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영구, 민간위원장 이덕순)는 지난 24일 저소득층 고등학교 졸업자를 대상으로 희망지원사업을 펼쳤다. 이번 희망지원사업 대상은 가산면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고등학교 졸업자 9명으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에겐 장학금을, 취업을 준비하는 사회초년생에게는 구직비를 30만원씩 지원했다. 이덕순 민간위원장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훌륭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가산면 이영구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참여해 주신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고, 가산면 주민들이 느낄 수 있도록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세찬봉사단에서 월 2회 밑반찬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랑나눔꾸러미 전달, 여름나기 사업, 연말연시 이웃돕기 물품 전달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20일 '제1회 2권역 소흘협의회장배 축구대회'가 7개팀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소흘읍 축구협의회 2권역(협의회장 김인철)이 주최한 '제1회 2권역 소흘협의회장배 축구대회'가 20일 소흘생활체육공원에서 300여 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는 소흘읍 축구협의회 2권역 시무식도 겸해서 함께 열렸는데, 2권역 소속 7개팀이 열전을 벌인 끝에 가장 뛰어난 기량을 보인 일송FC가 청년부와 중년부에서 모두 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이날 대회를 개최한 소흘축구협의회 2권역 김인철 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축구동호인들의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며, "축구를 사랑하는 동호인들이 그라운드에서 맘껏 뛰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2권역 소속 축구동호인들을 동호회 활동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오늘 축구대회 개최를 축하한다. 또 대회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격려하며 "축구동호인들이 맘 놓고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세심히 살피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소흘읍 축구협의회 2권역에는 소흘 50대 축구회, 소
지난 16일 내촌면 교육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 유명 유튜버 버거형의 ‘2022 버거형 노래자랑’ 콘텐츠가 실시간으로 전송됐다. 유튜버 버거형으로 활동하는 배우 출신 박효준 씨는 지난해 8월 포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으며 최근에는 내촌면에 작업장을 마련해 활동 중이다. 이번 행사는 2021년 내촌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행복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된 내촌문화마당 무대를 활용해 코로나19로 심리적․경제적으로 위축된 내촌면 주민들을 위해 KBS 전국노래자랑을 모티프로 지난 몇 달간 박효준 씨가 기획하고, 내촌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원해 추진되었다. 앞으로 매주 목요일 포천시민, 소상공인, 채널 구독자 10여 명을 선발해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관중 없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강성모 내촌면장은 “유튜버와 주민자치위원회가 합심해 비대면 방식으로 성공적인 행사를 치러낸 것 같다. 빠른 시일 내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와 현장에서 공연을 즐기는 날이 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신일지형정보 김정환 대표(사진 왼쪽)가 김태석 포천동장에게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포천동(동장 김태석)은 지난 17일 (주)신일지형정보(대표이사 김정환)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정환 대표는 “어렵게 생활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탁하게 되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김태석 포천동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포천동 저소득 장애인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포천동 주민자치회(회장 박견영)는 주민자치센터 요가 프로그램 강사를 3월 18일(금)부터 3월 25일(금)까지 신규 모집한다. 요가 프로그램 운영시간은 B반 매주 화, 금 10시~12시 및 야간반 매주 화, 목 19시~21시이며 4월부터 운영한다. 응시 자격 요건은 국가, 공인기관, 전문협회 등에서 인정하는 해당 분야 자격증 소지자로, 해당 분야의 전문 지식이 뛰어난 자 또는 강의 경험이 풍부한 자로 서류 전형과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된다. 희망자는 강사 지원 신청서, 강의 계획서, 자격증 사본 등을 첨부해 3월 25일(금)까지 포천동 주민자치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천동 주민자치센터 사무실(☎031-538-4798)로 문의하면 된다. 박견영 포천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실력있는 많은 분들이 응시해 포천동 주민들이 만족하는 요가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신북면 새마을회는 헌옷을 수거해 마련한 기금을 15일 삼성중학교의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신북면새마을회(회장 송용규, 최계남)는 15일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삼성중학교에 전달했다. 신북면새마을회는 지난 2월 헌옷 수거 행사를 실시해 약 13t의 헌옷을 수거했으며, 행사의 수익금은 각 마을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 지원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장학금 전달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전달식은 개최하지 않고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최계남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하여 행복하고 따듯한 포천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북면새마을회는 매년 명절 때마다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 반찬나눔, 연탄배달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내촌면 새마을부녀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실시한 헌옷 모으기 운동을 통해 마련한 성금으로 울진·삼척 산불 피해 지원을 돕기 위해 100만 원을 기탁했다. 