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2026년 한 해 동안 시민들과 함께 읽을 ‘2026년 포천시 올해의 책’을 선정하기 위해 시민투표를 실시한다고 2월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이 직접 선정 과정에 참여해 지역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고, 지역 공동체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도서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민투표는 오는 3월 9일까지 진행하며, 포천시 도서관 누리집과 네이버 폼(https://m.site.naver.com/20VNj), 관내 도서관 현장 투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후보도서는 지난 1월 시민 추천을 통해 신청된 도서 가운데 일반, 청소년, 초등 고학년, 초등 저학년, 포천작가 등 5개 분야별로 각 4권씩 선정됐다. 시민투표 결과 분야별 최다 득표 도서 2권을 선정한 뒤, 자료관리심의회 위원들의 최종 심사를 거쳐 ‘2026년 포천시 올해의 책’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도서는 2026년 포천시 전국 독후감 공모전과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 연계 독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에 활용되며, 지역사회 독서 확산을 이끄는 대표 콘텐츠로 운영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이 함께 읽을 책을 직접 선택하는 과정 자체가 의미 있는 독서 문화 활동”
포천시가족센터는 오는 2월 24일부터 결혼 10년 이상 부부를 대상으로 한 관계 증진 프로그램 ‘부부 관계 이해에서 공감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가족센터는 그동안 부부를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여 시민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어왔다. 이러한 현장 반응과 추가 수요를 반영해, 기존 프로그램보다 심화된 내용으로 부부 관계에 특화된 과정을 별도로 구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기간 결혼 생활을 이어온 부부가 현재의 관계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이해를 토대로 공감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단순한 소통 기법 전달에 그치지 않고, 관계 심리검사를 활용한 진단과 해석, 실습 중심 활동을 결합해 관계의 구조를 스스로 인식하고 조정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총 2회로 진행되며, 1회에서는 부부 상담 전문가이자 관계 심리검사를 개발한 교수가 직접 참여해, 검사를 기반으로 부부 각자의 관계 유형과 의사소통 특성을 분석한다. 이를 통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반복되는 관계 패턴을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2회에서는 일상 속 갈등 상황을 재구성하는 활동을 통해 사고와 선택 방식의 차이를 공유하고, 공감 역량을
포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중효)은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의 ‘2026년도 시민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2월 23일 밝혔다.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는 폐교된 영평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조성한 복합 문화예술 창작공간으로, 공연·전시·공예·미디어 창작이 결합된 지역 문화 거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재단은 올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이 단순 체험에 머무르지 않고 창작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과정 중심의 교육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대·공연예술 △미술·공예 창작 △디지털·미디어 예술 △생활·자연 창작 등 4개 분야, 총 18개 과정으로 구성했다. 장르 간 융합과 단계별 학습 구조를 반영해 참여자의 지속적 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무대·공연예술 분야에서는 ‘케이(K)-팝 스타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과정에는 에스엠(SM)아카데미 출신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보컬·안무·무대 매너 등 체계적인 집중 트레이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서양식 줄타기와 인형극 제작 등 이색 공연예술 프로그램도 마련해 신체 표현력과 창의성을 함께 확장할 계획이다. 미술·공예 및 디지털·미디어 분야에서는 한국화
