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정치

국민의힘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 선거 사무소 '진심 캠프' 개소

실무 행정을 경험한 생활 정치'냐 아니면 '신분 상승을 위한 정치 연습'이냐

 

국민의힘 소속 백영현 포천시장 예비후보(이후 백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5월 1일 개최되었다. 개소식에는 당원, 당직자, 지지자, 경기도당 관계자, 언론인 등 약 400여 명이 함께 하였다. 

 

개소식은 내빈소개, 국민의례, 축사, 선대위 관계자 소개, 환복 퍼포먼스, 출정사, 기념촬영의 순으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주요 내빈으로는 대통령 후보였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김선교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 지역위원장인 김용태 국회의원, 송석준·우재준·김재섭 국회의원, 양향자·이성배 경기도지사 경선후보 등이 참석하여 축사하였다.

 

 

김용태 국회의원은 "지금 우리 당이 많이 어렵다. 모래주머니를 채우고 선거에 내보내는 느낌이라 죄송한 마음이다. 하지만, 백 후보는 지난 4년간 시장으로 일을 잘해왔다. 우리가 믿을 수 있는 것은 백 후보 본인의 경쟁력이다. 백 후보는 시민들과 진정성 있게 소통하며 6월 3일 결국 승리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여러분 우리 백 후보 시장으로 지난 4년간 잘했지요? 앞으로 4년 더, 8년 더 일할 수 있도록 여기 계신 여러분이 도와주시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제가 경기도지사를 8년 했다. 그때 당시 데리고 있던 공무원 중에 제일 일 잘하던 공무원 중 한 사람이 지금 백영현 후보이다. 그때 당시 최우수 공무원으로 상을 주었던 기억이 난다. 백 후보는 공무원을 29년을 한 사람이다. 그 경력으로 지난 4년간 일을 잘했다. 일 잘하는 공무원인 백 후보를 앞으로 4년 더 써 먹어야 하지 않겠느냐? 여러분이 도와주셔야 된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과 내빈들을 모두 앞으로 불러 모아 힘차게 '화이팅'을 외쳤다.

 

 

 

백영현 후보는 "백영현의 진심 캠프 개소식에 참석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많은 분들의 응원의 열기에 뭉클하면서 사명감도 같이 느끼고 있다. 이번 선거는 '실무 행정을 경험한 생활 정치'냐 아니면 '신분 상승을 위한 정치 연습'이냐의 대결이라고 규정한다. 저는 29년 동안 경기도, 포천시, 그리고 지난 4년간 포천시장으로서 오로지 한 길 실무 행정의 길을 걸어왔다고 자부한다. 그러면서 느낀 것은 정치는 화려한 말솜씨나 얄팍한 기술로 하는 것이 아니다. 시민의 삶을 바꾸고 지역의 미래를 여는 힘은 시민을 향한 흔들림 없는 진심이라고 믿고 있다. 그래서 선거사무소의 이름을 진심 캠프라고 지었다"면서 두 가지의 약속을 하겠다고 밝혔다.

 

백 후보는 "첫째,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의 진심'이다. 자치단체장의 자리는 군림하는 자리가 아니라 봉사하는 자리이다. 언제나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 쓴 소리 또한 달게 받겠다. 둘째, 포천의 발전을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는   '실천의 진심'이다.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고 획기적인 도약을 이루기 위해서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계획이 아니라 변화로 보여줄 강력한 추진력이 필요하다"면서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