내촌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순호)는 지난 15일 면사무소에서 열린 정례회의에서 울진·삼척 산불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달 내촌면 새마을부녀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실시한 헌옷 모으기 운동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경기도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입은 울진·삼척 지역으로 지정 기탁될 예정이다. 내촌면 새마을부녀회 조순호 회장은 “역대 최대 산불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이번 성금은 내촌면 전 지역 주민들이 합심하여 모은 헌옷 판매 수익으로 마련된 것으로 내촌면 주민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성모 내촌면장은 “새마을부녀회에서 내촌면을 대표하여 대형산불에 피해를 입은 분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라며, “우리 내촌면도 산지가 많아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이다. 항상 산불에 유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내촌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헌옷 모으기, 희망
▲(주)꽃샘식품 이상갑 대표가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을 위해 시가 3,500만원 상당 로얄젤리헬스드링크 700세트를 소흘읍에 후원했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는 지난 16일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끊임없는 제품개발과 품질개선에 노력하여 다류업계 1위 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주)꽃샘식품(대표이사 이상갑)이 로얄젤리헬스드링크 700세트(시가 3500만원)을 포천시노인복지관를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물품은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저소득 노인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주)꽃샘식품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 그분들께 조금이나마 감사를 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기업경기도 어려운 가운데 물품을 후원해 줘 너무 감사하다.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이 얼마나 많았는지 기억하고 국가유공자분들이 건강하게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물품을 후원한 (주)꽃샘식품은 다류, 벌꿀, 음료, 인삼제품 제조, 도매, 무역 등 차류를 가공하는 중소기업으로 1997년 7월 창립, 현재 근로자 75명, 42
포천시 화현면은 지난 11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석남)와 보장협의체(위원장 오경호)가 운악산 광장에서 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꾸러미'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화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월부터 복지 취약계층 전수 조사로 새롭게 발굴한 홀몸 어르신 등 300여 명을 대상자로 선정해 전달했다. ㈜로뎀푸드, 근화산업㈜, 제일스티로폴㈜, 포천음료㈜, 혜드림㈜과 화현면 화통누리 후원회 등, 관내 기업과 단체에서 식료품, 생활필수품을 후원했다. 오경호 위원장은 “올해 1월부터 한파가 길게 지속되어 화현면 복지 취약계층이 겨울을 잘 보냈는지 모니터링이 필요한 시점에서 이런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감사하다”면서 “사랑의 꾸러미가 봄을 맞아 관내 복지취약계층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윤석남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와중에 민간단체가 서로 협력해 복지취약계층 해소에 노력하고 함께 행사를 진행해 영광이다”며 “화현면 복지 향상을 위해 복지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포천시 이동면은 지난 11일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처해 있는 취약가구의 문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동면 주관으로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포천시자원봉사센터, 포천시희망복지무한돌봄센터, 시민복지과, 어반건설(사장 정운호) 등 10명의 민·관 실무담당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월 내부회의를 통해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과 지지체계 구축 확보 마련 등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동면 담당자는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다양한 기관들과 의견을 여러 방면으로 논의해 적절한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다양한 협력을 통해 대상자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동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를 위해 주요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알맞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는 10일 기초생활수급자(생계, 의료급여) 가정의 중·고·대학교 신입생들의 희망찬 첫 발걸음을 응원하며, 입학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이웃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마련한 입학축하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지원하는 입학축하금은 작년 한 해 동안 소흘읍으로 지정기탁해 주신 지역 주민들의 성금으로 조성․적립된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소흘읍 예치금으로 23명의 신입생에게 총 500만원이 지급되었다. 