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받을 수 있는 새 인물을 공천하는 것이 정당의 존재 이유이고, 시민에 대한 예의이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에서는 출마 예정자들이 시시각각으로 예비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공식적인 선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민주당에서는 박윤국 전 시장, 연제창 포천시의회 부의장, 강준모 시의회 전 부의장 등은 출판기념회나 기자회견 등을 통해 자신을 알리기도 했다. 이러한 경쟁은 여론조사에서도 이어진다. 여론조사 결과는 특정 후보를 '1등 후보'로 만드는 프레임을 형성하거나, 거론되는 인물들 간의 '박빙' 구도를 강조해 위기감을 조성하고 지지층을 결집하는 효과를 낳기도 한다. 인지도는 특정 인물, 정당 등을 '알고 있느냐'라는 비율을 나타내며, 여론조사 지지율은 '지지하느냐' 또는 '선호하느냐'의 비율을 말한다. 흔히 인지도가 지지도의 '전제 조건'이라고 표현하는 이유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여론조사 결과가 실제 민심을 제대로 반영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여론조사의 '약한 고리'로 지적되는 응답 거부율의 급증은 표본의 대표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또한 정당 지지층의 '샤이(Shy) 응답' 현상은 조사 결과를 어떻게 왜곡시킬까. 이에 대해 여론조사 한 전문기
지난해 '이동면 노곡리 오폭 사고'에 대한 국방부 등 정부의 피해 대책이 흐지부지한 가운데 면암 최익현 기념사업회 유왕현 회장이 지역 정치인들의 각성을 촉구하면서 다시 1인 시위에 나섰다. 그는 우리 지역 군사 피해로 지원받을 수 있는 '국가안보 지원 특별법' 제정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호소했다. 유 회장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지금까지 40회의 시위를 진행했다. 그는 이번 '노곡리 오폭 1주년'을 맞아 포천시 곳곳에서 꾸준히 시민들에게 뜻을 알리겠다는 각오다. 지금 상황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이라며, 포천과 시민을 위한 또 다른 길이 있다면 이 또한 마다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인다. 이번 노곡리 사태 대응에서 그는 시민이 먼저가 아닌 유아독존 형태의 기존 정치인들에게 환멸을 느끼는 지역사회 민심을 확인했다며 변화와 희망의 씨앗을 심는다는 신념으로 새로운 길을 선택하겠다고 밝혔다. 6.3 지방선거 출마에 뜻을 확고하게 다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25년 3월 6일,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에 전투기 오폭 투하 사고가 발생했을 때만 해도 지역사회 정치인들은 금세라도 뭔가 해낼 듯이 호들갑을 떨었다. 정부를 향한 분노를 토해내며 시민들에게 할 수 있
포천시에 거주하는 주민 A모 씨는 "헬스장에 등록하고자 결재하려고 카드를 내밀었는데 현금으로 받고 있다. 계좌이체도 안된다"라며 "시대에도 맞지 않고, 시민 편의를 외면하는 규정을 고치는 것이 좋은 정책이 아니냐?"라며 말로만 하는 행정을 질타했다. 주민자치센터는 주민 편의 및 복리 증진을 도모해 자치 기능 강하와 공동체 형성 기여를 위해 공공기관 여유 공간에 각종 문화, 복지, 프로그램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공공시설이다. 1998년 국민의 정부에서 실시돼 2000년 전국으로 확대됐다. 2025년도 소흘읍 등 5개소 주민 자치센터에서 운영했던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료 수입 및 지출내역을 살펴봤다. 적지 않은 1억 7천여만 원의 수강료를 계좌 이체도 아니고 전부 현금으로 받은 것이다. 프로그램 개설 이후 여태껏 현금 수납 방식이 관행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2025년 하반기 기준 (단위 : 천원) 연번 센터명 이월액 수 입 지 출 집행잔액 강좌수 비 고 1 소흘읍 96,488 49,491 75,481 70,498 18개 요가 등 2 선단동 51,272 49,014 49
대한노인회 포천시지부 창수면 분회장 선거가 지난 2월 9일 선거인(경로당 노인회장) 15명 전원이 투표에 참여해 창수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했다. 이번 선거는 강 모 전 분회장과 김 모 주원○리 노인회장이 출마해 승부를 겨뤘다. 표면적으로는 강모 전직 분회장의 우세가 점쳐진 가운데 선거 결과는 예상을 뒤엎고 새로운 인물의 김 모 후보가 창수면 분회장으로 선출됐다. 총 15표 중 8표 대 7표, 1표 차 초박빙으로 승리했다. 특히, 이번 분회장 선거는 전직 분회장의 불공정 논란, 개인 전횡에 대한 반발과 분회장으로 부적절한 처신 등이 투표에 영향을 끼쳤다는 지적이 나온다. '포천시지회 창수면 분회 선거관리위원회'는 개표가 끝난 후 현장에서 공식적으로 김 모 후보를 당선자로 선언했다. 하지만 패배한 강 모 전 분회장은 이 자리에 참석 노인회장들 앞에서 "가만히 있지 않겠다"라는 위협성 발언을 했다고 한다. 이 말은 선거 결과를 불복하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지면서 창수면 지역사회에 큰 파문을 일으켰다. 