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제

포천도시공사, 제2차 사랑의 헌혈운동 전개

오는 5월 4일 도시공사 임직원, 유관기관, 지역주민 대상으로 헌혈, 올해 100명을 목표로 매 분기마다 추진

▲포천도시공사는 지난 2월 임직원 21명, 지역주민 5명이 참여해 제 1차 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했다.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오는 5월 4일 도시공사 임직원, 유관기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제2차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한다.

 

포천도시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격고 있는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협업하여 지속적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포천도시공사는 올 2월 제1차 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하여 임직원 21명, 지역주민 5명이 이미 참여하였고 올해 100명을 목표로 매 분기마다 추진할 계획이다. 또 임직원의 따듯한 마음으로 기증한 헌혈증을 백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주민 및 수혈을 필요로 하는 관내 사회적약자에게 기부하여 따듯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포천도시공사 이상록 사장은 “포천도시공사의 임직원의 자발적인 헌혈운동으로 혈액수급에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헌혈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며 주변 유관기관 및 지역 주민 분들도 함께 헌혈운동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또 “포천도시공사는 헌혈운동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역봉사활동 및 사회공헌 정책을 꾸준히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포천도시공사의 사랑의 헌혈운동은 5월 4일(수) 10:30 ~16:00까지 진행되며, 포천도시공사 본청(군내면 청성로 112)으로 헌혈버스가 찾아와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는 미래전략팀 사회공헌담당자(031-540-6154)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