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 선단동통장협의회(회장 채수정)는 14일 선단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독거 노인이나 고령의 어르신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 150박스(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채수정 통장협의회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마음이 무겁지만,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통장협의회에서 나눈 온정의 손길로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라고 전했다. 배상철 선단동장은 “지역 주민을 위한 관심과 사랑으로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준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주민이 다 함께 살기 좋은 선단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며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16개 마을 통장으로 구성된 선단동통장협의회는 어려운 곳에 따뜻한 정을 나누는 데 앞장서며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화현면(면장 황희석)에서는 12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복지취약계층에게 화현면 화통누리 후원회, 포천음료(주), ㈜로뎀푸드, 린제이앤코스(주), 대동철물 등이 사랑의 열매에 기탁한 물품을 전달하는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기탁받은 물품은 화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경호)의 도움을 받아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경호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독거노인 등 복지취약계층의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이웃의 따뜻함이 전달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어다니겠다”라고 말했다. 황희석 화현면장은 “화현면 주민의 복지를 위해 도움을 준 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화현면에서도 지역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소흘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경복, 공공위원장 최기진)는 11일 2022년을 시작하는 첫 번째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2021년의 사업추진 결과들을 정산하고 금년도 추진 사업들을 논의하여 결정하는 시간이었다. 이날 회의는 김경복 민간위원장을 중심으로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년도 추진사업 결과보고, 2022년 추진사업을 선정했다. 올해 소흘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 1:1 결연 안부확인사업, 요구르트지원사업, 행복보따리 지원사업, 민관합동 김장담그기 사업 등 복지위기가구 발굴홍보 캠페인 참여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김경복 민간위원장은 “올해도 복지체감도 향상과 민간자원 연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 위원들과 함께 손을 맞잡고 협의체 활성화 및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나눔과 희생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기진 공공위원장은 “주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복지대상자와 공적제도, 민간복지기관, 지역복지자원 간 연계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겠다. 지역사회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노력하고 있는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2022년을 다양한 사업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군내면사무소는 지난해 12월 31일 군내 청량동 축복교회(목사 홍재우)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현금 100만 원과 쌀 40kg를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전했다. 홍재우 군내 청량동 축복교회 목사는 “새해가 되기전에 나눔을 실천하여 뿌듯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수경 군내면장은 “의미있는 기부로 2021년을 훈훈하게 마무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현금과 물품은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수경, 민간위원장 차요한)는 지난해 12월 28일 300만 원 상당의 난방유를 겨울철 난방 취약 계층에 지원했다고 전했다. 난방유 지원 사업은 ‘2021년 포천시 네잎클로버 사업’의 일환으로 겨울철 난방유가 필요한 에너지 취약 계층 15가구에 각 20만 원 상당의 난방유를 직접 지원하였다.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차요한 민간위원장은 “이번에 지원해드린 난방유로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 뒤에는 항상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수경 군내면장은 “방방곡곡 각 리를 다니시며 복지 사각지대 · 복지 자원 발굴 등 민관협력의 구심적 역할을 하는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2022년에도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1년 여름에도 ‘2021년 포천시 네잎클로버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취약 계층에게 폭염 대비 여름물품 키트를 32가구에 지원한 바 있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는 4일 '나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신정희)에서 조금 이르지만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흘읍 저소득층을 위한 컵라면 370박스, 쌀국수 217박스, 호떡 5박스 등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했다고 전했다. 2022년 새해 첫 나눔릴레이를 실천한 ‘나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신정희 회장은 “수년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는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올해 첫 나눔릴레이 시작을 끊어주신 나사모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2022년 올해도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해주시기를 기대한다. 후원해주신 물품들은 설 명절을 외롭고 쓸쓸하게 보내게 되실 어려운 가구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나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함께하는 봉사단체로 매년 명절을 앞두고 후원물품(김치, 떡국떡, 달걀 등)을 정기적으로 기탁하였으며, 여름 김치, 김장 김치 등 어려운 이웃에 먹거리를 제공하는 봉사를 추진해왔다. 또한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2017년부터 다양한 나눔 활동과 봉사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는 31일 경기도교육청 위탁형 대안학교인 다문화국제학교(교장 이견호)에 쌀 200Kg, 라면 10박스, 양말, 휴지, 신발 등 생필품을 지원했다. 다문화국제학교 이견호 교장은 “다양한 문화를 가진 학생들이 서로 다른 다문화를 수용하고 배려하며 함께 어우러져 1:1 맞춤식 교육을 통해 재능을 개발하고, 자기개발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을 하고 있다. 학교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렇게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이곳에서 한글을 배우고, 맞춤형 교육을 받으며 적응해 나가는 모습이 보기 좋다. 아이들이 안정적으로 지역과 학교에서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다문화국제학교는 유무상통(有無相通), 창의적사고, 다양성 포용의 설립이념을 가지고 2005년 10월 설립되었으며, 2013년 7월 위탁형 다문화 대안학교로 지정되어 현재 중·고등학교 통합과정 12명의 학생이 교육받고 있다.
