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읍면동 보장협의체(위원장 김경애)는 지난 8일 화현면 운악광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15일 읍면동 보장협의체 합동 바자회 수익으로 기획했으며 각 읍면동 위원들이 전날부터 모여 삼계탕 2천 인분을 직접 만들어 준비했다. 김경애 위원장은 “14개 읍면동에서 폭염으로 지친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한끼를 나누고자 삼계탕을 준비했다. 지원받은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김경애 위원장님을 비롯해 읍면동 보장협의체 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이런 따뜻한 나눔이 좀 더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예진)는 2022년 평생교육 특화사업 ‘아주 멋진 꿈을 담은 레진아트’를 지난 4월에 시작해 지난 7일 마지막 수업을 성황리에 마쳤다. 사업은 여성과장애인권익성장센터에서 지원받아 운영했으며, 7명의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강사와 보조강사가 프로그램을 진행해 다양한 작품을 완성하고, 그에 따른 성취감과 자신감을 가지도록 목표를 두고 진행했다.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수업을 수료한 대상자에게 수료증과 수업 활동이 담긴 앨범을 제작해 전달했다. 유예진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또래 및 그룹 활동으로 성장과 작품을 통한 만족감, 자신감 등 긍정적인 역할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향후에는 장애인 권익 신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영현)에서는 소외된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희망드림 집 고치기’ 사업을 지난 10일 포천시 신북면 청신로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가정에서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신북면의 찾아가는보건복지팀에서 추천하고, 신북면의용소방대(대장 김상일) 대원10여명이 참여하여 주방 겸 거실을 도배하고 장판을 교체하는 등 집고치기를 실시했다. ‘희망드림 집 고치기’ 사업은 포천시자원봉사센터의 고유의 사업으로, 생활형편과 경제적인 사정으로 집수리를 하지 못한 채 생활하고 있는 소외된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함으로써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희망을 전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북면의용소방대 한수흠대원은 “무더위 속에서 구슬땀을 흘려가며 함께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해준 대원들이 있어서 힘이 났다. 대원들의 손길로 집안이 깨끗해지니까 내 마음까지 환해지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이수진 센터장은 “독거어르신의 열악하고 불편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은 쾌적한 환경에서 희망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 안전망의 일환이다. 집고치기에 참여해준 신북면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하다”
포천소방서(서장 조창근)는 폭염 속 무거운 방화복과 장비를 갖추고 화재진압에 나서는 소방공무원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회복지원 휴게 버스’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회복지원 휴게 버스는 대형화재 등 장시간 현장 활동이 예상될 때 소방차와 같이 출동한다. 현장에 도착하면 대원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얼음물 등을 제공하고 온열질환 예방과 피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조창근 서장은 “포천은 공장화재와 같은 대형재난 출동이 많아 요즘 같은 폭염에 현장 대원들의 건강 관리를 위한 휴게 공간 확보는 매우 중요하다. 휴게 버스를 운영하며 우리 대원들의 건강을 지킴과 동시에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도시공사는 지난달 10일부터 지난 6일까지 4회에 걸쳐 일손이 부족한 포천IL장애인센터를 찾아 “사회적 약자들의 푸른꿈 지원사업”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4회에 걸친 교통지원팀 직원 36여명과 포천IL장애인센터 직원 및 소속 장애인들이 함께 ‘블루베리 묘목 분갈이, 블루베리 따기등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사회적 약자들의 푸른꿈 지원사업에 참여한 포천도시공사 교통지원팀 직원들은 장애인 직업재활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농장 제초작업, 블루베리 묘목 분갈이, 블루베리 열매 수확 등 포천IL장애인센터가 운영하는 푸른꿈 블루베리 마을을 돕기위해 진행 되었다 일손 지원을 받은 포천IL장애인센터 송기태 소장은 “푸른꿈 블루베리 마을은 단순히 농장을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통해 중증장애인들의 소득창출을 위한 일터로 장애인들이 제 몫을 다 하는 경제인으로서의 역할에 도시공사 임직원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큰 힘이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상록 포천도시공사 사장은 “포스트 코로나19가 다가오는 것 같지만 여전히 장애인단체의 일손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어려움을 살피며 적극적인 사회공헌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예진)는 지난 4일 사례관리 가구 주거환경 개선을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포천나눔의집 자립생활지원센터에서는 정리 정돈 및 청소를 하고,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연계한 트윈봉사단에서는 소독 및 방역으로 함께했다. 향후 사례관리 대상 가구에 활동지원사가 정기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며, 대상 가정은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주간활동서비스를 통해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유지해나갈 예정이다. 