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는 1일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에서 소흘읍 저소득층을 위해 1,200만원 상당의 건강보조식품 100세트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글로벌쉐어 안성훈 나눔기획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면역력이 취약한 소외계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소흘읍 저소득층 가정에 감동과 행복을 드릴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 흔쾌히 후원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 날씨가 점차 추워지면서 면역력이 약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맞춤지원 등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행복한 소흘’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건강보조식품은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 100가구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글로벌쉐어는 2017년 11월 가난과 질병, 재난 등으로 인해 고통받는 전 세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설립한 비영리법인 국제구호 NGO이다. 국내 활동으로는 위기 아동 청소년지원, 미혼모가정 지원, 노인 및 장애인 지원, 환경개선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외사업으로는 의료보건지
관인농협(조합장 안황하)은 지난달 30일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지부장 박윤경)로부터 1백만원을 지원받아 범죄예방정책국 사회봉사 활동인 의정부준법지원센터 사회봉사대상자의 특기와 재능을 살려 농협설립 초창기 농협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독거어르신 가정을 선정해 도배와 장판을 교체해 주었다. 의정부준법지원센터(소장 김태호)는 사회봉사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초과2리 어르신댁을 방문해 꼼꼼하게 살펴보고 어르신이 선호하는 색상으로 도배지와 장판을 준비하여 새롭게 단장해 주어 추운 겨울을 앞두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큰 호평을 받았다. 지원을 받은 장 모(만76세) 어르신은 “집이 노후화되어 진작 도배를 할 때가 되었는데 10여 년 전 남편이 세상을 떠난 후 혼자서 전혀 엄두를 낼 수가 없었는데 이렇게 도와주시니 산뜻한 환경에서 다가올 추위를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본 사업을 추진해 온 관인농협 안황하 조합장은 “농협의 작은 손길이 오래 전 농촌과 농협이 가장 어려웠던 시기에 애써 주셨던 원로 조합원들을 행복하게 해 드린 것 같아 매우 보람 있는 일을 한 것 같아서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선배 농업인과 소외된 지역주민을 위해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신태양보일러(대표 안재식)에서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웃돕기 성금 12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계획이다. 안재식 대표는 “전달해드린 성금이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나눌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한파로 더욱 춥게 느껴질 이웃들에게 힘이 될 것 같다. ‘함께, 행복한 소흘’을 만들기 위한 나눔에 동참해 준 안재식 신태양보일러 대표께 감사드리며, 기부받은 성금이 뜻있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소흘읍 무봉리에 위치한 신태양보일러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2018년부터 매년 100만원씩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과 위기 상황에 처한 이웃을 효과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소흘읍 명예사회복지공무원(참벗지기) 4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포천시자살예방센터 김은혜 강사를 초빙해 자살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생명지킴이의 역할, 기관 연계 방안 등을 교육했다. 캠페인에서는 유동인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긴급복지, 기초생활보장 등 다양한 복지정보를 담은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중요성을 설명하고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적절한 전문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생명존중 문화조성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함께 행복한 소흘’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포천시 영중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선호)는 지난 30일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층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부녀회원들이 직접 고추장을 담가 관내 취약계층 90가구에 전달했다. 조선호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정성스럽게 고추장을 만들었다”라며 “함께 만든 고추장으로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안문종 영중면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민 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취약계층을 적극 살피고, 더불어 사는 영중면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내촌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이남재, 부녀회장 조순호)는 지난 29일 코로나19 확산세를 저지하기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일제 방역을 했다. 방역소독은 내촌면사무소, 내촌파출소, 내촌우체국 등의 공공기관과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내촌면 주민자치센터, 교육문화센터, 버스승강장 등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이남재 내촌면 새마을협의회장은 “내촌면 주민분들이 코로나19로부터 조금이나마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성모 내촌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방역활동에 참여해주신 남녀새마을지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방역활동이 코로나19 확산세를 감소시키는 긍정적인 결과로 돌아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포천어울림로타리클럽(회장 영신 최영걸)은 29일 가산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동절기 난방비 지원을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연탄 나눔 봉사는 한 겨울 난방이 어려운 동절기 취약가구 4가구를 추천받아 대상자 거주지를 직접 방문해 따뜻한 인사와 함께 연탄 총 1,200장을 지원했다. 연탄을 지원받은 어르신은 “연탄 가격이 올라 걱정이 많았는데 집안에 가득 찬 연탄을 보며 마음이 든든해졌다. 덕분에 올 겨울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포천어울림로타리클럽 회장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의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행사를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군내면행정복지센터는 29일 군내면 체육회(회장 이용규)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150만 원 상당의 혼합곡세트 215개를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용규 회장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변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수경 군내면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군내면 체육회에 매우 감사드리며,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해 주신 혼합곡세트는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고모호수공원 둘레길 환경정화활동은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회장 지정옥) 협찬으로 소흘읍위원회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모호수공원 둘레길 2.6km를 돌며 진행됐다. 