일동면행정복지센터와 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생활쓰레기 더미에서 생활하던 한 장애 어르신이 깨끗한 집에서 새해를 맞을 수 있게 됐다며 활짝 웃었다. 포천시 일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남현)는 지난 30일 일동면청년회와 새마을부녀회,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15명의 봉사자들이 관내의 주거 취약가구를 찾아 청소 봉사를 했다. 봉사자들은 집안 내부에 쌓여 있는 생활쓰레기로 발 디딜 틈조차 없을 정도였던 이 가구의 내부 청소 및 정리정돈을 하면서 세밑 강추위 속에서 땀을 뻘뻘 흘렸다. 대상 가구는 장애가 있는 홀몸어르신 집으로, 지역의 지인이나 이웃과 왕래가 거의 없이 지내는 분이었다. 일동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올해 4월에도 이 집을 찾아 1톤 트럭 3대분의 생활쓰레기를 치워드린 적이 있었다. 그 이후 이 어르신이 다시 생활쓰레기로 발 디딜 틈조차 없을 정도의 좁은 공간에서 생활하고 있는 안타까운 모습을 본 일동면에서는 1차 청소 봉사를 했던 봉사자들과 함께 다시 이 가구를 찾아 하루종일 청소해주며 깨끗한 주거환경을 마련해 주었다. 이날 청소 봉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1차에 이어 비위생적이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이 다시 깨끗한 환경에
▲가산면행정복지센터 전경. 연말을 맞아 가산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가산면 소재 ㈜거성금속에서 이웃 돕기 성금 200만원을, ㈜대경화학에서 마스크 1,600매를, 햇살태수농원에서 5kg 사과 30박스를, 가산초등학교 제36회 동창회에서 장학금 100만원을, 익명의 개인들이 장학금 240만원과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하는 등 따뜻한 마음들이 답지하고 있다. ㈜거성금속 정은숙 대표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기업환경이 안좋아졌지만 주변에 어려우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나눔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대경화학 이강수 대표는 “코로나19로 경제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은 항상 착용해야하는 마스크를 구매하는 비용이 부담될 것이라 판단하여 마스크를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구 가산면장은 “장기화되는 경제적 어려움과 심리적 고립감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지쳐가는 가운데 지역주민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어 행복하다”라며 “가산면행정복지센터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
포천시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연말을 맞아 포천동 관내 경로당 23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안부 인사와 함께 새롭게 취임한 김태석 포천동장의 취임인사를 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어르신들의 생활에 불편한 곳이 없는지 경로당의 시설을 둘러보며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바쁜 와중에도 경로당을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을 항상 보살펴달라”고 당부하며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김태석 포천동장은 “항상 어르신들의 건강이 최고이니 건강에 유의하시고, 코로나19를 하루빨리 극복해 웃음이 넘치는 경로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소흘읍 방위협의회(의장 최기진)는 29일(수)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에서도 국토방위와 치안,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군부대 등 8개 기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소흘읍 방위협의회는 이날 준비한 라면 45박스와 초코파이 8박스, 떡 3상자를 포함하여 총 150만 원 상당의 위문 물품을 소흘지구대, 소흘자율방범대, 소흘 119안전센터, 소흘예비군 제1읍대․2읍대, 305경비연대, 제55탄약대대, 영삼주민자율방범대 총 8개 기관에 전달하였다. 최기진 소흘읍방위협의회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고 계신 군장병과 기관단체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로 어느 때 보다 힘든 상황이지만, 이번 위문품 전달을 통해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하는 상황에서 부대와 기관단체 사무실 내부 출입 통제가 이루어져 장병과 관계자들과의 간담회 등은 생략한 채 위문품만 전달하였으며, 이번 전달식에는 권영택 소흘읍방위협의회 부의장, 신성문 감사, 임충남 사무국장, 김금순 총무, 유병수 위원 등이
