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선단동 소재 동고교회(담임목사 오준환)는 지난 15일 선단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선단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오준환 목사는 “작은 나눔이지만 선단동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배상철 선단동장은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고교회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성금 및 장학사업 등을 통해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기자 ]
포천시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차준혁)는 지난 14일 영북행정복지센터, 영북초등학교, 영북파출소, 영북행복마을관리소 등 15여 명이 영북초등학교 정문에서 청소년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지도위원과 영북파출소, 행복마을관리소가 영북파출소에서 준비한 홍보물 등을 나누어 주며 스쿨존 확대와 청소년 보호구역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차준혁 회장은 “최근 청소년 교통사고 증가 등 청소년 교통안전이 중요한 화두가 됐다. 앞으로도 영북면 청소년의 교통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기자 ]
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위기가정지원 대상자의 효과적인 개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민·관 협력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소흘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시민복지과 희망복지팀, 포천종합사회복지관,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기북부하나센터, 포천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경기도의료원포천병원,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 7개 기관 담당자가 참석해 위기가정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해소방안과 지원 계획 등을 논의했다. 지역사회내 취약계층인 대상자의 자립을 위해 협력기관별로 자원과 정보를 공유하며, 지역주민의 보다 안정적인 삶을 위해 여러 가지 해결방안들을 논의한 결과, 경기북부하나센터에서 북한이탈주민 지원 대상자의 의료비와 생계비 지원을 위한 자원을 연계하는 등 다양한 대안이 마련됐다. 소흘읍 관계자는 “우리지역의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여러 협력기관들이 함께 모여 고민하고 애써 주셔서 감사하다. 지역사회내 위기가구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해소방안이 창출될 수 있어 큰 의미가 있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5일 관인면 탄동리 관인면민회관에서 도시재생 인정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박윤국 포천시장, 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장, 이한우 관인면장과 관인면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사업설명회는 관인면 도시재생 추진사업에 대한 경과와 향후 사업계획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도시재생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주민협의체 모집과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모집도 함께 진행했다. 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1년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에서 선정되어, 관인면 (구)면민회관을 리모델링해 다목적 기능을 갖춘 생활사회기반 시설(SOC)을 조성하고 주민공동체 육성으로 지역에 부족한 노인교육 돌봄시설을 확충, 일자리 지원 등을 추진한다. 2024년까지 국도비 46억 원을 포함, 총 사업비 70억 원을 투입해 거점시설에 관인1+(일플러스)센터와 (구)면민회관과 탄동리, 초과리 일원에 보행 안전시설을 구축하는 행복로드 경관 조성사업을 진행하는 동시에, 노노안심 커뮤니티 케어, 문화마을 연계 공동체 육성사업, 주민역량 강화사업 등 다양한 주민공동체 활동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과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할
포천시 화현면은 지난 11일 ‘2022년 화현면 한마음 체육대회’를 화현면사무소 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체육대회는 화현면체육회(회장 임천순)가 주최하고 화현면이장협의회 등 각 기관단체가 후원했으며, 관내 청소년, 외국인근로자 등을 포함한 화현면민 4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열정팀(화현1·2·6리), 혁신팀(화현3·4·5리), 화합팀(명덕1·2·3리), 소통팀(지현1·2·3·4리) 등 총 4개 팀으로 구성되어 족구와 피구, 애드벌룬 공굴리기, 신발 양궁, 노래자랑 등 화현면민 누구나 즐겁게 참가할 수 있는 운동경기와 마술, 사물놀이, 경기민요 등의 공연 프로그램을 구성해 진행하였으며, ‘혁신팀’이 종합우승을 하며 마무리 지었다. 특히 수도기계화 보병사단 군악대가 개회식에 참석해 연주하는 등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임천순 체육회장은 “5년만에 열리는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이번 자리를 빛내주신 화현면민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체육대회를 기점으로 화현면의 문화체육활동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황희석 화현면장은 “화현면체육회, 화현면기관단체장, 화현면사무소 직원 등 모두가 합심해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포천시 영중면체육회(회장 강태선)는 지난 12일 영중중학교에서 ‘2022 영중면민 건강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백영현 포천시장 당선인을 비롯해 포천시의회 임종훈 운영위원장, 연제창 의원, 박선철 영중면 이장협의회장, 최호식 영중면 주민자치회장, 박종우 영중농협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영중면민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강태선 회장은 “이른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면민이 참석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안전하고 즐겁게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 당선인은 “영중면민 건강걷기 행사로 면민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늘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중면민 건강걷기 행사는 영중중학교에서 출발해 뻐꾹천교, 은현교, 농본교를 지나 영평천 둑방 산책로, 38휴게소, 영중면사무소까지 약 3.5km 구간을 완주하는 코스로, 모든 참가자들에게 소정의 기념품 전달과 경품추첨 등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기자 ]
