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는 추석 연휴 열흘 동안 특별 치안활동을 전개해 예년에 비해 5대 범죄와 교통사고가 대폭 감소했다고 밝혔다. 포천경찰서(서장 김희종)는 9월 3일(토)부터 9월 12일(일)까지 10일간 추석명절 대비 특별 치안활동을 전개했다. 이 기간 동안 금융기관∙편의점∙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284개소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특히 심야시간대 여성 1인 근무 편의점 62개, 소규모 금융기관에 대해서는 1,530회 범죄 예방 진단을 벌이며 불안 요인을 해소했다. 또한 취약 시간대 경찰관 기동대 1개를 투입 특별 형사활동을 전개하고, 원활한 교통소통확보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경찰과 지역경찰 등 가용 인원을 최대로 동원했다. 또 8일 오후 2시 53분 경 소흘읍 무림리에서 운전미숙으로 개천에 전복된 승용차량에서 신속한 출동, 조치로 여성 2명을 안전하게 구조하는 등 추석방범활동 기간 중 총 12건의 현장안전활동으로 주민안전에 기여했다. ▲포천경찰서는 이 기간 동안 금융기관∙편의점∙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284개소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했다. 그 결과, 추석 명절 연휴기간 동안 5대 범죄 발생은 전년대비 25%(하루 평균 3.6건→2.7건)가 감소했
▲최근 가산면 비닐하우스 농가에 전선절도 피해를 막기 위해 포천서에서는 민관경 합동으로 솔라LED센서등 50여 개를 구입해 설치했다. 포천경찰서(서장 김희종)는 추석명절 기간 동안 특별치안활동을 하는 가운데, 가산면 일대에서 전선절도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범죄예방 시설물을 설치했다. 가산면 지역은 최근 전선절도가 10여 건 발생한 지역으로 특히 비닐하우스 농가가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이에 가산면에서 솔라LED센서등 50여 개를 구입하고, 포천경찰서(가산파출소, 생활안전계)에서는 범죄 데이터 분석을 통한 취약지로 선정,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에서는 설치 재능 기부로 민·관·경이 상호 협력하여 지역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한 모범적인 사례가 됐다. 김희종 포천경찰서장은 “포천시의 적극적인 협조, 협력단체원의 재능 기부로 보다 안전한 도시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포천시 전 지역에 솔라LED센서등을 확대 설치해 시민이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포천세무소는 추석 전인 7일까지 관내 233개 업소에 의제매입세액 공제누락된 세금을 환급한다고 밝혔다. 포천세무서장(서장 김형철)은 지난달 25일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관내 코로나19와 수해가 집중된 영세자영업자 등에게 신속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방안은 세무전문가의 조력을 받지 못한 영세자영업자가 홈택스를 이용하여 부가가치세를 자진신고하였으나, 의제매입세액 누락·과소공제한 경우가 있어 세정지원 차원에서 이를 바로잡고 과오납세액을 환급해 줌으로써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음식점, 제조업을 하는 관내 1만 1천여 사업자 중 국세통합전산망을 통한 분석으로 233개 관계된 사업자를 발굴하였으며, 주요 공제 의제매입세액 과소 유형으로는 업종별 공제율, 공제한도율 오류 등으로 공제요건 및 계산방식이 복잡하여 공제를 누락하거나 과소공제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포천세무서는 부가가치세법 제42조에 따른 정확한 의제매입세액공제금액을 부과제척기간(5년)내에 있는 사업자 233명(1인당 평균 1,298천원)에게 제공하여 납세자가 그에 따라 경정청구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안내
민선8기 포천시는 일자리가 풍부한 자족도시 건설에 힘쓰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위기에도 불구하고 포천시 취업자 수는 8만 8천명으로 전년 대비 4천9백명이 증가했으며, 전체 고용률도 63.4%로 3%p 상승했다. 시는 이에 그치지 않고 2022년 취업자 수 8만 9천명, 전체 고용률 64.5%를 목표로 설정하고 더욱 촘촘한 일자리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직접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한다. 코로나19 대응 일자리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등 공공의 역할을 강화하고, 취업취약계층의 고용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끈다. 또한, 포천일자리센터 및 연계기관 운영을 내실화하고 실효성 있는 취업 지원에 나선다. 구인·구직 정보제공, 취업 상담, 채용박람회는 물론, 생생 출동 일자리 상담 차량, 일자리 버스킹, 취업 특강, JOB 매칭의 날 등 구직자와 소통하며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직업능력개발을 통한 구직자 역량강화에도 나선다. AI(인공지능) 데이터라벨러 양성과정 교육 등 지역 수요에 맞는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일자리네트워크협의회를 개최해 기관별로 세분화된 일자리
▲포천시는 22일 오전 6시 ‘2022년 을지훈련 비상소집’을 발령했다. 이날 포천시 공직자 952명이 응소했다. 포천시는 22일 오전 6시 ‘2022년 을지훈련 비상소집’을 발령했다. 이날 비상소집에는 포천시 공직자 952명이 응소했다. 이번 을지훈련은 전쟁 이전 국지도발 등 국가위기관리 및 전시전환절차 연습과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비상태세 확립을 위한 훈련으로 진행한다. 시는 평가반, 종합상황반, 종합행정반, 정보(국가전산망반) 등 4개 반과 기획홍보감사실시부 등 11개 부를 운영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한반도 주변의 새로운 정세를 반영한 안보태세 정립과 우리 지역의 특수성과 도발형태 등을 고려해 현실성 있는 을지훈련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지난 5년간 코로나19 등으로 축소되어 운영했으며, 올해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실시한다.