박윤국 전 포천시장은 지난 2월 20일 안규백 국방부 장관을 만나 포천의 제반 군 관련 사안 들을 의논하고, 이에 관련된 건의문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병주 국회의원, 강태일 포천시 사격장 대책위원장, 이창진 노곡리 오폭사고 대책위원회 사무국장, 김현규 더불어민주당 포천시의회 원내대표, 김태선 위원 등이 함께하였다. 전달된 건의문 안에는 ▲6군단 부지 75년 무상 임대 ▲일동면 수입· 사직·화대리 등 오폭사고 피해지역에서 누락된 지역의 재조사 보상요청 ▲15항공단 이전 및 75년 무상임대 방안에 대한 중장기적인 검토 ▲장암·산정리 약사마을 등 승진 사격장 주변 지역 이주 대책에 대한 즉각적 포함 ▲군 유휴지를 활용한 ‘국방상생마을’ 조성 제안 등을 요청하였으며, 이에 안규백 장관은 긍정적인 검토를 지시하였다. 현 6군단 부지는 약 27만 평 규모이며, 이 중 약 8만 평은 포천시 소유 부지다. 해당 시유지는 분단 이후에 사실상 무상 사용을 이어 왔다. 이번 면담은 지난번 이재명 대통령이 파주 경기북부 타운홀 미팅에서 미군 반환 공여지에 대해 최대 100년 임대까지 가능하도록 하는 제도 변경 발언에 근거하였다. 국가안보를 위해 오랜 기간 희
백운계곡상인협동조합이 주최·주관한 제21회 포천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가 지난 2월 18일 시민과 방문객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백운계곡의 겨울 경관을 배경으로 얼음썰매, 전통 팽이치기, 눈썰매, 얼음낚시 등 다양한 겨울 체험 프로그램과 어린이 놀이시설을 운영했으며, 홍보물과 축제장 안내문에 외국어를 병기해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홍보를 강화하고 체험 프로그램 확대와 먹거리 가격 동결 등 운영 전략을 병행한 결과, 축제 기간 동안 6만여 명의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개장 초기에는 온화한 날씨로 일부 프로그램 운영에 제약이 있었으나, 주최 측은 인공 눈과 얼음을 활용해 체험 프로그램을 보완하며 운영 차질을 최소화했다. 조합 관계자는 “축제장을 찾아준 관광객과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힘써준 조합원 및 관계 기관에 감사드린다. 동장군 축제가 지역 대표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다양화와 운영 내실화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오는 3월 9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제11회 박물관 콘서트 ‘봄을 기다리는 포천 막걸리 한 상 요리쇼’를 개최한다. 이번 박물관 콘서트는 한국의 전통주이자 포천을 대표하는 먹거리 문화인 ‘포천 막걸리’를 주제로, 강연과 공연, 요리쇼를 결합한 복합 문화행사로 운영된다. 음식과 음악, 이야기를 통해 지역의 식문화를 재조명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행사는 포천 막걸리의 역사적 배경과 변천사를 소개하는 강연을 시작으로, 음식 주제의 어쿠스틱 음악 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흑백요리사 출신 한식 전문 배경준 셰프가 참여해 포천 막걸리와 어울리는 페어링 요리를 선보이며, 시민의 사연을 바탕으로 한 참여형 요리쇼와 토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세계적으로 ‘케이(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콘서트를 통해 포천 막걸리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더욱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2월 20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홍보 이미지 내 큐알(QR)코드 또는 온라인(https://bit.l
포천시는 지난 2월 19일 ‘2026년 개별공시지가’ 산정·검증 업무를 수행하는 관내 감정평가사를 대상으로 청렴 결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업무의 공정성과 청렴성을 강화하고, 감정평가사와 담당 공무원 간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소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감정평가사와 개별공시지가 담당 공무원이 참석해 업무 추진 방향과 유의사항 등 전반적인 사항을 공유했으며, 청렴 서약과 청렴 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홍보 영상 시청 등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공정성과 투명성을 기반으로 신뢰받는 공시지가 행정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함께 확인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시민의 재산권과 직결되는 중요한 행정업무인 만큼 공정성과 청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감정평가사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시지가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오는 3월 4일부터 경기도 광역 공공버스 신규 노선인 3700번(도평리–별내역)을 정식 운행한다고 2월 20일 밝혔다. 3700번 노선은 광역 대중교통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이동·일동·화현·내촌 지역 주민들의 도심 이동 편의를 높이고, 수도권 광역교통망과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신설했다. 