한다. 이번 리뉴얼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휴양 환경을 제공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와 이용객 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숲속의집 난방 및 온수 설비 대폭 개선

 

 

천보산자연휴양림의 숲속의집 A동과 B동 객실은 최신 난방 및 온수 설비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이번 설비 개선은 동절기에도 안정적인 난방과 온수 공급을 보장하여 추운 계절에도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특히 동계 시즌의 이용객 증가를 고려한 이번 조치는 이용객 만족도를 한층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산림문화휴양관, 신규 객실 확대로 이용 편의성 강화

 

 

산림문화휴양관에는 2024년 대비 2개의 신규 객실이 추가되어 더욱 다양한 휴양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 신규 객실은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최첨단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휴양림의 품격을 한층 높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보산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이번 새단장을 통해 이용객들에게 최상의 휴양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운영 혁신을 통해 공립 휴양시설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천보산자연휴양림은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의 가치를 전달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개선 프로젝트는 이용객 중심의 운영 철학을 바탕으로 한 결과물로, 앞으로도 방문객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