▲포천터미널 공원 조감도. 포천시는 18일 포천터미널 공원조성을 위한 철거공사를 착공했다. 시는 노후화된 공영버스 터미널을 철거하고 신읍동 42-10번지 일대(5,139㎡)에 2023년 말까지 포천터미널 공원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새로 지어지는 터미널은 시민 이용 편의를 도모하고, 동시에 포천시 중심 집객 지역으로서 위상 정립, 생태도시로의 변화, 문화공간 확보를 통한 문화도시 기반 구축 등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공사 기간 중 현재의 버스 정차 시스템에 문제가 없도록 터미널 부지 일부를 승강장으로 사용할 예정”이라면서 “미보상 건물주에는 중앙토지수용위원회 토지수용 재결심사를 통해 잔여부지 보상을 조속히 완료하고, 터미널부지 본 공사를 올해 말 착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제 69대 포천경찰서 김희종 서장. 포천경찰서 제69대 김희종 서장이 취임했다. 김 서장은 16일 취임식을 갖고 "실력있고 당당한 경찰로 주민들의 수준 높은 치안서비스 제공 요구에 부응하고, 기본과 원칙 그리고 현장에 충실히 하면서 시민에게 존경과 사랑받는 포천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첫 소감을 밝혔다. 김 서장은 또 직원들에게는 경찰의 기본 사명인 ‘안전과 인권 수호’에 역점을 두고 ‘공감받는 법 집행’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하며, ‘소통과 화합, 존중과 배려’의 마음으로 공감대를 이루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부단한 노력과 열정적인 자기혁신으로 ‘준비된 치안전문가’가 되도록 당부했다. 김희종 서장은 강직하고 추진력 있는 업무처리 능력으로 정평이 나 있고, 직원이 개인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리더로 따르는 직원들이 많다. 강원청(생활안전과장, 평창경찰서장), 경기북부청(홍보담당관) 등을 거쳐 이번에 포천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경찰대 7기 출신이다.
▲8월 16일 임영웅 미국 팬클럽 '시애틀 영웅시대' 회원들이 포천시를 방문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가수 임영웅의 미국 내 팬클럽 ‘시애틀 영웅시대’(방장 샤나강)는 지난 16일 성금 500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포천시에 기탁했다. ‘시애틀 영웅시대’는 가수 임영웅의 데뷔 6주년을 맞아 고향인 포천시를 방문해 성금을 기탁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샤나강 방장은 “이민생활의 적적함을 임영웅의 노래로 위안 받았다”면서 “시애틀 영웅시대의 첫 번째 기부를 그의 출생지인 포천에서 시작해 기쁘다. 선한 영향력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선행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헌일 시민복지과장은 “임영웅의 데뷔 6주년을 축하드린다. 기탁해주신 성금은 포천시 장애인지원 등 꼭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포천시새마을회(회장 이경묵)는 지난 10일~11일 2일간 포천시 청소년새마을봉사단 및 관내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함께 어울림 생활농촌활동’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에게 농촌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수확한 농작물로 음식을 만들어 농산물의 소중함을 알 수 있도록 계획한 활동으로, 경기도 지방보조금을 지원받아 진행되었다. 1일차는 대면활동으로 관인면숯골마을체험장에서 청소년과 학부모, 포천시새마을부녀회 등 60명이 참여해 아삭이고추 따기, 천연비누 만들기, 인절미 만들기 등의 활동을 하고, 2일차는 비대면활동으로 생활농촌체험을 한 청소년들이 가정에서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농촌에서 수확한 농작물로 김장김치, 갈비만두, 해피트리를 만드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경묵 포천시새마을회장은 “청소년들이 생활농촌활동과 수확한 농작물로 만드는 체험을 통하여 농산물의 소중함을 아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요즘 심각한 기후 위기로 농산물이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더 이상 우리의 소중한 농산물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청소년 여러분도 지구를 살리는 탄소중립생명운동을 실천하여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순 포천시새마을부녀회장은 “청소년 여러분들
포천시는 11일 대한전문건설협회 포천시협의회(지회장 박명석)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포천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6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용운건설 박명석, ㈜반석건설 권용길, 서인건설(주) 박광섭, 운서건설(주) 최병철, ㈜보라건설 심신철 대표가 참석했다. 박명석 지회장은 “회원들의 온정이 담긴 성금이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잘 전달되어 도움이 되길 바란다.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포천시지정기탁금으로 관리되어 취약계층에게 생계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는 오는 20~21일 포천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야외무대에서 2022년 포천시 청년축제 “靑通(청통) 페스타(청년, 청춘으로 통하다!)”