입학축하금을 지원받은 한 학생은 “교복 추가구입, 학용품구입 등으로 경제적 부담이 컸는데 이번 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 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이루어진 지원이어서 감사하다. 나보다 더 어려운 주변의 이웃에게 베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소흘읍에 지정기탁해 주신 많은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입학축하금을 지원받은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학생들이 바르게 성장하는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흘읍은 2019년부터 2022년 현재까지 기초생활수급자 중․고․대학교 신입생 입학축하금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는 2일 김준영 소흘읍 농업경영인회장과 아들 김창민 (전)포천시 4H연합회장이 직접 재배한 고시히카리 쌀 700kg, 시가 약 300여만원상당을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경기도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 했다고 전했다. 소흘읍 농업경영인회 김준영 회장은“항상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자 했으나 선뜻 나서지 못했는데 이번에 아들이 뜻을 함께해 줘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고자 기탁 하게 되었다. 작지만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말했다. 최기진 읍장은“어려운 경제 상황임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 물품을 기탁해 준 김준영 회장, 김창민 전 회장에게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 하겠다”말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포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태석, 민간위원장 김순임)는 지난 24일 취약계층 아동에게 책가방을 지원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네 꿈을 응원해’ 사업을 추진했다. ‘네 꿈을 응원해’ 사업은 포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작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마더데이’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는 사업을 보다 확대하여 취약계층 아동 및 홀몸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또한 ‘네 꿈을 응원해’ 사업 추진 이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도 펼쳤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형식으로 추진한 이번 캠페인은 고시원, 여관, 모텔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 중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홍보물 및 안내문을 부착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조를 요청했다. 김순임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협의체가 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태석 공공위원장은 “포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민·관이 협력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포천시 영중면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면장실에서 각 경로당별 노인회장 및 총무를 대상으로 2022년 경로당 보조금에 대한 관리 및 집행 방법 등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경로당 보조금 교육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1회에 경로당 2~3개소씩 6명 이내로 하여 총 7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보조금의 체계적인 관리와 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보조금 지원 현황과 보조금 관리 및 지출 방법 등을 교육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애로사항 청취와 건의 사항 등 의견수렴을 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박경문 노인분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경로당 보조금 관련 교육을 해줘 감사하다. 보조금을 관리하면서 궁금한 사항이 많았는데 교육을 받고 많이 해소됐다”라고 말했다. 안문종 영중면장은 “이번 2022년 경로당 보조금 교육을 통해 보조금이 체계적으로 관리 되길 바란다. 코로나19로 경로당 운영이 중단되어 안타깝다. 모두의 염원을 담아 잘 극복하여 어르신들이 경로당에 모여 즐겁고 건강한 일상을 보내는 시간을 하루빨리 되찾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선단희망나무회와 선단동 직원들이 배상철 선단동장에게 장학금 1천2백만원을 전달했다. 선단동행정복지센터는 25일 선단희망나무회(회장 서영재) 회비에 선단동 직원들의 성금을 더하여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등 상급학교에 진학하는 저소득층 자녀 3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선단희망나무회(회장 서영재) 회비와 선단동 직원들의 성금을 더하여 약 1천 2백만원의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선단동 예치금으로 지원되었다. 서영재 선단희망나무회 회장은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신입생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자신의 미래를 그리면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뒷받침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디딤돌이 되도록 장학금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배상철 선단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도 지역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후원해주시는 선단희망나무회에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지역사회단체의 의미있는 나눔과 실천이 더욱 활성화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선단희망나무회는 관내 기업인들이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들이 자활자립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