대진대학교는 사랑의 라면 3,000개를 관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선단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대진대 교직원 약250여 명의 자발적 기부 릴레이를 통해 이뤄졌으며, 당초 기부목표인 1,000개를 초과한 총 3,000개 라면을 모아 추진하게 되었다. 기탁된 라면은 선단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영문 총장은 “장기화되는 경제적 어려움과 심리적 고립감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지쳐가는 가운데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라 “작지만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온정의 행보를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배상철 선단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겨울철은 춥고 외로운 시기일 수밖에 없다.”라며 “지속적으로 나눔에 솔선수범하는 대진대학교에 감사드리며, 행복한 선단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군내면 방위협의회(회장 이두원)는 23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떡국 떡 220kg(130만원 상당)을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 이두원 회장은 “이웃들에게 밝아오는 새해를 맞아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햅쌀로 갓 뽑은 떡국 떡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방위협의회는 기업인들이 많이 소속되어 있어 앞으로도 군내면의 든든한 복지자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활동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수경 군내면장은 “바쁘신 일상생활 속에도 새해를 맞아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된 떡국 떡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해 겨울철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12월 27일 관인중·고등학교(교장 이명심)에서 강신필 고등학교 교감선생님, 장영수 중학교 교감선생님을 비롯한 강승민, 부혜원 선생님, 박진우, 조예림, 신동우, 김서은 고등학생과 이성희, 추계원, 권민서 중학생이 '사랑나눔 행복기부'에서 모아온 성금으로 쌀, 라면, 휴지, 커피, 물티슈, 식용유 등 생필품을 마련하여 추운 연말을 맞아, 외로운 어르신들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센터를 찾았다. 관인중·고등학교에서는 2015년부터 '사랑나눔 행복기부'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 사업은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하면서 선행, 모범이 되는 일 또는 자기 주도 학습 및 수업 참여를 열심히 했거나 봉사하는 모습을 보이면 선생님들이 기부 쿠폰을 주고 이 쿠폰을 반별 모금함에 모아서 복지시설이나 어려운 곳에 또 다른 기부를 하는 것이다. 신동우 학생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생활이 어려운 할아버지, 할머니들께 손주, 손녀들이 준비한 선물을 드리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도 공부뿐만 아니라 봉사와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하였다. 학생들의 방문을 받은 탄동리의 박모 어르신께서는 “겨울에는 쌀과 김장이 있으면 최고인데, 정말 필요한 쌀을 선
"누가 우리집 문앞에 쌀을 두고 갔을까?" 소흘읍 주민자치위원회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지난 23일 금요일 기탁자들의 자발적 동참으로 마련한 20kg짜리 백미 18포를 숨은 산타가 되어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에 개별 방문하여 전달했다. 임만철 부위원장은 “도움을 받는 분들이 부담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산타클로스처럼 문 앞에 쌀을 살짝 놓고 나왔다.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더욱 추운 연말을 맞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이어지고 있어 감사하다. 정이 넘치는 소흘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소흘읍주민자치위원회는 올해로 세 번째 쌀 나눔행사를 진행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