를 개최한다. 2020년부터 개최한 포천시 청년축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나 올해는 삶에 지친 청년과 시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대면 행사로 마련했다. 축제 첫날인 20일 토요일에는 청년예술가 버스킹 공연, 포유마켓과 함께 하는 청년플리마켓, 푸드트럭, 포천시 홍보대사 박효준(버거형)의 청년토크콘서트 등을 진행하며, 특별 초청공연으로 미래의 청년인 청소년의 댄스․보컬 무대, 비보이 댄스팀 R-funkist(알펑키스트), 전자현악팀 Shine(샤인), 신인 걸그룹 위나, EDM DJ Navi(나비)의 무대를 마련했다. 21일 일요일에는 다양한 장르의 지역예술인이 펼치는 지역예술인 한마당 공연을 준비해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포천 청년정책 발굴 및 추진을 위해 구성된 ‘포천시 청년정책 서포터즈’가 축제 기획 단계부터 행사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에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청년축제는 청년의 걱정과 고민을 해소하고 그들과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융)와 포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인호)는 지난 10일 상호협력을 통해 정신장애인의 취업지원 등 사회적응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정신장애인의 근로 환경 조성 ▲정신장애인의 맞춤형 상담서비스 제공 ▲정신장애인의 취업 및 창업의 기회 제공 ▲정신장애의 인식개선 및 정신건강증진 목적의 행정적·학술적 협업 등 정신장애인의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인호 센터장은 “정신보건 영역이 중요시되고 있다. 정신장애인의 잠재된 인력을 개발하고, 서로 긴밀한 상호협력을 통해 정신장애인의 사회적응 향상 등 서비스 교류 증진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0년 포천시에서 일심재단 우리병원으로 위탁해 운영하고 있으며, 포천시민의 정신건강증진과 자살예방, 중증정신질환자들의 사회통합을 도모하는 다양한 지역사회 정신건강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해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에 컴퓨터 등 전산장비를 기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교육용 및 업무용으로 사용되던 중고 PC, 모니터 등 전산장비 25대로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의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 지원 요청에 의해 진행되었다.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은 사회적 취약 계층의 정보문화사업을 조성하여 문화발전에 기여하고자 진행되는 것으로 기증된 전산장비는 성능을 개선해 정보화에 소외된 계층에게 보급될 예정으로 공사는 매년 ‘PC 보내기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포천도시공사 관계자는 ‘매년 기증하는 수량이 많지는 않지만 사회적 취약계층의 정보․문화․소통의 기회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공기업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는 오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은 시민들의 건강수준 파악과 지역사회 건강통계 작성을 위해 표본으로 선정된 만 19세 이상 지역주민이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보건소가 협력해 매년 전국에서 실시하는 법정조사로, 지역에 맞는 건강정책을 수립하고 맞춤형 보건사업 추진 등 주민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한다. 조사방식은 교육과정을 수료한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여 전자조사표를 이용해 고혈압, 당뇨, 음주, 흡연, 식생활, 정신건강 등 건강행태에 관한 설문문항을 1:1 면접조사 형태로 진행한다. 황영자 보건사업과장은 “정확한 건강지표 결과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초석이 되므로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는 지난 9일 포천여성회관 청성홀에서 ‘2022년 제7회 한탄강 평화포럼’을 개최했다. 다가올 평화시대를 대비해 그에 맞는 비전과 전략을 찾기 위해 2019년부터 연 2회 개최하고있는 한탄강 평화 포럼은 올해로 7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포럼에는 정덕채 부시장,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했으며,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이 ‘한반도 평화구축을 위한 대북교류 협력 재개 방향모색’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이후 강영식 (사)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장의 ‘대북교류 협력 재개를 위한 지자체의 통합적 접근방안’의 주제발표와 최준수 (사)평화누리 상임대표, 홍상영 (사)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 사무총장,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원, 이재봉 원광대학교 교수의 ‘새정부 출범에 따른 대북교류 협력 재개를 위한 포천시의 통합적 접근 방향 및 협력 사항’ 의견 제시 등이 이어지며 한반도, 동북아 그리고 전 세계의 평화 이슈와 의제를 논의했다. 정덕채 부시장은 “포천시는 한반도 중심에 위치해 있어 다가올 평화시대를 위해 그에 상응하는 비전과 전략을 찾아 대비해야 한다. 이 자리가 향후 한반도의 지속가능한 평화의 길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