유예진 센터장은 “센터 사례대상자를 위해 뜻을 모아 준 참여 기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대상자를 위해 노력하고 고생한 센터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어려운 이웃을 제보하거나, 봉사 및 나눔을 희망하는 경우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031-544-9195)로 문의하면 된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새마을회(회장 이경묵)는 지난 5일 농촌 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인력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가 일손 돕기에 나섰다. 조규석 새마을지도자포천시협의회장과 이정순 포천시새마을부녀회장 등 새마을지도자 40명이 함께 내촌면 포도농가를 방문해 포도봉지를 씌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경묵 회장은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지속적인 사업을 통하여 살맛 나는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규석 협의회장과 이정순 부녀회장은 “인력부족으로 힘들어하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릴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 무더운 여름 열심히 도와주신 새마을 가족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농가를 도와 농촌살리기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영현)에서는 지난 5일 경기도청년봉사단 이 참여한 가운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산면 우금리의 포도농가 6곳에서 ‘포도봉지 씌우기’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포도봉지 씌우기’ 농촌 봉사활동에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모집된 100여명의 청년봉사단이 참여하였으며, 김정원 경기도청년봉사단장은 “무덥고 습한 날씨에 힘은 들었지만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포도농가를 위해 하는 활동이라서 고생스럽기 보다는 오히려 보람 있다"고 전했다. 한편 농가에서는 “포도봉지 씌우기는 단기간에 이뤄지는 작업으로, 고되고 손이 많이 가는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청년봉사자들이 찾아와 함께 해주니 올해 포도농사도 풍년이 기대 된다”고 말했다.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이수진 센터장은 “인력부족과 고령화는 농촌이 당면한 과제지만 이렇게 봉사활동에 참여해주는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있어서 포천의 특산품인 명품포도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다. 경기도의 각 지역에서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해준 경기도청년봉사단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새마을지도자포천시협의회(회장 조규석)는 지난 27일 포천시새마을회관 주차장에서 포천시새마을회(회장 이경묵), 포천시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정순)를 비롯한 45명의 새마을지도자와 함께 ‘참 좋은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 조규석 회장은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헌혈 운동에 참여하여 주신 새마을 가족분들께 감사하다. 국내 혈액 부족 해결을 위해 정기적인 헌혈 운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묵 회장은 “사랑하는 가족과 혈액이 필요한 모든 국민들을 위해 ‘참 좋은 사랑의 헌혈운동’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정순 부녀회장은 “헌혈 수급 안정화를 위해 솔선수범해 헌혈에 동참하여주신 새마을가족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예진)는 지난 28일 2기 운영위원회를 구성, 위원을 위촉하고 ‘2022년 2분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2기 운영위원회 위원은 시설장,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사회복지 전문가 등 총 7명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위원회는 향후 ▲사업계획의 수립 및 평가 ▲시설 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 사항 ▲시설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에 관한 사항 ▲시설의 회계 및 예산 결산 ▲후원금 조성 및 집행 등을 분기별 운영회의에서 보고 및 심의한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상반기 사업실적 보고 및 하반기 사업계획, 2차 추경예산 변경, 운영 규정 변경과 2기 운영위원회 구성 및 위촉장 전달과 2기 운영위원장 선출 건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유예진 센터장은 “앞으로 센터 발전과 장애인, 장애인 가족을 위한 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는 복지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운영위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센터는 사업 및 종사자 처우개선 등 전반적인 부분을 운영위원들과 공유해 함께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윤국)에서는 센터교육실에서 지난 18일, 19일, 25일 3일간 총4회에 걸쳐 포천 관내 중·고등학생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 응원키트 제작’ 활동에 참여하여 양말목 안마봉 90여개를 제작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경기북부 권역별 특화사업인 ‘토닥토닥 코로나19 극복 응원키트 제작’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청소년자원봉사자들이 센터를 내방하여 양말목 안마봉 만드는 교육에 참여한 후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배준우 학생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사용 할 안마봉을 하나씩 완성할 때마다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정성껏 만든 안마봉을 받으시는 분들께 응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이수진 센터장은 “청소년자원봉사자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작은 도움이 큰 위로와 힘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바란다. 