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정치

최춘식 국회의원, 하반기 포천시 특별교부세 22억원 확정

 

최춘식 국회의원(국민의힘, 포천·가평)은 행정안전부 하반기 특별교부세로 포천시 22억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한내교 보수·보강공사(11억원),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리모델링 사업(11억원) 등 2개 사업에 총 22억원 교부가 확정됐다. 두 사업 모두 2024년 3월에 착공하여, 같은 해 9월 준공 예정이다.

 

‘한내교 보수·보강’은 포천시 신읍동에 위치한 한내교의 교량 보수 및 내진보강 사업으로, 총사업비 30억 6,500만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리모델링 사업’은 포천시 소흘읍에 위치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의 내·외부 노후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50억 7,100만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