지역사회 우려가 현실이 됐다. 강모 전 분회장은 김 모 노인회장을 당선자로 인정할 수 없다며 2개의 부당 행위를 불복 이유로 내세웠다. 포천시지부에 이의를 제기하며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설 명절을 앞두고 봉사단체 ‘나사모(나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와 나이스킥 족구단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나사모는 명절 꾸러미 30개를 군내면에 전달했다. 꾸러미는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물김치와 떡국떡, 달걀 등 명절 식품으로 구성됐으며, 군내면 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나사모는 매년 쌀과 명절 꾸러미 등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꾸준히 이 어오고 있다. 신정희 회장은 “설을 맞아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뜻깊다”라며 “정성이 담긴 음식을 드시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나이스 킥 족구단도 견과류 24박스를 기부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나이스 킥 족구단은 포천시에 등록된 2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동호회로, 군내면 직두리 족구장에서 정기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형복 전 단장은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견과류가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홍숙경 군
재단법인 동천장학회(이사장 강용범)는 지난 10일 포천문화원 대강당에서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등 각급기관 단체장과 학교장, 본 장학회 이사, 감사, 수혜 장학생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동천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2026년 동천장학회 장학금은 관내 대학교 총장 및 중·고등학교장, 읍·면·동장에게 추천받아 대학교 재학생 3명, 대학교 진학생 7명, 개 고등학교 재학생 59명과 고등학교 진학생 28명 등 총 9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하여 6,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올해는 특별히 우리 지역의 다자녀(12남매) 가정의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강용범 이사장은 선발된 학생들에게 장학 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어 "진학과 학업을 성취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훗날 지역을 빛내는 커다란 재목으로 성장해 줄 것으로 믿는다"라며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한 디딤돌이 되어주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동천장학회를 더 내실 있는 모범적인 장학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동천장학회는 지난 2003년도에 고 동천 강수동 초대 이사장이 우리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신념으로 장학사업을
이해할 수 없는 보직 인사를 반복하는 백 시장 인사가 만사가 아닌 망사가 된 셈이다 포천시는 지난 2월 1일 자 인사에서 5급(사무관) C모 과장을 4급(서기관) 인구성장국 국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번 인사는 포천시 평생교육 계획, 구축, 실행 등 교육 발전에 성과를 올린 과장을 발탁했다는 점이다. 전국의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역은 56곳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 분야는 백영현 시장이 민선 8기 성과의 한 축으로 홍보하는 측면에서 예견되기는 했다. 하지만, 공직 경력 등에서 앞선 J모, S모 사무관은 그 선택지에 없었다는 결과가 한편으로는 공직 내부에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조직도를 살펴보면, 인구성장국 소속 아래 신성장 사업과와 과 내 신성장 사업팀이 있다. 국장과 과장은 부부이며, 신성장 사업팀장 관점에서 과장은 매형이고, 국장이 누이인 것이다. 가족 관계로 엮인 부분이 인사 평점, 소통 등 다양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최소한 과장의 보직 변경은 공정성을 나타낸다. 현 보직에 그대로 두는 것은 상식과 거리가 멀다는 게 세간의 중론이다. 하지만, 시장과 포천시는 보완이나 변경 의견 개진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부정적인 내부 반응에 대해서는 인