포천시 영중면 주민자치회(회장 최호식)는 지난 11일 영중면 38선 휴게소 오각정에서 영중 38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영중면 주민자치센터의 색소폰 동아리, 에어로빅 동아리와 영중중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밴드와 방송댄스 공연, 포천출신 가수 신비, 포춘밴드 등 지역 내 재능 있는 단체의 축하공연으로 작은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장 옆에서는 38 로드마켓이 함께 열려 지역 내 농특산물과 공산품을 판매하고, 탁본체험, 전래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최호식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면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하반기에는 더욱 풍성한 내용으로 영중면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안문종 영중면장은 “영중면 38선은 분단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 역사 깊은 장소로, 호국의 달을 맞아 행사를 준비해 준 주민자치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기자 ]
▲내촌면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11일 4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해 내촌문화마당 준공식 및 면민노래자랑을 개최했다. 내촌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용길)는 지난 11일 내촌교육문화센터에서 지역주민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촌문화마당 준공식 및 면민노래자랑을 개최했다. 내촌문화마당은 내촌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2021년 마을특화 보조사업으로 건립한 공공 공연시설로 작년 5월 완공되었으나, 코로나19로 준공식을 이날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부 내촌문화마당 준공식과 2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및 면민노래자랑으로 구성되어, 면민이 함께 모여 즐기는 자리가 되었다. 김용길 주민자치위원장은 “내촌문화마당 준공식에 참여해주신 내촌 면민 분들께 감사하다. 오랜만에 모이신 만큼 즐거운 시간 보내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정말 오랜만에 내촌면에서 큰 행사가 개최된 것 같다”면서 “교통과 문화, 교육 등이 고루 발전하는 내촌면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전기공사에서 공사비 전액을 후원하고 2명의 봉사자가 전기선과 멀티탭, 스위치와 낡은 분전반을 교체하고 현관 센서 등을 설치해 안전한 주거생활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포천시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동아전기공사(대표 전용현)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대상 가구는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으로 오래된 전기선과 낡은 분전반으로 화재의 위험에 노출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어 민·관이 함께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했다. 동아전기공사에서 공사비 전액을 후원하고 2명의 봉사자가 주거지 전체에 규격에 맞지 않은 전기선과 멀티탭, 스위치와 낡은 분전반을 교체하고 현관 센서 등을 설치해 안전한 주거생활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전용현 대표는 “위험에 노출된 채 생활하고 계시는 가정에 작은 재능을 통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드릴 수 있어 보람됐다.”고 말했다. 사업 대상 어르신은 “오랫동안 위험에 노출된 전기선과 분전반이 새롭게 교체된 것을 보니 그동안의 어려움을 보상받는 기분이다.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너무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남현 일동면장은 “황금 같은 휴일을 반납하고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에 주거환경개
▲일동면주민자치회 회원들과 인근 지역주민들이 힘을 모아 기산6리 공터에 쌈지공원을 조성했다. 포천시 일동면주민자치회(회장 김경자)는 지난 27일 일동 중·고등학교 진입로 인근 공터에 아름다운 쌈지 공원을 조성했다. 기산6리 쌈지 공원은 그간 코로나19와 학업·생계 등으로 지친 청소년과 인근 지역 주민들의 힐링을 위해 지난 5월 초부터 일동면주민자치회 회원들과 인근 지역주민들이 힘을 모아 조성했다. 방치되어 있던 공터가 지역주민들이 화단과 벤치, 오성과 한음 조형물을 설치해 쉼터로 재탄생했다. 한편, 일동면주민자치회는 지난 4월 청계산책로에 맥문동과 꽃잔디를 식재해 지역주민들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매년 자체적으로 행복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청계산책로, 청계호수, 마을안길 화단정비와 쓰레기 수거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같이플러스는 소흘읍 독거 어르신 15분을 모시고 봄 나들이를 다녀왔다. ▲어르신들은 고모호수 둘레길을 산책하며 봄 기운을 듬뿍 받았다고 즐거워했다. 봉사단체 같이플러스(단장 김영선)가 17일 소흘읍 독거 어르신 15분을 모시고 코로나19로 인해 가까운 곳이라도 나들이를 나서지 못했던 어르신들과 함께 봄 소풍을 즐겼다. 이번 어르신 나들이 사업은 5월이 가정의 달이기도 하고, 코로나19가 감염병 등급 1등급에서 2등급으로 하향 조정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되기도 하여 어르신들을 모시고 가까운 야외로 나가 봄의 설렘을 느끼시도록 한 행사다. 이날 나들이는 포천시노인복지관 남부분관(관장 이종범)의 협조를 받아 진행했다. 어르신들은 봉선사를 가볍게 둘러보고 닭백숙으로 든든한 점심 식사를 즐긴 후 고모호수공원을 산책하면서 2021년부터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에서 기획하여 운영 중인 ‘사랑의 자물쇠’를 체험하며 색다른 재미와 추억을 만들고 안전하게 귀가하였다. ▲고모호수공원에서 '사랑의 자물쇠' 체험도 하고. ▲어르신들이 봉선사 나들이에 즐거워하고 있다. 김영선 단장(회장)은 “벌써 더워지고 마음이 급했다.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벗을 수 있을 정도로 자