그간 해당 지역은 서울 및 수도권 주요 거점 직결 노선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던 만큼, 이번 노선 개통으로 교통여건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노선 개통에 따라 서울 및 수도권 주요 거점과의 접근성이 향상돼 통학·통근 등 일상 이동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별내역과의 연계를 통해 철도망 접근성이 확대되면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선택 폭도 한층 넓어질 전망이다. 개통식은 3월 3일 일동면 동부교회 주차장에서 개최되며, 노선 추진 경과보고와 축사, 시승 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날 노선 신설 배경과 운행 계획을 주민들에게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3700번 노선은 교통소외 지역 주민들의 이동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지역 간 교통 격차를 해소하고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광역교통망을
포천소방서는 지난 2월 10일 신북면 신평리 자원순환시설에서 발생한 화재를 9일간의 진압활동 끝에 18일 오후 잔불까지 완전히 진압했다고 19일 전했다. 이번 화재는 자원순환시설 내 폐목재가 쌓여있던 부분에서 발생한 화재로 약 2,000톤 가량의 폐목재가 광범위하게 쌓여있어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포천소방서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 동안 주간에는 중장비를 동원하여 쌓여있던 폐목재를 제거하면서 심부의 화원을 진압하고 야간에는 연소상황 확인과 인근 산림으로 확산을 방지하는 등 소방차량 274대, 인원 545명을 투입하여 밤낮으로 진압활동을 이어간 끝에 이날 오후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임찬모 포천소방서장은 “화재초기 확산경로를 파악하여 방어선을 구축하고 장기화에 대비한 현장지휘관의 전략적인 판단과 효율적인 소방력 운용을 통해 진압의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라며 “설 연휴를 포함하여 9일간 자욱한 연기와 분진속에서 마지막 잔불정리까지 긴 시간 현장에서 사투를 벌인 포천소방서 전 대원들께 깊이 감사 드린다.” 고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월 13일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과천 경마장 이전 대응 TF’를 설치하고, 과천 경마장 이전 유치 대응에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경마장 이전이 세수 확대와 대규모 개발 효과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 사안으로 보고, TF를 중심으로 대응 체계를 구축해 선제적인 유치 전략 수립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TF는 이전 후보지 검토, 기반시설 여건 분석, 관련 법·제도 검토, 유관기관 협력, 지역 수용성 확보 방안 마련 등 유치 추진 전반을 총괄하는 실무 협업 체계로 운영된다. 포천시는 TF 출범과 동시에 부지 검토와 종합 대책 마련에 착수했으며, 접근성·정주 여건·확장 가능성 등 핵심 입지 요소를 중심으로 검토 중이다. 포천시는 추진 동력을 높이기 위해 부시장 주재 연석회의를 연이어 개최하며 대응 방향을 구체화하고 있다. 지난 13일 첫 회의에서는 TF 운영 방향과 역할 분담, 단기 추진 과제를 확정했으며, 19일 후속 회의에서는 후보지 검토 현황과 대응 시나리오를 공유하고 부서별 실행 과제를 점검했다. 포천시는 경기북부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함께 고려해 이전 후보지로서의 타당성과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시는
포천시는 2월 여민회를 2월 19일 소흘읍 소재 '두런두런'에서 개최했다. 여민회는 1층의 두런두런 카페에서 모여 특별한 회의없이 애지중지팀장의 간단한 브리핑 후에, 시설 투어를 나섰다. 2월 여민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김성남·윤충식 경기도 의원, 장석환 대진대학교 총장, 서영거 차의과학대학 총장, 임찬모 포천소방서장, 이유경 포천유체국장, 송준호 경기도교육청 북부연수원장, 주은경 국민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장, 천동우 국립농산물관리원 포천·연천사무소장, 안준수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원장, 이혜경 경기신용보증재단 포천지점장, 심영훈 KT포천지사장, 이종훈 포천문화원장, 한희준 포천상공회의소 회장, 정종근 포천시체육회장, 김재원 지역농협운영협의회장(소흘농협 조합장), 민순기 개성인삼농협조합장, 남궁종 포천산림조합 조합장,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석영환 포천시농업재단 대표이사, 김현철 포천시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등 기존 회원 23명과 고광덕 포천세무서장, 이미정 국민연금공단 포천·철원 지사장, 현병준 한국국토정보공사 포천지사장, 하신혜 한국농어촌공사 연천·포천·가평 지사장, 김길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균형발전본부장, 권성호 NH농협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지난 2월 11일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2026년 주요사업 추진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권재형 미래성장본부장과 김용국 기업성장팀장, 입주기업 17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주요사업 일정 및 추진방향 안내 ▲입주 관련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자유로운 의견 교환 및 네트워킹 등이 진행됐다. 