지난해 12월 30일, 당시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회 박윤국 위원장은 소흘읍 늘봄컨벤션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시장 출마를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은 상황에서 앞으로 정치적 입지를 다지고 부정적인 여론 등을 환기한 다목적성 출판기념회는 반쪽 성공이라는 시민들의 대체적인 평가다. 지역사회에서 발이 넓다는 평을 듣는 시민 A모 씨는 "당과 관련된 인사나 외부 사람들이 많이 왔지만, 오히려 지역 사람들은 많지 않았던 것 같다"라며, "박 위원장에 대한 신망이 예전과 같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자신의 저서 '감각의 정치 : 1%의 상상력이 꿈을 실현시킨다'에서 시대의 흐름을 읽는 감각, 시민의 고통에 공감하는 감각, 문제의 본질을 꿰뚫는 감각, 그리고 위기 속에서 기회를 포착하는 감각을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인사들은 각자가 책값을 지불하고 책을 구매하는 것이 일반적인 출판기념회 모습이다. 그런데 이날 책 구매나 제공하는 과정에서 '공직선거법' 등의 규정 위반이 될 수 있다는 추정(의심) 내용을 수사해 달라고 포천경찰서에 고발한 사건이 터졌다. 포천경찰서는 이 사건을 선거 관련 중요성 등을 고려해 일주일 후인 1월 6
대한노인회 포천시지부 창수면 분회장 선거를 둘러싸고 현직 K 분회장의 불공정 논란과 함께 개인 전횡 의혹에 따른 민원을 지난 1월 29일 지부에 제기하면서 창수면 지역사회에 파장이 일고 있다. 논란 내용은 창수면 K 분회장이 대한노인회 정관의 '각급 회장 선출 및 선거관리 규정'과 '선거관리위원회 규정' 등을 위반해 공식 선거 관리 기구를 무력화하고 본인 당선을 위해 지위를 남용하고 있다. 이에 대한 빠른 조사와 엄중한 조치를 지부에 요구한 것이다. 구체적 사실로 공정한 선거 관리를 위해 '선관위 규정 제2조'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를 설치하여야 한다. 그러나 K모 회장은 선관위 설치도 없이 그 권한을 침해하여 마을 노인회장들에게 분회장 출마자의 신청은 본인에게 직접 제출하도록 문자로 알렸다. 이런 행위는 현직 지위를 이용해 선거 사무를 사유화한 명백한 위법 행위라고 주장했다. 이어, 규정에도 없는 '경로당 5개소 이상의 노인회장 추천서' 제한 요건은 K모 회장이 마음대로 조작한 행위라며 회원들의 자유로운 후보 추천권을 침해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본인의 회장 출마 추천서는 K모 회장이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직접 받는 행위는 사전 선거 운동에 해당하며 지위를 이
겨울의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포천 아트밸리에 얼음 조각 축제를 제안한다 겨울 추억의 관광지로 강원 화천의 산천어 축제, 강원 평창 대관령 눈축제 등이 대표적 겨울 축제로 주목받고 있다. 이 지역은 숙박 관광객 증가로 지역 농산물 판매장 음식점이 북적거리는 호황으로 지역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포천에도 작지만, 알찬 이동면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와 산정호수 썰매 축제로 수도권 인근 지역의 가족 단위 관광객을 끌어들여 이동과 영북 지역 경제에 온기를 불어넣는 진짜 에너지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데이터 랩의 2025년 포천시 관광 분석을 살펴보면, 경기도 방문자 수는 2024년 대비 5.5% 증가했다. 이에 반해 포천시는 2024년 동기 대비 방문자 수는 전년 대비 2.5% 증가했으며, 숙박 방문자 비율은 4.8% 하락했으며, 체류시간은 9.1% 상승했다. 2025년 포천시 내국인 기준 관광소비 합계는 총 6,984여 억원으로 전년 대비 1.9% 감소했으며, 전국 관광 소비는 1.7% 감소해 포천시 감소분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관광 소비 유형과 비율은 육상운송(27.5%), 일반 외식업(25%), 골프장(19.1%) 순으로 2
본보는 지난해 12월 31일, 포천시청 A모 팀장의 '갑질 논란 공무원. 엄정한 조사도, 합당한 조치도 없었다'라는 내용으로 보도했다. 전반적인 사실조사도 없이 뭉개기로 어영부영 묻고 가는 모양새다. 공무원 일각에서는 포천시가 애초에 예상했던 대응 범위를 한 치도 벗어나지 않는다며 불신을 쏟아내는 목소리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관련 부서인 감사관실은 시장, 부시장 등의 지시가 없었고, 신고도 없는 사안이라 조사하지 않았다는 처지를 밝혔다. 자치행정과는 갑질을 인지한 상황에서 피해 공무원 전출 인사라는 일상적 조치로 1차 마무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A모 팀장과 관련 직원들은 정상적인 확인·조사도 없는 봉합 상태가 된 것이다. 이후, 2차 마무리는 올해 인사에서 A모 팀장은 근무하고 있는 부서 내 다른 팀장으로 발령해 갑질 의혹이 있는 공무원을 불이익은커녕 봐주기 인사를 했다며 시청 내부에서는 시가 자초한 '자승자박'이라는 비판이 거세다. 시는 A 팀장의 현장 업무 부담, 여론 악화 우려 등을 내세우며 불가피한 인사 조처라는 설명이 오히려 팀장에만 적용된 논리로 감싸기라는 기이한 상황이 의혹을 더 키우는 모양새다. 처리 과정이 마치 '짜고 치는 노름판'을