이관재 위원장은 “지역 내 대표적인 관광지인 고모호수공원이 활성화되고 깨끗한 관광명소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실시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맑고 깨끗한 포천을 위해 봉사하는 바르게살기 소흘읍위원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청결해진 고모호수공원이 코로나19로 지친 모든 분들에게 힐링이 되는 쉼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모호수공원은 죽엽산(해발 601m) 등 산지에서 흘러내리는 계곡을 막아 인공적으로 조성한 곳으로, 초기 포천평야에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최근에는 농경지가 산업지로 점차 변모함에 따라 산책로와 펜션과 카페, 식당이 곳곳에 들어서 있으며 유람용 보트도 즐길 수 있다.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복합적인 위기상황에 있는 취약가구의 문제 상황을 돕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사례회의에서는 과도한 채무로 인해 어려움이 있는 지적장애 가구를 대상으로 지지체계 구축 확보 마련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대응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포천동 관계자는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다양한 기관들과 의견을 다각도로 논의해 적절한 해결방안이 제시되었다”라며 “다양한 협력자원을 통해 대상자에게 더욱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회의는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중심으로 포천나눔의 집 장애인자립생활센터, 포천종합사회복지관, 포천시 시민복지과,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읍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등이 참여했다.
포천시 영중면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유동현, 이하 영사모)에서는 지난 28일 양문리 진입로에 조명등 설치작업을 실시했다. 영사모는 영중면에 거주하는 청년들 20여명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모임으로 영중면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꾸준히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매년 양문리 진입로 곰고개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왔으며, 이날 작업에도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영사모 회원 전원이 참여했다. 유동현 회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를 전환하고 따듯한 연말연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작업을 실시했다”라며 “앞으로도 영중면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문종 영중면장은 “본연의 생업으로 고단함에도 봉사활동해 준 영사모에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소흘읍주민자치센터에서는 솔모루학당 한글학교에서 늦깍이로 한글 깨우친 어르신들의 학습 성과를 격려하고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1월 24일부터 30일까지 주민자치센터 1층 로비에 ‘꽃으로 피어난 나의 이야기’ 시화전을 개최한다. 아번 시화전에서는 뒤늦게 한글을 깨우치면서 어르신들이 느낀 삶의 애환과 배움의 즐거움, 가족을 향한 마음을 담은 시와 짧은글 8점을 모아 한 권의 그림책으로 엮었으며, 총 10분의 그림책이 전시된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엮어 나간 어르신들의 소박하고 진솔한 글과 그림을 보니 눈물이 핑 돈다. 앞으로도 늦은 배움에 대한 희망과 꿈을 펼치며 학습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솔모루학당은 2019년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으로부터 초·중등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지정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현재까지 초등과정 졸업생 11명, 중등과정 졸업생 17명을 배출했으며, 현재 초등과정 10명, 중등과정 5명의 학습자들이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포천시 일동면(면장 김남현)은 지난 24일 일동레이크골프클럽((주)농심개발)의 후원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저소득 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김장김치 10kg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마을 이장과 일동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각 가구를 방문해 김장김치 전달과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일동레이크골프클럽((주)농심개발)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분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후원품을 마련하였으며, 전달받은 모든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일동면 김남현 면장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와 소외된 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해 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두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난 24일 포천신용협동조합(이사장 정석화)에서는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100만 원 상당의 전기요 24채를 포천동에 기탁했다. 정석화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포천동에 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와 지원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태석 포천동장은 “물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 덕분에 관내 이웃들이 올겨울 따뜻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기탁된 전기요는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포천시 일동면은 지난 24일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지역의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각 마을별로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이날 영농폐기물 수거에는 일동면 이장협의회와 24개 마을주민이 참여해 영농폐비닐, 농약빈병, 비료포대 등 영농폐기물 약 7톤을 수거했다. 김남현 일동면장은 “갑작스럽게 떨어진 기온에도 불구하고 영농폐기물 수거에 참여한 이장 및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마을 곳곳에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수거해 환경을 보호하고 깨끗한 일동면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한국환경공단으로 이송 후 재생원료로 재활용되며, 수거 농민들에게는 등급에 따라 70원에서 150원까지 수거보상비가 차등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