앞으로도 청소년자원봉사자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개발하고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지부장 박윤경)는 포천시 고향주부모임(회장 유미경) 회원과 포천시 농가주부모임(회장 공태자) 회원, 가산농협 김창길 조합장과 임직원, 그리고 포천시 관내 지역농협 여성복지 담당자 및 농협은행 포천시지부 직원 등 70여명과 함께 가산농협(조합장 김창길) 관내의 일손이 부족한 포도농가에서 구슬땀을 흘리면서 일손돕기를 했다. 이날 박윤경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 지부장은 "농촌의 어려움을 잘 아시는 농가와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일손돕기에 앞장서 준 데 대하여 감사하다"고 전하며, "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맡은 바 역할을 해나면서 농업인과 지역 주민들로부터 '꼭 필요한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창길 가산농협 조합장도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 주고자 일손돕기에 나서준 농협여성단체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가산농협도 농가의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간식 및 밑반찬 담은 '사랑나눔상자' 앞에서 KT&G 북서울본부와 관인관인노인복지센터 봉사자들이 포즈를 취했다. ▲KT&G 북서울본부는 관인노인복지센터에 ‘상상펀드’ 사회공헌기금을 6년째 기부했다. KT&G 북서울본부(본부장 김진민)와 관인농협(조합장 안황하)은 22일 지역 취약계층 대상 후원금 300만원을 관인노인복지센터(시설장 용명숙)에 기부했다. ‘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KT&G만의 독창적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형태로 이뤄지고 있다.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과 긴급한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되며, 연간 운영규모는 약 40억에 달한다. 이와 같이 조성된 후원금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나눔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오현열 KT&G 포천지사장과 안황하 관인농협 조합장은 “내 부모님같은 취약 어르신들께서 든든한 먹거리를 통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며, 늘 수고하는 자원봉사자에게도 감사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사랑나눔상자'에 넣을 반찬을 준비하는 관인노인복지센터 봉사자들.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윤국)에서는 지난 20일과 21일(화) 양일간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실버앤해피 ‘건강한 오늘~ 행복한 내일! 마음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마음치유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은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체조 및 반려식물 심기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경감시키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여 삶의 질 향상 및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실시되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모 어르신은 “무료했던 일상 중에 건강체조와 반려식물(제라늄) 심기를 통해 오랜만에 몸도 움직이고, 많이 웃는 시간을 가졌다. 매일 관심을 가지고 돌보고 키울 반려식물이 생기니 내일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이수진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르신의 우울감도 해소하고 치매 예방 효과까지 도모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의 신체 및 정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포천시를 만드는 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기자 ]
▲75사단 봉사단체 ‘철봉맨 봉사단’ 군장병 10여명이 여름철 장마에 대비해 유기견 시설을 정비하고 있다.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윤국)는 75사단 봉사단체 ‘철봉맨 봉사단’ 군장병 10여명과 함께 20일(월) 신북면에 위치한 유기견 보호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포천시자원봉사센터의 군장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활동으로 여름철 장마를 대비해서 견사를 정비하고, 토사로 무너진 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견사의 환경정화가 주 목적이었다. ▲유기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철봉맨 봉사단' 군장병들. ‘철봉맨 봉사단’ 성병준 대위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버려지고 상처받은 생명을 사랑으로 보호하는 이용녀 배우의 모습은 화려하기만, 일반적인 연예인의 이미지와 많이 달라서 경외감이 들었다”면서 “앞으로 많은 자원봉사자가 유기견 관련 봉사활동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서 유기견 보호시설의 환경이 좀 더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이수진 센터장은 “습도가 높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군장병들이 참여해서 유기견 보호시설의 배수로 정비와 견사 정비를 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 생명의 가치와 책임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