▲소흘청년회원 25명은 이날 효 잔치를 위해 전날부터 음식을 만드는 등 어르신을 위한 행사를 정성껏 준비했다. ▲효 잔치 행사는 오전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됐고, 250여 분의 어르신들이 다녀갔다. 소흘읍 이동교1리(이장 이강우)와 소흘청년회(회장 이영우)는 지난 15일 이동교1리 경로당 마을회관 앞 광장에서 마을 어르신 250여 분을 모시고 성대하게 효 잔치 행사를 가졌다. 소흘청년회원 25명은 이날 행사를 위해 전날부터 손발을 걷어부치며 음식을 만드는 등 잔치를 준비했고, 행사 당일에도 오전 9시부터 나와 봉사를 하며 지극정성으로 어르신들을 모셨다. ▲이인권 소흘청년회 사무국장이 어르신들을 위한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박윤국 시장과 시도의원 후보들도 효 잔치 현장을 찾아와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이동교1리와 소흘청년회는 코로나19로 그동안 어르신들을 잘 모실 기회가 없었는데, 코로나도 어느 정도 잠잠해졌고, 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그동안 모시지지 못 했던 어르신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정성껏 마련해 대접하는 효 잔치를 계획한 것이다. 봉사자들은 처음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어르신들이 효 잔치 현장을 찾아오자 밥과 떡을 추가로 공수해
▲ ㈜한일코리아는 12일 소외계층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김치 10kg짜리 50박스를 선단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포천시 선단동 소재의 ㈜한일코리아(대표 서영재)는 지난 12일 소외계층을 위해 김치 10kg짜리 50박스(200만원 상당)를 선단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한일코리아 서영재 대표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김치를 전달하에 됐다” 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상철 선단동장은 “후원해 주신 김치가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 며 “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신 ㈜한일코리아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일코리아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치를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포천시자원봉사센터는 도배지와 장판을 지원, 동부교회 디딤돌봉사단은는 6명 봉사자가 명예 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거실 전체 얼룩과 찌든 때가 있는 도배지와 장판 교체에 참여했다. 일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남현)는 지난 7일(토) 기산리에서 거주하고 있는 사례관리 대상 가구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일동동부교회 디딤돌봉사단(단장 김성일)과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포천시자원봉사센터, 대박 전기와 함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했다. 이번 대상 가구는 모자 가구로 모두 장애가 있어 어려운 상황이었다. 뇌 병변 심한 장애가 있는 자녀가 의료용 침대를 놓고 생활하고 있는 거실 도배지에 심한 얼룩과 찌든 때가 있으며, 장판도 뜯겨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하지만, 교통사고로 인한 많은 빚을 져 생계비로 변제하고 기초연금과 장애 수당으로 생활하여 스스로 해결할 수가 없기에 민·관이 함께 주거환경개선을 진행했다. 포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도배지와 장판을 지원하고, 동부교회 디딤돌봉사단에서는 6명 봉사자가 명예 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거실 전체 얼룩과 찌든 때가 있는 도배지와 장판을 교체하였으며, 대박전기에서는 집을 지을 때 설치해 낡고 위험에 노출된 전등 교체 등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환
▲포천동은 4일 홀몸 어르신 30여명을 관내 식당에 초청해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박견영 포천동 주민자치회 회장인 어르신들께 어버이날을 축하하는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포천동 주민자치회(회장 박견영)는 지난 4일 포천동 홀몸 어르신 30여명을 초청해 관내 한양갈비 식당에 초청해 점심 식사 대접을 했다. 포천동 주민자치회 보건복지분과(분과위원장 조영순)에서 기획한 이번 행사는 포천신협(이사장 정석화, 전무 강건석)과 포천제일신협(이사장 신동문)의 물품을 후원받아 진행했으며, 주민자치회 위원 30명이 참여해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와 준비한 선물을 전해드리며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이 행사에 참석헤 어르신들게 인사했다. ▲임종훈 시의원도 어르신들께 축하의 인사를 드렸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어버이날을 맞이해 우울하고 외로웠는데, 이번 행사로 큰 위안을 받았다”며 즐거워했다. 박견영 주민자치회 회장은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 어버이날을 위한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평소 어르신들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태석 포천동장은 “이번 행사 준비