결과로 말하는 책임성, 투명성 및 행정의 체감 성과가 표심을 좌우할 것이다 올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곤혹스러운 상황에 부닥치면서 국민 눈높이의 대응이 없는 한 선거 승리는 사실상 요원하다는 게 중론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지선 공천 과정에서 '공천헌금 수수 의혹'의 불미스러운 사건 확산 차단과 수습해야 할 처지이다. 국민의힘은 '비상계엄 사과'로 당내 갈등은 완화될 것으로 보이나, '당원 게시판 사건'은 심화되는 양상으로 해결해야 하는 입장이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공천 신문고 제도를 적극 활용해 ‘클린 선거 암행어사단’을 발족하고, 선거 비리가 적발될 경우 당대표 직권으로 일벌백계하겠다고 밝혔다. 공천 제도 개선 방안도 제시하면서 중앙당과 시·도당 공천 전반을 투명하게 관리하겠다는 방침도 재확인했다. 한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도 당 상임고문, 이명박 전 대통령과 회동에서 내년 지선 승리를 위해 과감한 인적 쇄신 및 파격적 공천을 주문했다며 "이번 지선 승리를 위해서 공천에서도 새로운 인물들로 파격적인 공천 혁신을 시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방선거 공천의 룰을 이기는 룰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여야는 공천 제도 개선 및 인적 쇄신 등 새 인
포천시는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산모의 안정적인 산후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포천시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포천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포천시에 자녀를 출생 등록한 출산 가정이다. 신청 기간은 영아 출생일 기준 12개월 이내이며, 해당 기준은 2026년 1월 1일 출생아부터 적용된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지원 금액은 산모 1인당 최대 100만 원의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다만, 경기 포천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해 포천시민 감면(30%) 또는 감면 대상자(50%) 혜택을 받은 경우에는 감면액을 제외한 금액이 지급되며, 산후조리비는 신청 달의 다음 달 20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산후조리비 지원은 출산 가정이 가장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임신·출산·양육 전반에 걸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포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김재완 기자 ]
가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30일, 가산면 소재 사찰 화봉사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화봉사는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82호인 ‘포천 화봉사 신중태화’를 보유한 사찰로, 지역사회의 정신적·문화적 중심지 역할을 수행하며 꾸준히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는 화봉사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동절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산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켜온 화봉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와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 포천좋은신문 김재완 기자 ]
2025년 한 해의 끝자락에 걸친 지난 12월 31일, 선단동 토종 기업으로 알려진 금강건축(대표 채수정)은 지역에 힘들고 어려운 사람을 위해 '사랑의 쌀 10kg 100포'를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계향)에 기부했다. 매년 실천해 오던 기부를 올해도 그 마음을 이웃들에게 변함없이 전했다. 특히, 이날 기부에는 사업 동료이자 자제(子第)인 병훈 군이 동참하면서 그 의미를 더했다. 채 대표는 사업 초기에 어렵고 힘든 젊은 시절을 잊지 않고 결심한 "어려운 사람을 조금이나마 도움 주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일이 이제는 인생의 한 부분이 된 듯하다"고 말했다. 이계향 선단동장은 "채 대표님은 기업인 이전에 지난 20여 년간 마을 통장을 하면서 흔히들 누구네 수저가 몇 개인지 알 정도로 동네 곳곳을 살피며 봉사해 왔다. 그동안 정말 고생하셨다"며 "이런 마음으로 쌀 한 포, 한 포에 담은 따뜻한 기부로 우리 지역을 밝힌 금강건축의 뜻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채수정 대표는 "지역 사회와 기업은 한 뿌리에서 자란 나무와 같다는 마음을 항상 간직하며 살고 있다"며 "처음에 작게 시작한 일이 하다 보니 마음이 평안하고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