이날 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2026년 경기북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 계획을 설명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기북부 제조업 기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사업화 및 기술이전 등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가구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KOLAS 인증 지원, 스타트업·예비창업자·취업희망자 대상 취·창업 지원사업 등이 포함됐다. 특히 경기북부 신산업 발굴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드론산업 육성 지원사업을 강조하며, 관련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간담회에서는 입주기업 대상 지원시책 확대 및 제도 개선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대해 권재형 미래성장본부장은 “입주기업의 실질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입주기업 육성을 위한
포천나눔의집돌봄센터(센터장 오상운 신부)는 2월 13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온기 가득, 사랑을 나누는 설날’이라는 주제로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포천시에 거주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이용 어르신 550여 명이 외롭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련되었다. 올해는 선디자인과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의 후원으로 김과 라면, 떡국떡과 사골국물, 한과 등 명절 음식이 정성스럽게 준비되었다.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 40명은 직접 어르신 댁을 방문해 선물을 전하며 안부를 묻고 새해 인사를 건넸다. 선물을 건네는 손길과 이를 맞이하는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오랜만에 환한 웃음이 번졌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소방서는 2월 13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지난 2013년 2월 13일 가산면 공장화재 진압활동 중 순직한 故 윤영수 소방장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유족을 위로하기 위해 추모식를 가졌다. 올해로 열세번째인 추모행사는 유가족과 임찬모 포천소방서장 등 소방공무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고인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모사 순으로 진행됐다. 윤영수 소방장과 함께 근무했던 동료들은 윤 소방장에 대해 “현장 활동에 적극적인 성격으로 주변 동료들의 신뢰가 깊었고, 같이 근무하고 싶어하는 직원이 많았던 친구였다.”라고 그를 기억했다. 임찬모 포천소방서장은 “고(故) 윤영수 소방장이 보여준 용기와 책임감은 우리 모두가 가슴에 새겨야 할 소중한 가치”라며 “그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더욱 굳건한 사명감으로 국민의 안전을 지켜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기후위기 시대 수목원·식물원 교육의 효과를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해 「기후대응을 위한 수목원·식물원 교육 평가 지침서」를 발간했다고 2월 13일 밝혔다. 이번 지침서는 교육 참여자의 기후불안 수준과 기후변화 대처 역량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평가 체계를 마련하고, 수목원·식물원 현장에서 기후대응 교육의 성과를 점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단순한 지식 전달 여부를 넘어, 참여자의 인식과 태도 변화를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맞춤형 교육 방식을 다양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지침서에는 ▲기후불안 ▲기후변화 대처 ▲기후위기 대응 교육 효과에 대한 평가 척도와 실시 방법, 결과 해석 및 현장 활용 방안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교육 운영자는 참여자의 반응을 보다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교육 내용을 개선하는 데 필요한 근거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연구는 고려대학교 심리학부 최기홍 교수 연구팀과 협력해 수행하였다. 심리학과 교육학적 관점을 통합함으로써, 기후변화로 인한 심리적 영향과 친환경 태도 형성까지 아우르는 평가 기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학술적 의의가 크다. 고려대학교 최기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